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패 盾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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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패 盾 순
일반적인 해석은
“적의 창이나 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한
방패의 모양을 본뜬 글자” 라고들 하는데
방패가 정녕 눈을 보호하기 위한 무기인가?
⺁ 는 오른손잡이가 대부분인 우리 나라에선
왼손에 방패를 들고 (⺄ 을 쓰지 않은 이유)
目 눈으로 적과 적의 무기를 보며
十 오른손으론 칼을 쓴다
동이의 문자를 수입해 쓰고 있는
지나인들의 잘못된 문자 해석을 따라하는 것은
문자를 만든 동이족의 후손이 해선 안될 일이다
지금 한자라 불리는 문자는 우리 말을 모르곤 만들 수 없는 문자다
반론을란 제기한다면 새누리당이다
일례
꾸짖을 叱 질
입 口 구 + 일곱 七 칠
입 + 일곱 으론 '꾸짖다' 를 나타낼 수 없다
그러나 우리 말을 하는 사람이 문자를 만들었다면
일곱 七 칠 의 음인 '칠' 을 때린다-치다 란 '칠' 로 (동음가차) 전환해
'말(입으)로 때린다' 를 그려
'꾸짖다' 를 나타낼 수 있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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