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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갑상어생산국으로 패권을 쥐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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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1건 조회 2,291회 작성일 16-06-2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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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수십년 전부터 인민의 식생활 향상을 위한 양어사업을 크게 벌여왔던 북한은
현재 이 부분에 있어 온 세상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조선의 오늘에서 공유.

철갑상어생산국으로 패권을 쥐게 될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양어과학과 기술에 대한 연구사업을 강화하고 선진적인 물고기기르기기술을 적극 받아들여 우리 나라의 양어사업을최신과학기술에 기초하여 발전시켜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공화국의 룡연바다가양어사업소는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철갑상어를 비롯한 여러가지 민물고기를 바다물에 순응시키는데 성공한 대표적인 양어사업소이다.

여기서는 민물에서 인공번식시킨 철갑상어와 칠색송어를 바다물에 완전적응시켜 키우고있다. 낮은 염도에서 하는것으로되여있는 철갑상어의 바다양어를 소금기가 30%이상 되는 바다물에서 실현한것은 양어업의 최첨단을 돌파한것으로 된다.

룡연바다가양어사업소를 찾는 사람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현실앞에서 자기들의 눈을 의심한다.

바다물자연흐름식저류지에 의한 철갑상어와 칠색송어의 양어모습을 펼친것도 놀라운 일이지만 세상에 보기 드문 물고기들을 통이 크게 기르고있는 현실을 보고도 믿기 어렵기때문인것이다.

바다물이 흘러든 양어장들과 물길들, 규모있게 건설된 여러 동의 건물들과 시원하게 뻗어나간 도로들이 조화를 이루어한폭의 아름다운 그림처럼 안겨오는 룡연바다가양어사업소는 볼수록 정신이 번쩍 든다.

 

 

 

 

 

 

양어못마다에서 철갑상어와 농어, 참도미, 우레기, 칠색송어를 비롯한 물고기들이 욱실거리는 광경은 보기만 해도 희한하다.

양어사업소에서는 그물우리에 의한 바다양어를 창안도입하여 철갑상어와 칠색송어 등을 대대적으로 기르고있으며 해삼 등을 인공적으로 서식시키고 바다에서 잡은 참도미, 농어, 우레기, 조개 등을 축양장에서 산채로 보관하면서 생산성을 높이고있다.

 

 

조선의 이름난 천연기념물인 룡정원소의 주변에는 룡정양어장이 자리잡고있다.

마를줄 모르는 룡정원소의 물, 그 주변에 사열을 받는 열병대오를 방불케 하듯 주런이 전개되여있는 여러 형식의 야외양어못들, 철갑상어알깨우기 및 새끼고기사육장, 물려과장, 종합지휘실…

160여개의 양어못들에는 철갑상어, 칠색송어, 산천어 등 10여종에 수만마리의 랭수성, 온수성물고기들이 떼지어 흐른다.

 

 

 

 

 

 

무게가 130여kg이나 나가는 철갑상어들, 칠색송어, 산천어를 비롯한 수만마리의 고급물고기들이 노니는 모습은 정말장관이다.

현대적인 단백먹이가공장, 배합먹이공장이며 어종별에 맞추어 수질을 자동적으로 조절할수 있는 CNC체계의 확립에이르기까지 그야말로 현대적인 룡정양어장은 사람들의 경탄을 자아낸다.

 

 

 

 

이곳을 돌아본 외국인들은 이런 멋쟁이양어장은 인민을 위하여서는 투자를 아끼지 않는 조선에서만 볼수 있는것이다,이런데서 일해보고싶다, 조만간에 조선은 철갑상어생산국으로 패권을 쥐게 될것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고있다.

룡정양어장의 한복판에는 철갑상어는 바다로, 조선은 세계로! 라는 글발이 보인다.

우리가 향유하게 될 문명이 어떤것이며 우리가 누리게 될 천만가지 행복이 무엇인지 바다로 나가는 철갑상어가 보여주며이 글발이 증명해주고있다.

철갑상어는 그 양어기술이 복잡한것으로 하여 발전된 몇개 나라들에서만 독점하고있던 물고기여서 대량양어에 성공한다는것은 극히 어려운 일로 되여있었다.

그러나 공화국에서는 민물고기인 이 철갑상어를 우리의 의지대로 길들여 대량양어는 물론 바다양어에서도 대성공을 이룩하였다.

철갑상어가 우리의 물, 우리의 토양, 우리의 기온, 우리의 양어방식에 의하여 조선의것으로 조선의 바다에 자기의 영원한주소를 정하였다.

지구상에 《조선의 철갑상어》가 태여났다. 이는 단순히 양어에서의 획기적인 전변만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다.

여기에는 하나를 해도 최첨단수준에서 하려는 조선의 리상과 남들이 하는것은 우리도 할수 있으며 남들이 못한것도 우리는 한다는 민족적존엄,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나 다 할수 있는 커다란 잠재력과 세계를 향해 비약하는 조선의 모습이 비껴있는것이다.

 

수산성 부원  장 명 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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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짐신사님의 댓글

봇짐신사 작성일

사실 양어기술이 쉽지않기에 대개의 양어장들이 어린 치어를
기술이 발달한 국가에서 수입해서 먹이를 주어 기르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먹이주는 것 조차도 쉽지않아 병사하는 경우가 많기에 물고기 사료에
마이신을 섞어서 주는 경우가 잦아 사실 양어된 생선은 건강에도 좋지않은 경우가 많다.

철갑상어의 양어에 성공했다는 것은 철갑상어의 생활행태를 완전히 파악했다는 것이며
이것은 기초과학이 기본적을 잘 수행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수소폭탄이나 인공위성도 그러한 바탕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기에 철갑상어 양어 성공이
그냥 지나가는 말로 들리지 않는다.
북조선이 과학적 문화의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는 국가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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