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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훌륭한 평양중등학원은 고아들의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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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609회 작성일 16-07-1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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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중등학원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완공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예사로 넘겼는데 이 학교는 고아들을 위하여 세워진 학교라고 합니다.  세상에 고아들을 위하여 이렇게 커다란 배려를 하는 나라가 어디 또 있을까요?  그야말로 인민사랑이 넘쳐나는 나라입니다.



조선의 오늘에서 공유

세계적인 난문제를 가장 훌륭하게 해결한 나라

 

장편소설 《레 미제라블》로 유명했던 19세기 프랑스 진보적랑만주의문학의 대표적작가인 빅또르 유고와 관련한 이야기들중에는 거리에서 방랑하는 고아들을 보고 《이 나라에는 길가의 조약돌처럼 거리에 굴러다니는 이런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가. 나라에서는 이런 아이들을 구제할 길이 없단 말인가!》라고 한탄하였다는 일화도 있다.

이것은 빅또르 유고가 생존하였던 19세기의 현실뿐이 아니다.

21세기인 오늘날에 와서 세상을 둘러본 현실도 마찬가지이다.

인류사와 더불어 불행의 대명사로 되여왔고 오늘도 방랑아의 동의어로 되고있는것이 고아이며 선진국, 후진국을 막론하고 어느 나라도 해결하지 못하고있는 난문제 또한 고아문제이다.

그러나 공화국에서는 모든 아이들이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없이 국가와 사회의 극진한 사랑과 혜택속에서 만복을 누려가고있을뿐아니라 세계적인 난문제로 일컫는 부모잃은 아이들의 문제도 가장 완벽하게, 가장 훌륭히 해결되였다.

당과 국가가 온 나라 어린이들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서는 부모잃은 아이는 있어도 고아는 절대로 있을수 없다, 바로 이것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심중에 자리잡은 신조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아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이 우리 당의 투쟁목표입니다. 구호 〈세상에 부럼없어라!〉를 생각하면 어려운 일도 웃으며 하게 됩니다.》

공화국에서 원아들의 또 하나의 행복의 요람인 평양중등학원이 보란듯이 일떠섰다.

 

 

 

지난 4월중순에만 해도 골조만 갖추어졌던 건물이 불과 3개월도 안되는 사이에 자기의 자태를 드러낸 멋쟁이궁전, 연건축면적이 2만 4 050여㎡에 달하고 수십개의 교실, 실험실, 실습실들이 있는 교사, 수영을 비롯한 여러가지 운동을 할수 있게 꾸려진 체육관과 기숙사, 관리건물, 보조건물 등으로 보기만 해도 감탄을 자아내는 평양중등학원이다.

얼마전 이곳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평양중등학원의 전경을 환한 미소속에 바라보시면서 건설을 시원하게 정말 잘했다고, 평양중등학원건설장을 지나다닐 때마다 원아들의 밝고 창창한 글읽는 소리, 노래소리가 울려퍼질 날을 은근히 기다렸다고 하시면서 평양시민들이 내놓고 자랑할만 한 큰일을 또 하나 했다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평양중등학원은 설계도 잘되고 시공도 나무랄데가 없다고, 멋있다고, 마음에 꼭 든다고 거듭거듭 되뇌이시면서 원아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또 하나 일떠섬으로써 우리 당의 교육중시정책과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더 높이 과시하게 되였다고 긍지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평양중등학원이 훌륭히 건설된것만큼 준공식을 성대히 진행하고 원아들을 하루빨리 이사시키라고 하시면서 원아들이 새 집에 이사하여 행복한 생활을 누릴 때 꼭 다시 찾아와 그들의 글읽는 모습도 보고 체육경기도 보아주시겠다고, 그날 원아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으시겠다는 사랑의 약속을 하시였다.  

원아들에게 멋쟁이학원을 안겨주게 된것이 그리도 만족하시여 하늘의 별이라도 따온듯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고, 원아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키우려는 자신의 소원을 또 하나 풀게 되였다고 환하게 웃으신 경애하는 원수님.

서방세계가 《국가와 사회의 가장 어두운 리면을 보여주는 존재》라고 하는 집없는 아이들, 부모잃은 어린이들이 우리 공화국에서는 한점의 그늘도 없이 마음껏 자라나고있는것이다.

하기에 오늘 세계인민들은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을 지니시고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뜨거운 후대사랑으로 이 땅우에 인류가 부러워하는 아이들의 지상락원을 꾸려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남조선 《련합뉴스》를 비롯한 언론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모든 원아들이 부모없는 설음을 모르고 부러움없이 혁명의 계승자, 혁명의 골간으로 무럭무럭 자라게 하자는것이 당의 확고한 결심이고 의지라고 하시면서 전국의 육아원, 애육원, 초등 및 중등학원들에 물고기를 전문적으로 보장하는 수산사업소를 인민군대에 조직할데 대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을 하달하신 사실, 어느 한 수산사업소건설장을 찾으시여서는 사랑하는 인민들에게, 아이들에게 물고기를 먹이기 위해 우리가 하는 일이 얼마나 보람있는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오른다고 뜨겁게 말씀하신데 대해 앞을 다투어 보도하였다.

 

 

인디아신문 《뉴델리 타임스》는 후대를 사랑하라, 그리고 승리를 확신하라! 이것이 김정은최고령도자의 후대관, 미래관이라고 하면서 국제사회는 어린이들을 극진히 사랑하시는 위인의 모습에서 조선의 창창한 미래를 확신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실로 국제사회계가 격찬하듯이 경애하는 원수님은 한 나라의 령도자이시기 전에 온 나라 어린이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후대들에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열화같은 사랑과 헌신으로 하여 우리 조국의 미래는 더욱더 아름답게 꽃펴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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