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나라, 교육의 나라 > 통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통일게시판

배움의 나라, 교육의 나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2,464회 작성일 16-09-04 01:12

본문

조선의 오늘에서

배움의 나라, 교육의 나라

 

지금도 우리 군대와 인민은 네해전 9월 5일부 당보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소집에 대한 공시가 실리였던사실을 잊지 못하고있다.

그때 이 공시를 본 모든 사람들이 놀랐다.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5차회의에서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한 격정이 누구나의 가슴마다에 세차게 굽이치고있는데 또다시 진행될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6차회의소식이였던것이다.

과연 최고인민회의에서 어떤 중대한 의정이 토의되겠는가.

드디여 그날이 왔다. 9월 25일,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진행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6차회의에서는 첫째 의정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함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와 토론에 이어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실시함에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법령이 대의원전원찬성으로 채택되였다.

 

-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6차회의 참가자들 -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실시, 바로 여기에는 배움의 나라, 교육의 나라로 자랑떨치는 우리 공화국을 하루빨리 교육강국,발전된 사회주의문명국으로 만드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이 깃들어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육사업에 대한 국가적투자를 늘이고 교육의 현대화를 실현하며 중등일반교육수준을 결정적으로 높이고 대학교육을강화하여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떠메고나갈 세계적수준의 재능있는 과학기술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내야 합니다.》

교육은 혁명의 승패와 민족의 장래운명을 좌우하는 근본문제의 하나이다.

해방전 문맹자가 인구의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몇사람의 지식인밖에 없던 우리 공화국이 오늘은 수백만 지식인대부대를 가진 교육의 나라로 되였다.

배움의 나라, 교육의 나라!

그 뜻깊은 부름속에 암흑을 박차고 광명에로 줄달음쳐온 공화국의 빛나는 력사가 안겨온다.

독창적인 사회주의교육사상리론을 내놓으시고 빛나게 구현하시여 력사상 처음으로 주체적이며 인민적인 사회주의교육의본보기를 마련해주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과 수령님의 뜻을 받들어 조국이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도 교육사업에 큰 힘을 넣으시여 최첨단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조국의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이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령도의 손길이 뜨겁게 어려온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그토록 아끼고 사랑하신 우리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오늘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사색의 낮과밤을 끝없이 지새우고계신다.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 희망과 미래의 전부로 내세우시고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에도 몸소 참석하시여 강성조선을 떠메고나갈 학생소년들의 밝은 앞날을 축복해주신분도, 학생소년궁전과 학생소년회관, 소년단야영소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더 잘 꾸리도록 하신분도, 부모없는 원아들을 찾고 또 찾으시여 친부모도 줄수 없는 따뜻한 사랑과 정을 기울이시며 온 나라에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대화원을 펼쳐주신분도 우리 원수님이시다.

 

- 원산육아원의 원아들 -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실시가 우리 인민에게 그리도 큰 충격을 주고 모두의 가슴마다를 뜨겁게 하여주는것은 경애하는원수님께서 계시여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력사는 영원히 이 땅에 굽이치리라는 확신이 자리잡고있었기때문이다.

그렇다.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이 차넘치는 내 나라, 내 조국,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교육사상과 업적을 변함없이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따뜻한 손길아래 머지않아우리 조국은 교육강국, 발전된 사회주의문명국으로 세계에 찬연히 빛을 뿌리게 될것이다.

위대한 사랑의 시책을 해빛처럼 받아안고 지덕체의 억센 나래 더 활짝 펼치는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미래는 앞으로도영원히 밝고 창창할것이다.

 

- 김책공업종합대학 학생들 -

 

본사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