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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게 조선은 구소련 이상의 공포의 대상 (예정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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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1건 조회 2,923회 작성일 16-07-0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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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정    웅  드림
.........................................
예정웅 자주논단(275)  

 

미국에게 조선은 구소련 이상의 공포의 대상  

-조선세계에서 제일 큰타이픈 급전략 핵잠수함 수척 보유김일성 호 명명- 

 

 

◆ 조선의 스커트 지대지 미사일화성-10호기의 시원   

2016년 622일 조선이 단행한 중장거리화성-10)발사로 한미일은 고고도요격체계THAAD사드의 남한배치를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조선의 화성-10호기 그것이 그렇게도 무서운 것인가말도 되지 않는 소리이다조선이 미국보다 우월한 핵 기술과 중,장거리 미사일을 보유했다는 것은 맞는 말이다.그러나화성-10호 발사에 미국이 그런 경쟁의식으로 분노를 표시하지 말아야 한다.

군사학에는 이런 말도 있다상대와 경쟁하지 말고 이용하라한마디로 두뇌를 쓰라는 의미이다핵 탑재능력이 큰 중장거리 미사일을 고각발사로 우주로 올리고 400km지점에서 락하 시킬 경우 엄청난 속도 마하 25로 수직하강 내리꽂히기 때문에 미국의미사일방어체계사드로써는 조선의 미사일을 도저히 막을 수가 없다한미일의 국가안보가 통째로조선의 미사일쇼크에 공황에 빠졌다고 해야 한다.

늦었지만 미국은 조선과 대화하라소중한 것을 잊어버린 뒤에야 그 가치를 안 다고하였다미국에 없는 조선만이 갖고 있는 힘미국이 조선에 무엇을 알고 있는가무엇을 숨기고 있는지를 의심은 확인할 때까지 불안은 사라지지 않는 법이다이번에 조선이화성10호기의 최대정점고도1,413,6km, 고열권 대기를 무사히 통과해 우주공간 무중력상태에서 400km를 더 날라 가는 것을 공개하였다이것은화성-10호의 최대 사거리가 4,000~5 000km인 중,장거리 미사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몇 가지 기술적 제원을 밝힌다면화성-10길이는 18m무게는 1tn이 조금 넘으며 2단 로케트에 고체연료를 사용하였으며 소형화된 수소탄 핵 다탄두 6기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수직 고각발사에 1000km이상의 우주고도까지 성과적으로 쏘아올린 것을 보면 발동기(플라즈마 화기엔진)의 출력이 대단히 강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러시아 우주과학계가 조선의 현대화된 미사일발사체 발동기(엔진)기술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특히 사거리 1500km이상이 되는 탄도미사일 개발에서 기술적으로 가장 어려운 고난도 기술이 지구재돌입기술이며 조선은 이번 발사를 통해대기권재진입시 탄두의 자세조종과 진동방지기술탄두가 7000의 고열에 견디는 삭마기술(신소제등을 모두 얻은 것으로 평가한다이런 기술은 이미 2000년에 다 얻어진 기술들이다탄도미사일이 일본령역을 침범하지 않도록 사거리를 줄이기 위해 발사각을 높이는 고난도 기술을 보여준 것이며 예정된 해상 목표지점에 점두부가 정확하게 락탄 시키는 최 고급기술 능력까지 보여준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이제부터 예측 불가능하고 불꽃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조선의 강공 대미위협은 더 강해지면 강해졌지 약해지지 않을 것이다화성-10의 대성공은 중,장거리 전략탄도로켓에 의한 주체적인 핵 선제타격 태세의 완성과 조선반도 정세흐름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실천으로 선고한 사변적인 쾌거이다지금까지 조선반도정세는 조선을 기어이 침략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지배의 발판으로 삼으려는 미국의 일방적인 위협공갈과 그로 인해 초래된 군사적 초긴장의 상황의 련속이였다.

우리 지난 조선의 미사일과 핵 잠함 개발사 중에 흥미있는 얘기 하나 독자들과 공유하자조선의 스커트 미사일 탄생부터 얘기해 보자남한의 언론에 보면 조선의 스커드 미사일 보유량을 대략 600기라고 나오는데 사람들이 이것을 탄두 600발로 잘 못 오인하고 있다는 것에 매우 유감이다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조선이 최초의 스커드미사일을 만들어 배치한 때가 1985년 이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지금으로부터 31년 전에 스커드미사일을 경기관총 만들 듯이 만들어 내 배치하고 해외에 수출하기 시작하였다.

그렇다면 조선이 현재 스커트미사일 630여기를 보유했다는 얘기인데 1년에 고작 30기씩 저장했다는 계산이라면 이거 후진국들인 아프리카 나라 수준의 얘기가 아닌가그런데 초강대국 미국과 항상 전쟁상태에 있는 조선이 스커트미사일 고작 30기를 저장할 정도라면 생산량은 년 40기를 넘지 않아야 한다왜냐하면 수출량은 아무리 많아 보았자 10기정도 미만일 테니 말이다. 100기를 생산해서 30기를 저장하고 70기를 수출하는 IQ 50 수준의 멍청한 짓거리를 조선이 왜 하겠는가조선은 지난 70여 년간 초강대국인 미국과 항시적인 정치군사적 긴장상태에서 전쟁대치중이라는 현실을 명심하라!  

그렇다면  조선의 스커드미사일 수출은 많아 보았자 1년에 10기라는 결론에 도달하는데1990년에 조선의 스커드미사일 1기의 가격이 200만 달러라는 것은 신문을 좀 본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다스커드미사일 수출대금이 1년에 2000만 불인 셈이다이거 무역수지상 이상하지 않는가조선이 미사일 수출로 매년 5억 달러 많게는 10억 달러 이상 번다는 것은 다 알고 있는데 스커드미사일이 가장 많이 팔리고 수출금액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고작 2000만 달러밖에 안 된다니... 조선 미사일 수출 수익을 본다면 스커드 1년에 200기 수출 정도가 적당한 수출량이 될 것이다.  

년간 스커드미사일 수출량만 4~5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란이라크 전쟁시기에 조선이 이란에 건네 준 스커드미사일만 수백기가 넘는다.조선이 1년에 10기만 수출한다면 계산상 앞뒤가 맞지 않는 것이 아니냐이 모든 오차는 스커드미사일 발사체 600기를 탄두 600발로 오해 한데서 생긴 것이다스커트미사일 600기라는 말은 발사체를 기준으로 산출해야 맞는 말이다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제외한 모든 미사일은 숫자를 셈할 때 발사체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  

례를 들어 대전차 미사일 1000기라면이 말은 대전차 미사일 탄두 1000발이라는 말이 아니라 발사체1000개라는 말이다미사일 탄두는 1천개도 될 수 있고 1만개도 넘을 수도 있다는 말이다이제 조선의 스커드 미사일 발사체 트럭이 600여대라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그렇다면 1대의 발사차량은 보통 몇 발의 미사일 탄두를 싣고 운용하는가국가마다 발사체에 따라 다르지만 조선은 탄두 정량이 20발 이상이다최근에는 28발의 발사관을 갖는 300mm장사장포도 등장하였다  

위에  미사일 수출대금을 통해 조선이 1년에 스커드미사일 발사체 200기 이상 수출한다는 결론을 얻었다그렇다면 생산해서 배치하는 것은 얼마가 될까.적어도  1800기는 될 것이다, 1년에 적어도 스커트미사일 발사체 1000기가 생산되는 셈이고 이것은 조선의 최대 군수공장 탈북자가 증언한 26호 공장에서 스커드미사일 엔진을 월 100개를 만든다고 하는 증언과 일년 1천여 개를 만든 다는 것과 거의 맞아 떨어지는 수치이다조선은 1년에 적어도 800~1000기의 스커드미사일 발사체를 만들고 수출하고 자체로 무장해 왔다는 얘기가 된다.  

그러니까 조선은 지난 31년 동안 각 종류의 스커트미사일을 계속 생산해 왔으며 각 종류의 스커트 미사일 약 31만 6000기 발사체 생산에 30%~35%는 수출하고 나머지는 지체로 실전에 배비하거나 저장해 왔다는 셈이다정확하게 조선의 각 종류의 스커트미사일 수량이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없다그러나 조선전쟁이 개전되면 남한의 모든 비행장 항만 미군사기지 등등 군사전략 거점 800여 곳은 순간에 모조리 불바다로 변한다는 말이다  

1985년대 조선의 스커드미사일은 초기에는 타격 정밀도가 낮았다그러나 오늘날 조선의 미사일은 공산오차란 단어조차 존재하지 않을 정도로 정통을 때린다정확도에서 다른 나라의 추종을 불허한다노동 미사일도 파키스탄의 가우리 미사일 실험 데이터에도 나오지만 불과 오차가 -0 이내에 찍었다고 한다  

초기 31년전 공산오차 200m가 오늘날에는 공산오차 으로 오차라는 말 조차 사라진 것이다스커트미사일 탄두 한 발의 폭팔력은 수류탄 2만개 위력이며주변1km 내의 병사들은 신체 장기가 터져 나오고 뇌혈관이 모두 터져 죽는다는 것은 다 알 것이다미군은 이것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선제공격론을 들고 나온 것이다벙커 버스터로 스커드 미사일 차량이 숨어 있는 산악 지하벙커를 선제공격으로 쳐서 날려 버리겠다는 말이다.  

그렇지 않으면 미군장비가 부산항에 들어오는 것조차 불가능하고 남한의 비행장에 주둔하는 남한 공군 및 주한 미 공군 전투기정찰기들은 고철로 변해 버릴 것이기 때문이다이렇듯조선은 세계최고의 미사일 대국으로 미국은 물론 남한과는 대비조차 안 되는 전략무기를 대량 생산 엄청나게 보유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이것도 재래전을 상정했을 때의 얘기이지 현대전은 3~차원의 전자전쟁으로 또 다른 양상으로 전쟁이 전개된다.  

 

◆ 조선스커드 미사일 D형 5~600여기 보유  

지대지 스커드미사일 D이거 정말 무서운 미사일이다역시 조선에도 1994년에는 스커드 미사일 D형은 없었다이게 초기 공산오차가 50M 였다디지털 레이져 전자미사일이다스커드 미사일 D형은 구소련이 1991년 제작한 최신형 미사일이다스커드 D형의 가장 큰 특징은 공산오차가 존재하지 않는다오차가 0.015미터에 불과하다원리는 카메라를 부착 해 미사일 안에 내장된 전자지도를 실제 지형과 비교하면서 목표물을 맟추기 때문에 전자미사일 이라고 한다문제점은 날씨가 좋지 않거나 구름이 많이 끼는 날비 오는 날관성유도기술에 의존해야 한다는 약점이 있다.  

한미연합군의 선제공격일은 비오고 흐린 날 밤이 되겠다그렇지 않으면 스커드로 인해 남한에 있는 모든 군사시설남한군사령부 미군사령부 관제탑통제실 심지어 국방부까지 단 한방에 다 끝난다고 보면 된다조선은 처음에는 스커드B, 스커드C, 를 쏜 다음 에 주변부 파괴와 패트리어트 요격체계를 모두 소모시켜 스커드D를 발사해 비행장과 항만시설을 정확하게 파괴시키게 될 것이다레이더 기지는 물론이고 레이더 기지에는 자탄 분리형으로 때릴 수 있다  

역시 스커드 미사일 D형도 26호 공장에서 1998년경부터 만들기 시작 했다고 한다현재 500~600기 정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700kg에서 200kg 으로 탄두 무게를 줄여 소형화된 탄두로 사거리는 한반도 전역으로 늘렸을 것이다매년 100기씩 불어나는 스커드미사일이다아직까지 언론에는 절대 않나왔다나오면 남한사회 뒤집어 진다미국은 전투기 못 팔아먹고 남한 공군은 비행장에는 들어가지도 못한다고속도로나 찾아다녀야지 작전에 엄청난 지장을 받는다  

사실 스커드탄도미사일 때문에 미 공군이 참여하지 않고 조선과 남한만 붙는다면 남한공군은 몇 시간이면 다 전멸된다조선의 전략군만 보유하고 있는 무기이다그리고 항만시설이 박살난다는 거 이거 큰 문제이다전쟁물자가 못 들어오면 남한은 그야말로 죽을 지경이다조선의 무기가 장기판으로 따지면 차 포 라면 남한의 무기는 상이나 졸 이런 거다그런데 우중들은 그것도 모르고 맨날 K-1, F-15에 만족한다미국무기야 좋지디자인도 멋지고 크고 위력적으로 보인다그런데 큰 것은 결정적인 무기가 아니다. K-1, F-15 선택하겠는가. 240MM 방사포 230MM 초 장사정포나 스커드미사일을 선택하겠는가.  

탱크,? 장갑차,? 현대전에서 육상무기는 그 효용성에서 이제는 별로 선택할 무기가 아니다왜냐하면 현대화된 대전차 미사일이 발달한 요즘 별난 탱크나 장갑차는 별 효용성이 없는 전쟁기재이다대전차 미사일의 강력하면 전차 때려 부스는 것은 식은 죽 먹기다이온화된 전차포의 정확도를 고려한 유효 사정거리는 알다시피 대전차 미사일과 비교해서 게임이 안 된다조선의 대 전차포 미사일은 사정거리도 길고 정확도 뛰어난 타격 수단을 가진 병기로 붙으면 탱크나 장갑차는 대전차미사일에 밥이다.  

이스라엘 군들이 독한 마음을 먹고 2012년에 레바논으로 진격 했다진짜 헤즈볼라 혁명수비대를 뿌리를 뽑으려고 하였다그런데 헤즈볼라의 대함 미사일과 대전차 미사일에 이스라엘 탱크와 장갑차가 마구 얻어터져 깨지고 날라가니 결국 꼬리를 내리게 된다수백 대의 이스라엘 전차가 깨져나갔다일개 게릴라 소조 조직의 미사일도 이 정도로 막강 할 진데 대륙간 탄도탄을 비롯 각종 최첨단 전자미사일을 대량 보유한 조선에 게겼다가는 그냥 뒈지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조선을 위협하려고 이지스 함이나 항모전대가 동해에 나타난다불가능하다지난날 무슨 일이 나면 무조건 동해상에 얼쩡거렸던 미 항모전단은 조선의 미사일 쇼나 핵실험 쇼를 보여주면 나타나기는 커녕 아예 코배기도 안 보였다그리고 유엔제재로 (PSI) 한다고 설쳐 데 더니 고작 한다는 짓이 조선상선 꽁무니 졸졸 쫓아 다녔다공해상에서 잡아서 수색도 못 했다조선 영해 상에서 수색 못 하는 것은 그래도 이해하겠는데 아무 위협도 없는 공해상에서 수색은 커녕 정선도 못 시켰다.  

그래도 미 군종별로 따지면 해군무력이 다른 군종보다 강한 편이다그런데 정작(PSI) 훈련은 쫄아서 동해상이나 남해상이 아닌 중동 근처에서 한다쿠바 미사일 위기 때 미제는 핵 함정을 동원해 쿠바로 향하는 구 쏘련의 상선을 정면에서 마구 가로 막았다그런데 조선한테 만은 쫄아서 힘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입으로만 말 한다조선의 상선을 가로 막기는 커녕 뒤만 졸졸 따라 다녔다  

미 제국주의자들 입장에서 조선은 구소련 이상으로 공포의 대상이다미국서 항공모함 무용론이 미국자체에서 일고 있음에도 항공모함 줄이기는 고사하고 더 많든 다미 국방성은 미 군산복합체의 힘에 눌려있다사실 미 국방성이나 해군 수뇌부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현대전에 항모전단이 별거 아니라는 것을 왜 모르겠는가.? 잘 알고 있다알고 있으니 조선의 핵위기 때미사일 위기 시 동해상에 나타나야 할 항공모함이 코배기도 안보였다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인 존 C. 스테니스 호(103t)항모강습단이 지난 3월 키리졸브 한미연합훈련 참가를 위해 13일 부산항에 입항하였다사실 항공모함은 무력시위용이지 현대전에서는 X도 아니라는 거 다 잘 알고 있다순간에 깨 벌릴 수 있다미정치 군사를 사실상 좌지우지 하는 미 유대 군산복합체군수재벌죽음의 전쟁상인의 입김 때문에 항모는 줄지 않으며 오히려 신 항공모함을 계속 건조한다. 30억 40억 달러나 나가는 핵 항모전단 하나 건조하면 군산복합체 수뇌는 물론 군 전 현직 관계자정치인 상당수가 자자손손 먹고 살 수 있다미국의 공룡인 항모는 줄지 않았으며 계속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참고로 부연설명을 하자면 미 군산복합체에는 전직 군 고위 장성고위 관리들이 무더기로 취업해 근무하고 있다왜 그들을 무더기로 고용할 까다 정치적 로비용 아니겠는가.? 삼성이 전직 고위관리들국정원츨신들에게 고문이나 이사자리를 주는 것도 정치적으로 결탁해 이익을 챙기자는 정경유착이지 다른 것이 아니다삼성도 미국처럼 이사직 등 고위직에 무더기로 채용하는 이유와 비슷하다  

지난 날 미국이 심심하면 조선을 위협할 때 사용했던 단어가 바로오와이오 급핵잠수함 이였다. 20세기에는 그런 말이 군사세계에서 유행했던 말이였다.세계 4대 권력자가 누구냐 하면 첫째 미 검은 그림자 정부 유대재벌 들이고둘째 미국대통령이고세 번째 구 쏘련의 군사력이며 네 번째가 바로오와이오 급핵 잠함의 함장이라는 말이 회자 되였었다그만큼 미국의오와이오 급핵 잠수함은 대단히 위력적 이였다오하이오 급 핵 잠함의 제원은 잠항시 18천 톤에 달하는 배수량을 자랑한다.  

그리고트라이던트-3핵 순항 탄도미사일 24기를 장착 한다. 1기의 순항미사일에는 12개의 다탄두가 장착되며(탄두1발의 위력이 히로시마 원폭의 38), 1기의 미사일로도 왼 만한 나라의 대도시들은 완전히 녹여버린다이 핵 잠함의 최대 핵탄두 보유 숫자는 288발에 이르며 이는 핵 잠함 1척으로 중국 같은 거대한 나라의 웬만한 도시는 모조리 날려 버릴 수 있다고 한다.  

사실 미국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보유하고 있다면오하이오 급은 무서운 핵 잠함이 틀림없다그런데 조선에 지금 싹싹 빌고 있겠지만 조선은 이미오와이오 급과 동급인 핵 잠함이 23척 이상이나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이 조선에게 개기는 것이다만약 조미간 핵 감축협상을 벌린다면오와이오 급을 부산이나 진해남해안에서 쫒아 내야한다이 핵 잠함만 조선반도에서 쫒아내면 미국도 결국 군사적인 물리력을 사실상 동아시아에서 상실한다고 보면 될 것이다  

20세기의오하이오 급잠함도 이제는 늙은 호랑이가 되었다태평양 어느 지역에서 쏘는 미사일 정도 갖고는 조선도 전자요격체계로 얼마 던지 요격해 박살 낼 수가 있다미국도 물론선제 핵공격으로 조선의 지상 핵전력을 모조리 박살 낼 수 있다고 생각을 했겠지만 조선도 역시 미 본토를선제핵공격으로 초토화 시키겠다고 공언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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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

(위에서 계속)

조선의 해군력은 세계최고의 질적 양적인 수준에 있다. 20세기 때의 조선이 아니다. 조선도 전략 핵 잠수함 전력은 미국을 능가한다. 만만치 않다. 
미국의 모든 대도시 중소도시는 얼마든지 날려 버릴 수 있는 잠수함 핵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을 대상할 그런 전력을 갖추지 않고 미국과 대결하는 것은 죽음을 부르는 행위이다.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을 때 당당하게 대등한 입장에서 협상에 임하게 되는 것이다. 어설픈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몇 발가지고 있다고 미국과 협상을 한다.? 불가능하다. 오히려 미국보다 기술적으로 더 우월하고 량적으로 두 배 이상을 보유해야만 협상에서 주도권을 거머쥘 수가 있다. 
조미전쟁은 미 본토에서 시작될 것인가? 그렇다. 조선반도에서 시작 될 것인가.? 아니다.조선은 미 본토를 향해《선제 핵 공격》을 가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조선은 80년대와 90년대에는 조용히 침묵하며 참았던 것이다. 힘을 먼저 기르자는 것이 선차적 과제였다. 미국은 조선이 힘을 기르지 못하도록 별의 별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 방해하였고 조선반도에 무슨 일이 일어나면 시어머니처럼 간참 하였다, 무조건 부산이나 진해 해군기지에〈오와이호 급〉핵 잠함이 얼쩡거렸던 것이다. 
 
◆ 조선《SS-N-20》 탄도미사일 2005년 부터 생산 시작 해 
잘 보라. 얼마 전 부터 미 항모전단이 동해에 나타난 적이 있었는가. 있었다. 제일 높이 북상해 올라온 지역이 저 아래 울산지역이 고작이다. 조선이 미사일 쇼를 벌리고 핵 시험 쇼를 벌려도 미국의 핵 잠함이 나타나지 못한다. 아예 코배기도 비추지 않았다. 고작 한다는 짓이 오끼나와에서 쉬고 부산 찎고 무력시위를 한 다음 제주도를 지나 중국의 남중국해를 지나 갈 뿐이다, 수중탄도탄(SLBM)을 발사하려면 잠수함이 절대로 필요하다. 
조선이 구소련의《골프 급》잠수함 10척을 수입해서 자기 식으로 개량해 오늘날에는 수십 척을 운용하고 있다는 사실은 공공연한 비밀로 되어 있다. 조선이 2005년 이란에 판매 했다는 것은 수중탄도탄 미사일이 아니라 사거리 1000km 이상을 늘린 부품이였다.《SS-N-06》는 조선이 90년대 중반 잠수함 탄도탄 미사일로 이란에 벌써 수출 된 것이다. 그리고 1990년대 초반에《SS-N-05》 1996년에《SS-N-06》2000년대 초반에 수출하였으며 드디어 이란도 조선과 협력 해《SS-N-08》자체생산하게 되였다. 
조선은《SS-N-20》를 2005부터 생산되기 시작하였다. 당시《SS-N-06》는 중거리 미사일로 사정거리 2500km 정도였으나 우주 대기권 공간을 재돌입 비행하기 때문에 약간의 고체연료와 전자에너지만 더 주면 1500km는 더 날아갈 수 있었다. 드디어 2016년 6월 22에 고각발사 된《화성-10》호기는 중장거리 전략핵 탄도로켓이며 3500km~4.000km. 중장거리 탄도미사일이다. 이란은 고체에너지를 공급시키기 위한 부품을 조선으로부터 수입한다. 
그런데 여기에 아주 흥미 있는 중요한 점이 발견된다.《SS-N-06》는 지상발사 미사일과 비교해 볼 때 정말 놀라운 미사일이다. 잠수함 탄도탄 미사일이 원래 고난도의 기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왜냐면 잠수함 안에 들어가 장착해야 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작게 만들어야 한다. 부품도 많이 들어간다. 지상 대 지상발사 미사일은 크기에 전혀 구애를 받지 않지만 잠수함 순항미사일은 최대한 작아야 한다. 거의 같은 사거리를 보이는《SS-N-04》샌달과 비교해 볼 때《SS-N-06》는 정말 소형화 된 것이다, 
샌달은 40톤이나 나가지만《SS-N-06》는 14톤에 불과하다. 길이도 10미터가 되지를 않고 이게 얼마나 대단한 기술인지 사람들은 잘 모를 것이다. 노동미사일 보다 더 가벼운데 노동미사일 보다 훨씬 멀리 날라 간다. 그러니《SS-N-06》미사일을 만드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감이 올 것이다. 어떤 물건이라도 고성능에 정밀화 된 미사일을 작게 만드는 것이 어렵다. 그만큼 부품도 작아야 하고 더 정밀해야 하고 그런데 조선은 자력으로 이것을 만들어 냈다. 
중국은 구쏘련 혼란기에 벨로루시에서 미사일 토폴 기술을 훔쳐서 잠수함 탄도 미사일《쥐랑2호》를 만들었다.《쥐랑2호》를 만들기 전까지《쥐랑1호》미사일 경우에는 고작 1700km 비행을 하였다. 그 미사일을 가지고 1990년대 후반까지 버텨왔던 것이 중국이다. 그만큼 잠수함 탄도미사일 제작하기가 어렵다는 말이다. 그리고 감이 오겠지만 제작비도 지상발사 미사일에 비해 기본적으로 2배 이상 더 투자해야 한다. 대단히 비싸다는 뜻이다. 
작은 것은 만들기도 어렵고 제작비도 2배 이상 투입해야하고 이런 미사일을 조선은 자체로 만들어서 지상발사용으로 이용하겠는가. ? 아이큐70 정도라면 모를까 안 한다. 누구는《SS-N-06》를 지상에서 발사하려고 했을 것이다. 잠수함 탄도미사일 만들 때는 발사체와 잠수함도 동시에 맞춤으로 개발해야 하는 것이다. 바늘 가는데 실이 따라 가듯이 반드시 같이 움직여야 한다는 의미이다. 그런데 조선은 자력으로 바늘과 실을 동시에 따라갔다.
여기서 다시 분석해 보자. 1993년 일본 언론에서 조선의 비밀사업이 보도된 바 있지만 조선은《골프 급》전략 디젤잠수함 10척과《폭스트롯 급》30척을 러시아의 극동함대에서 조선으로 끌고 갔다고 한다. 러시아의《골프-3급》잠수함은 바로 미국의《오하이오 급》의 대항마 였다. 여기에《SS-N-06》를 4발 장착할 수 있게 만들어진 잠수함이다. 10척이면 40발의《SS-N-06 》탄두가 필요하다, 위에 언급 했듯이 조선은 이란에 이미 1990년대 이 미사일을 수출하였고 그때〈골프 급〉도 같이 따라 갔다. 
그렇다면 4척이면 16발, 2발은〈폭스트롯급〉에 장착하면 딱 맞게 된다. 우에 글이 다 가르쳐 주고 있듯이 독일정보국에서 이 정보를 미국과 일본에 흘린 것이다. 독일은 이란의《SS-N-06》미사일이 자신에게 날아온 게 되었기 때문이다. 독일 정보국은《BND》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1990년대와 지금은 25년이나 지나갔다. 그동안 조선은《골프-급》1,2,3급을 수도 없이 만들었다고 한다. 최소 50척~54척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또 여분의《SS-N-06》을 장착한《폭스트롯 급》을 보유하고 있다는 말인데 그렇다면 계산해 보자. 조선이 이란에 잠수함《골프 급》18척을 수출 할 정도면 자신이 가진 것은 적어도 3배수 54척은 된다고 봐야 한다. 
왜냐하면 조선은 수출용은 제외하고 3배수는 보유하고 있어야 된다. 조선의《골프-급》1,2,3급과 폭스트로 급은《SS-N-06》사거리 최대 3000km~4000km를 비행하는 것을 감안해 볼 때 러시아 해안을 따라 베링해 근처 알래스카 근방 심해에 조선의 핵 잠함은 항시적으로 매복해 있다고 보면 틀리지 않을 것이다, 조선의 잠수함 기지가 알라스카 만 해저에 존재한다면 믿겠는가.《SS-N-06》은 핵탄두 200kt 3발 다탄두로 구소련이 사용했는데 조선은 50kt-100kt 6발 사용한다고 한다. 즉, 조선의《골프 급》1척에 탑재된 핵탄두가 24발이라는 뜻이다. 미국 서해안은 잠수함 1척으로 끝장나게 되어있다. 
지나 날에 들었던 소문하나 털어놓자, 1997년 조선은 삼지연 지도국 산하의 무역회사라고 있었다. 참으로 조선은 회사이름도 그 많은 이름 중에 혁명성을 잃지 말라는 의미에서 회사 명칭도 김일석 주석의 항일혁명과 련관된 명칭을 잘 사용한다. 이“삼지연 무역회사”에서 구입한 러시아의 잠수함 7척과 헬기 00대에 대해 생각해보자, 삼지연은 백두산 아래에 있는 작은 국경마을이다, 김일성주석이 항일혁명군 소부대를 이끌고 백두산 국경을 제일먼저 넘어와 휴식을 취한 곳이 바로 삼지연이다. 
아름다운 작은 호수 세 개가 모여 있다고 해서 삼지연이라 부르는가. 백두산 국경의 작은 마을이다. 평양에서 먼 곳의 삼지연 지도국 산하에 무역회사가 1년에도 여러 개 만들어 졌다가 없어지고 또 회사를 설립하기를 되풀이한다고 해서 일명 유령(?) 무역회사다. 유령무역회사가 존재하는 게 나쁜 것인가.? 자본주의 사회에도 유령회사 페이퍼 캄파니가 얼마나 많은가, 남을 의심하지 말라, 사회주의라고 유령회사를 못 만들 이유가 없는 것이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필요하다면 말이다. 
김일성주석이 항일무장 투쟁시기에 축지법을 이용해 썼듯이 조선도 회사를 1년간 운영하고 그 회사를 싹 없애버린다. 그리고 새 회사가 등장한다. 조선은 사업도 혁명적으로 해야 하는가. 조선의 유령 무역회사는 극동함대가 널려져 있는 수많은 잠수함을 구입하는 무기는 명목적으로는 대만에 고철로 팔기로 하고 구입을 하였다. 그러나 실제로 조선은 대만에 고철로 수출한 무기는 전혀 없었다. 조선이 1997년 수입한 러시아제 헬기는 버뮤데스도 언급한 적이 있다. 
단돈 2만 불에《MI-8》헬기를 마구 수입하였다. 단돈 2만 달러였다, 당시 과도기적 러시아 관리들과 군부가 얼마나 개판인지 짐작이 갈 것이다. 구소련은 상상을 초월하는 무기 생산량을 기록했고 그 중 엄청난 숫자가 역시 상상을 초월하는 저렴한 가격으로 조선으로 싺 쓸이 도매금으로 넘어갔다.《MI-8》은《MI-17》 즉 대잠 전문헬기의 원조로써 중형 헬기 중에 구소련의 대표적인 예술적 걸 작품이다. 
지금 구입하려면 신형이 적어도 700~1천만 달러는 줘야 살 수 있다. 조선이《MI-8》000대의 헬기를 싸구려로 마구 수입한 것은 이해가 되는데 그러면 잠수함 7척은 무었이 였을까? 지나간 아름다운 꿈같은 얘기 좀 하자. 당시 참고로《미그-21》기는 5~7만 달러《미그-23》 기는 12~15만 달러, 흥정을 잘하면 더 싸게 구입 할 수 있었겠지만 그 가격에 조선으로 중고가로 마구 넘어가고 있었다. 합법적인 수입이다. 
구소련은 놀랍게도 미그21기를 1만 5천대 넘게 생산하였다. 공식적, 비공식적으로는 수 만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만큼 구소련은 군사 무장장비가 대단한 나라였다. 
자, 그렇다면 7척의 잠수함은 과연 무엇인가. 1997년이면 생각나는 것이 있을 것이다, 조선이 파키스탄과 어떤 사업(?)을 협력해 합작한다. 즉, 조선은 파키스탄에 미사일 장착이 가능한 플류토늄 폭탄을 건네주고 사막에서 두 세 번의 비공식 핵실험까지 하였다. 결국 조선의 핵실험은 이미 1997년에 따 성공하였다. 파키스탄은 미사일에 장착이 되지 않는 우라늄 폭탄을 포기하고 대신 농축 우라늄을 만들 수 있는 기구들을 대량 조선으로 보내게 된다. 
이게 조선으로 가서 복제되어 이란으로 되돌아 왔다. 그렇다면 왜 조선은 미사일에 장착도 되지 않는 농축우라늄 폭탄을 만들려고 했을까 ? 물론 조선은 농축 우라늄탄 따위는 만들지도 않는다. 1997년 삼지연 유령무역회사 지도국에서 7척의 잠수함을 구매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아시다시피 디젤 잠수함은 30년 넘게 운영해도 적어도 폭발은 하지 않지만 핵 잠함은 엔진이 참으로 문제였다. 
 
◆ 조선, 세계에서 제일 큰〝 타이픈 급〞전략 핵잠수함 수척 보유 
원전에 애착을 갖지 말라, 시간이 갈수록 애물단지가 된다. 핵 잠함의 원자로의 안정성이 락후 돼 해군 일꾼들만 죽어날 가능성이 농후하였다. 즉, 조선은 운영하려고 가져 왔다기 보다는 복제(카피)에 초점을 두었다.“오늘날 언어로 표시한다면 짝퉁”(샘플구매)라고 보면 된다. 어차피 해체돼 역설계로 북제 할 것이니 원심 분리기도 가져와야 되고 연료는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 1993년 조선은 극동함대와 10척의《골프 급》디젤 잠수함과 30척의《폭스트롯 급》잠수함 2대에 대한 구매계약을 체결한다. 이게 당시 극동함대의 디젤 잠수함 전력의 전부이다. 디젤은 전부 가져오자는 계약이다. 
구 쏘련 극동함대는 핵 잠함을 100척 가깝게 보유하고 있었다. 구소련은 핵 잠함 천국이었다. 현재 러시아의 극동함대가 실제 운영되는 핵 잠함은 고작 10여 척 정도에 불과하다. 즉, 엄청난 숫자의 핵 잠함이 버려지다시피 바다에 그대로 떠다니고 있었다. 그 중의 쓸 만한 놈만 골라서 가져오고 기술자를 극진하게 대우 해 데려 오면 게임 끝. 중요한 것은 극동함대에서 조선은 걸어서도 얼마든지 편리하게 넘어 올수 있는 거리에 있었다. 
그리고 극동함대는 러시아 중앙정부에서도 어떻게 할 수도 없었다. 통제가 되지 않았다. 왜냐, 극동함대의 핵전력이라면 모스크바는 수백 번 날려 버릴 수 있으니 구소련은 총 220척이 좀 넘는 대형 핵 잠함을 운용하였다. 공식적, 비공식적으로는 그 수자는 아무도 모른다. 보통 몇 배 더 많았다. 스탈린이 1200톤급《위스키 급》디젤 잠수함을 2000척을 만들려다가 핵 잠함을 독일의 나찌 과학자들과 쏘련 기술자들이 만들자 핵 잠함을 중점적으로 만들라고 지시한다. 본격적으로 구소련은 핵 잠함 시대로 나아갔다. 
구소련의 함대는 크게 북양함대, 극동함대, 발트함대, 흑해함대가 대표적이였다. 이중 핵 잠함은 북양함대와 극동함대에 집중 배치되어 있었다. 그리고 2000년대에는 본격적으로 핵잠수함 시대로 들어서게 된다.《델타 급》과《SS-N-08》미사일 길이139m 무게 수상 9000tn 수중 1만500 tn. 사거리 9000km《SS-N-08》핵미사일 12발 장착, 최대 잠수 깊이 450M 보통 300M 안전 심도. 콤소몰스크 조선소에서 제작된 것이 극동함대 소속 딜레크《dlek》즉 8척의 델타 1급 핵잠수함이 극동함대에 배치되여 있었다. 
핵 잠함 중에 왕중의 왕은 단연《타이푼 급》이다. 《타이픈 급》 100kt 짜리 MIRV가 10개나 장착된《SS-N-20》미사일이 20발이나 장착되어 있었다. 즉, 한개 도시를 완전히 날려버릴 수 있는 사정거리 8,300km짜리 핵탄두를 200개나 장착하고 있다니...《타이픈 급》길이는 500미터이다. 조선은 이〈타이픈 급〉핵 잠수함을《김일성 1호》기로 부른다. 
물론 모든 것이 구소련 해체와 함께 1990년대 모두 퇴역한다. 러시아 극동 항구에 그냥 방치된《델타 급》 잠수함은 쉽게 말해 《양키 급》핵 잠함을 좀 더 개량 시킨 버전이다, 모양도 거의 유사하다. 이상하게 생긴 길쭉한 핵 잠함은 양키 급의 특징을 그대로 이어 받았다. 이미 전에 보았지만 1993년 해외 언론에는 조선이《양키 급》핵 잠함 12척을 얻었다고 떠들어 되기도 했다. 
60년대 만든《양키 급》핵 잠함은 당시로서는 그냥 고물 넘어가듯이 넘어갔다고 봐야한다. 소련의 막강한 극동함대는 러시아 합참이나 중앙정부의 말을 전혀 듣지 않았다. 군인들은 자기 살기조차 어려웠다. 수개월 치 월급도 못 받았다. 그렇다고 중앙정부가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실제로 일꾼들의 봉급도 못주는 주제에 이래라 저래라 어떻게 통제할 수도 없었다. 
역설적으로 따지면 쏘련의 해체는 결국 조선에게는 행운이 였다. 쏘련해체의 수고는 미국이 하고 혜택은 조선이 본다? 미국은 조선의 핵과 미사일을 고도로 발전한데는 크게 기여한 나라이다. 그렇게 말 할 수 있는 것이다. 조선의 군사력은 미국이 키워준 것과 다를 바 없었다. 극동함대에는 1000발이 넘는 핵탄두가 존재하고 있었다. 언터쳐블〈델타 1급〉은 〈양키 급〉이 8000톤급 수상에 비해 1000톤을 증가시켰고《SS-N-08》을 사용한다는 것이 중요 하다. 미국 본토를 조선의 해역에서도 얼마든지 직방으로 날릴 수 있었다. 
《델타 급》잠함은 델타 1급에 그치지 않고 2급 3급 4급 까지 계속 발전 생산 되였다. 중국의 최신 전략 핵 잠함이 바로 이《델타 급》의 짝퉁이라는 것은 밀리터리 매니아들은 다 아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중국도 결국 극동함대의 기술을 전수받았다는 말인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당시 극동함대는 중국하고는 원수지간이 였다. 그렇다면 중국의 핵 잠함의 기술은 어딘가에서 훔치거나 얻었다는 말이 된다. 조선이 좀 도와주었는가?. 사람들이 엄청 착각하는 것이 뭔가 하면 중국정부하고 중국군부하고 비교해서 남한처럼 일방적으로 명령 받는 체계라고 생각 한다는 점이다. 
그런데 그게 그렇지 않다. 중국 정치하고 중국 군 장성들과의 관계는 쉽게 말해 정당 총재와 당의 보통 국회의원 관계 즉, 일방적으로 명령을 받아서 움직이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 타협하고 협상하는 관계이다. 물론 정치인들이 좀 더 권력 상 우위에 있는 것은 맞지만 국내 보수언론을 보면 중국과 조선하고 마치 서로 적인 것처럼 그렇게 못 만들어 안달하는데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정치인끼리는 서로 친북적 사이가 좋지 않을지 몰라도 역사적으로 중국군부와 조선의 군부는 깊은 유대관계가 형성돼 있고 거래와 협의를 하는 사이에 있는 것이다. 
일예로 1993년 미 클린턴 정부가 조선의 녕변과 북폭을 하려고 계획할 때 중국 정치인들은 조선전쟁 참전을 망설였으나 중국 군부는 참전을 기정사실화 하고 전쟁준비에 들어간 적이 있었다. 남한 같으면 정치인이 장군들한테“참전하지마”그러면 끝인데 중국은 좀 다르다. 중국 군부가 전부찬성하면 정치인들은 꼭 따라 가야한다. 그만큼 군부의 입김이 세다는 말이다. 2003년 조선이 미사일 10발 내들고 나온《SS-N-06》미사일은 개량 형이 아니고 원조격인《SS-N-08》미사일이다. 사거리 9000km, 동해에서 미 본토까지 직방으로 날라 갈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였다. 
미 의회에 제출된 정보를 근거로 파악된 조선은《타이푼 급》전략 핵 잠함 수량을 언급 한 적이 있다. 어느 의원이 조선에 핵전략 잠함이 있느냐고 하니까 국방장관은 순식간에 한마디로 딱 잘라.〝Yes〞〝네〞하고 대답 한 것이다.《타이푼 급》이면 100kt짜리 MIRV가 10개나 장착된《SS-N-20》핵미사일이 20발이나 장착되어 있다. 한개 도시를 완전히 날려버릴 수 있는 사정거리 8,300km짜리 핵탄두를 200개나 보유하고 있다는 주장인데 거기에 선제공격으로도 파괴를 장담 할 수 없는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전략 핵 잠수함 중《타이픈 급》이 바로《김일성 호》1호기이다, 
이게 사실이라면 미국이 대놓고 조선에 대해 선제공격, 경제봉쇄를 거론 한다는 건 마치 냉전시대에 소련에게 선제공격, 경제봉쇄를 하겠다고 협박하는 것과 다름이 없는 것이다. 2004년부터 괌의 미 핵 잠함이 계속 증강하게 된다. 원래 1척이었는데 중국 전략 핵 잠함이 2014년까지 11척 증강된다. 그리고 공교롭게 조선일보에서도 보도했지만 2003년 말 조선은 자주국방 완료를 선언한다. 
조선의 자주국방 완료선언은 구 쏘련의 미사일과 핵 잠함들이 조선의 지형과 조선의 실정에 맞게 다 창조성을 발휘해 개량되고 자체로 새로 건조해 오늘날 조선인민군을 세계 최강의 강한 군대로 그 면모를 일신시키게 하였다. 조선의 육군과 해군, 공군, 로케트전략군, 우주전략군. 특수전요원 등 세계최강의 군대로 성장되었다. (끝 2016년 7월1일)
 
※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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