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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부 구식핵무기 개량사업은 거품 (예정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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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2건 조회 3,287회 작성일 16-08-0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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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 자주논단(280)

 


- 순항미사일(SLBM)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로 개량사업 문제점 첩첩산중 -

 

◆ 미군부 구식 핵무기 광적인 개량사업 열풍은 거품

미 공화당 대통령 후보도널드 트럼프가 솔직히 말해서 반전주의자는 아니였다그러나 그는 미국이 처한 딱한 현실이 그를 반전파로 나가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다이유는 딱 한가지 이다바로 미 제국주의 경제가 파탄 났기 때문이었다. 19조 달러의 연방정부 부채를 보면서도 또 전쟁을 말하면사기꾼이 되기 때문이다미국의 경제가 강하다는 환상을 믿는 머저리 병신들이 있다면 미국이 이 부채를 처리하지 못한다면 미국도 소련처럼 해체되는 위기를 맞게 되어있다.

1989년 소련의 해체되는 순간지금 미국이 그 때의 소련위기를 맞고 있다는 것이 분명하다미 군산복합체 재벌들의 금고에는 돈이 철철 넘처 나지만 미 연방정부의 금고는 텅텅비어 있는 현실을 볼 줄 알아야 한다.

지난 7월 26일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조선의 계속되는 핵미사일 시험에실질적인 결과가 따를 것이라고 경고하였다케리 장관이 기자들과 만나 "조선이 이러한 행동들에실질적인 결과(real consequences)가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깨닫게 한다는 것이 우리의 단호한 입장"이라고 말한 이후 미군부의 대조선 핵 위협인가.

아니면 조선을 겁주자는 것인가잘 사색해 보면 전쟁으로 나 갈 수 있다는 의사표시 일수도 있겠다케리 국무장관의실질적인 결과발언이 있은 후 미 각 군종별 지휘관은 서로경쟁이라도 하듯 핵 증강 및 개량사업에 광적으로 열을 올리며 핵 개량계획을 경쟁적으로 언론에 내 보내고 있다.

√ 7월 29일 미 공군이 핵전력 현대화를 목표로 차세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를 개발하고 노후한 순항미사일을 대체하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미 공군은 방위산업체들에게 차세대(ICBM)개발을 위한 제안서를 제출하라는 요청서를 보내고 내년 여름에는 첫 계약이 이뤄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계획에는 2027년부터 공군이 보유한미니트맨-3순항미사일을 장거리탄도미사일(ICBM)로 교체 하자는데 있다고 하였다.

참고사항
『 사실 지난날의 미국과 영국은 순항미사일에서 러시아중국보다 강한 국가였다미국과 영국은 순항미사일 정밀타격을 실전에서 많이 쏴 본 경험을 갖고 있다그러나 지금은 사정이 급하며 다르다조선과 러시아중국이 새 기술의 순항미사일 능력을 보유하게 되였고 (IS)테러집단으로부터 시리아를 구원하기 위해 러시아는 이미 "순항미사일 클럽에 합류한 상태에 있다.

조선의 미사일귀신집단 연구원들은 이미 순항미사일을 최 첨단미사일로 개발하면서 조영국으로 순위가 달라졌다반면조선과 중국러시아는 미국보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놓고 평가하면 미국의 상황은 더 긴급하다조중러는 미국 보다 성능 면에서 월등히 앞서있다사실상 미국은 오랫동안 대륙간탄도 미사일(ICBM)을 아예 생산하지 않았다생산하지 않았으니 기술연구도 없었다. 30년 전에 개발된미니트맨-3만 믿고 탄도미사일을 만들지 않았다요격미사일 개발에 만 전념했다고 볼 수 있다.그러나 요격미사일도 대부분 미 완성품이다.

미국이 지금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생산을 재개한다고 해도 조선과 러시아중국의 첨단기술을 따라잡기에는 역 부족이다죽은 자식 부랄 만지기이다미 국방부는 노스 타고다 주와 와이오밍 주에 산재한 450기의 사이로 발사대에서 발사될 재래식 구형인 미니트맨-3순항미사일을 대대적으로 개량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교체하는 사업계획을 갖고 있지만 그것은 말이 쉽지 간단한 작업이 아니다미국의 현실은 군 재정도 문제지만 기술적으로도 문제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개량사업보다 새로 만드는 것이 값이 덜 들지도 모른다미국은 이제야 깨달은 것이다.“우리는 강국이 아니다라는 것을...

√ 미군의 국제타격사령부(AFGSC)를 지휘하는로빈 랜드대장은 1970년 처음 배치된미니트맨-3가 2030년 이후 공중방어 시스템에서는 살아남기는 힘들다고 고백한다.미니트맨-3은 고체연료에 2단 로켓을 사용한 순항미사일로 사거리와 속도에서 너무 후진적이며 조선이나 중국러시아의 기술을 따라 올 수가 없다.

현재 미국의 핵심전력을 이루는미니트맨-3은 170~350kt의 재래탄두 3개를 동시에 실을 수 있는 다탄두 핵미사일이다그것은 7~80년대에는 비교 대상이 없었기 때문에 강한 미사일로 분류 되였다그러나 지금은 낙후된 미사일이다. 450개의 순항미사일을 대륙간 탄도미사일로 개량하기 위해 전부 띁어 고쳐야 한다.

리어 브라이언트공군 핵무기센터 대변인은 기존미니트맨-3순항미사일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대체하는데 드는 비용은 총 623억 달러(70조원)로 예상된다면서 미 공군은 1980년대 초 첫 배치된 핵탄두 장착 공중발사 순항미사일인AGM-86-B를 대체하는 차세대 핵 순항미사일 도입을 위한 제안서를 제출해 줄 것을 방산 업체들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AGM-86-B는 잠수함 발사탄도미사일(SLBM)과 함께 냉전시대부터 미국의 핵 억지력을 구성하는 전략자산의 3축의 하나인 전략폭격기 부대에서 사용하는 무기였다이것도 너무나 구식이다존 매케인 공화당 의원이 이끄는 미 상원군사위원회에서 최근 이 3축의 개선 필요성을 언급하자 공군을 포함한 군종별 군부들이 속속들이 핵무기 현대화 작업에 나서고 있다그 뿐만이 아니다.

√ 떡 본 김에 제사지낸다고미 해군도버지니아 급》 핵잠수함 미사일 발사능력을 3배로 확충할 것이라고 기염을 토 한다미국이 전략자산의 하나인버지니아 급핵 추진 공격잠수함(SSN)의 순항미사일도 전력을 대폭 확충할 것이라고 하는데 미 군사 전문사이트스카우트 워리어에 따르면 미 해군은 오는 2019년부터 순차적으로 건조될버지니아 급》 핵 추진 공격형 잠수함의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발사관(VPM)을 12개에서 40개로 현재보다 3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거리(1609연장 작업도 병행하기로 했다고 한다미 해군은 이를 위해 내년 중으로 VPM 시제품 작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 갈 계획이다. VPM 시제품 생산과 시험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미 해군은 오는 2019년에SSN(블록-3)을 건조하기 시작해 오는 20242025년 이를 실전 배치될 것이라고 한다이어 오는 2025년에 건조될 2호함(블록-4) 등 모두 22척의버지니아 급》 SSN에 통합 VPM을 장착할 것이라고 하였다계획은 잘 짜 놨지만 실상 재정이 뒤 바침 되지 않으면 모든 게 용두사미가 될 뿐만 아니라모든 것이 허사가 된다는 말이다.

√ 미 해군은 또오하이오 급도 탄도미사일 탑재 핵잠수함(SSBN)의 대체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반대자들은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고 핵전쟁 위험성을 높인다는 이유로 이러한 광적인 군부의 경쟁적 핵무기 개발계획을 비난하고 있다워싱턴에 있는 독립비영리 연구기관인 군축협회(ACA)의 대릴 킴벌 사무총장은 "우리는 핵무기 과잉시대를 다시 한 번 맞게 될 것이다"라고 우려한다.

사실 군사무기는 책상머리에 앉아서 계획되는 것이 아니라 현장 기술자 실무자들이 아니면 떠드는 소리는 모두 헛소리이다알아듣는 사람이 없다아무 의미가 없다거품계획이다제대로 추진되면버지니아 급》 SSN은 척당 40발 이상의 순항미사일 등을 발사할 수 있어 타격 능력이 크게 향상된다고 한다.

미 해군 수중전 국장인 찰스 리처드 소장은 "시제품 작업을 현재 진행 중"이라며최첨단 무기가 판을 치고 전 세계적으로 위협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미 해군이 전략자산인 수중 타격전력을 확대하는 것은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하지만 강조에 힘은 빠져있다그는 이어 잠재 적국인 조선과 러시아중국이 소리가 거의 없는 신형 잠수함에 소너 탐지기술을 빠르게 개발하고 있다.

거기에다 900마일(1448이상 원거리에 있는 수상함정을 표적으로 하는 정밀유도 함대함미사일을 실전 배치하는 상황에서 미국은 수중 타격전력 확대는 더욱 절실하다고 지적하였다.

√ 특히 조선이 1만 톤급 핵 잠함 수척을 보유하고 있고 중국이 '항모 킬러'로 알려진둥펑-21D(DF-21D)중거리 탄도미사일(IRBM)과 후속 미사일 등 미국에 대한 반 접근지역거부(A2AD) 무기를 잇 따라 개발배치하는 상황을 고려하면버지니아 급》《로스엔젤레스 급후속함으로 건조해 봤자 별 의미가 없다.

버지니아 급》 SSN은 지난 2004년부터 실전 배치됐으며 미 해군은 현재 12척 중 7척만 운영 중이고 나머지는 수리중이라고 한다전략자산이 수리나 하고 시간을 보내면 전시에는 어떻게 하라고...또 블록 3형 8척을 건조 중이거나 발주한 상태에 있다고 하였다.

 

◆ 전 세계가 칭송우러러 보는 김정은 동지의 정치적 카리스마  

시대는 달라졌다세기와 세기를 넘어 조선민족에게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불행과 재난을 들씌우고 조선을 시종일관 적대시하며 핵으로 위협해 온 미국이 지금 조선에 쩔어 있다조선을 어떻게 제압하고 다스리겠는가에 골몰해온 미국은 안절부절 떨고 있다고 해야 맞다미국은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핵무기를 사용한 나라이며 그래서 1945년을 제1차 재래핵 시대로 규정한다.

그 후 인디아가 처음으로 핵 시험을 진행한 때가 1974년을 제차 핵시대로 규정할 수 있다올해 2016년 16일에 조선이 동방에서 최초로 수소탄 보유국으로 등장함으로써 고도로 숙련된 제핵시대가 도래하였다고 선언하였다.

조선이 수소탄 시험을 한지 한 달 만인 27일에광명성 4기 인공위성을 쏘아 올려 한방에 대성공을 하였고 이번에 지상대지상 중장거리 전략탄도로켓화성-10기 시험발사도 한방에 성공하였다. 2016년 720일에는 조선인민군 미사일 전략군 화성포병부대들의 소형화된 모의 수소핵탄두 공중기폭시험을 진행하였다미국이 미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 미 태평양공군사령부는 대북 위협과 압력차원에서 군사를 움직인다지난 28일 케리의실질적인 결과(real consequences)발표 직후 미 국방성은 시나리오 대로사우스 다코타 주엘즈워스주둔B-1B 랜서전략폭격기 1개 대대분과 운용병력 300여명이 86일 괌 앤더슨 공군기지로 이동할 것이라며B-1B 랜서 폭격기는 앞서 괌 앤더슨 기지에서 활동하던 노스다코타 주미노공군기지소속B-52폭격기의 임무를 교대하는 것 이라고 밝혔다.

1986년부터 100대가 운영 중이라는B-1B랜서기는 현재 제대로 뜰 수 있는 기종은 비율은 50%~60% 정도라고 한다.매일 수리에 수리를 해야 한다스텔스 기능을 갖춰B-52보다 레이더에 포착될 확률이 훨씬 낮고 많은 무장(최대60t)을 싣고 더 빨리 날아갈 수 있다고 하지만 적 대공미사일에 깨지기 딱 좋은 기종이다지난해 이라크에서 이슬람국가(IS)를 무더기 폭탄을 투하하는데 투입된 적이 있다거의 30년이 넘은 낡은 기종이다.

독자들이여현실을 직시해 보라오늘날 조선의 군력의 힘에 의해 조선의 국제적 군사 전략적 지위가 달라지고 있다어제는 미국으로부터 핵위협을 일방적으로 받던 데로부터 오늘날은 역전되어 미국에 가공할 핵위협을 가할 수 있게 되었다이 같은 조선의 변화는 지구행성 우에 엄청난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 놀라운 조선의 변화된 상황은 젊고 패기만만한 출중한 영도자 김정은 동지의 자주적 결단력배장있는 담력으로 이루어 놓았다이 세상에 한 분 밖에 안 계시는 불가능을 모르는 조선민족의 천재적인 영도자백승만을 떨치는 백두혈통의 조선민족의 령수 김정은동지는 조선의 강대성에 상징이 되고 있다.

오늘날 세계는 지구와 행성을 주도하며 온갖 불의를 짓눌러 놓으며 조선을 측으로 형성되는 새로운 세계질서의 구도를 똑똑히 보고 있다그 구도의 중심에는 조선의 위대한 영도자 김정은 동지가 우뚝 서 있다김정은 동지에 대한 존경과 신뢰흠모심과 숭배심은 조선의 지경을 벗어나 전 지구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좁은 시야에서 반북편견에 노예가 된 남한의 반북세력만 모르고 있다최근 인터넷 글에솔직히 인정하자김정은 위원장이 멋있는 건 사실 아니냐라는 글들과조선 사람이라면 김정은 정무위원장을 인정해야 되는 것 아니냐대학생 청년층 속에서 나오는 칭송이다.조선만이 아니라 전 세계를 휘여 잡는 저 정치적 카리스마우람한 자태그러니까 이제 통일은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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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

(위에서 계속)

우람한 자태, 그러니까 이제 통일은 문제없다.〞라는 각계각층의 격동적인 심정을 담은 글발들이 자주 오르내리고 있다.
영국 언론《가디언》지는 말 할 것도 없고 지식인 구독자 1백만을 자랑하는 미국의《타임》지도 전 지구적인 정치군사적 영향력을 보여주는 주요 인물 제1 순위에 조선의 김정은 영도자를 선정하였다. 멋진 영도자, 멋진 정치인, 멋진 군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의 소유자, 그이에 대한 매혹과 찬탄의 열기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 달아오르게 될 것이다.
 
◆ 예수도 조선에 가서 보고 조선인민에게 배워라
미국이 조선에 선제 핵공격을 하게 되면 미국 본토 땅에 먼저 조선의 핵이 날라 올 것이다. 불의의 타격을 받는다. 이것은 예상이 아니라 현실이다. 조선도 미국의 군사 움직임을 실시간 손금 보듯 보고 있다. 좀 과장되게 표현한다면 오바마의 숨소리까지 듣고 있다고 해야 한다. 오늘날 군사의 세계에서 재래 핵은 이미 한 물간 물건 취급을 받는다. 누가 현대전에서 무식하게 인류를 핵 방사능으로 오염시켜 참혹한 죽음이 차례지는 제래식 핵탄두를 갖고 전쟁하려고 하는가.
3차원적 우주 전자전 시대에《플라즈마 융합 핵》무기라든가《이온전자무기》가 등장하는 시대에 핵은 써보지도 못하고 자폭된다. 재래 핵은 인류에게 불행만 자초하는 오물일 뿐이다. 조선의 핵 무장에서 놀라운 것은 가장 높은 수준의 기술에서 핵 방사능이 전혀 없는 깨끗한 소형화, 다종화, 정밀화된 수소탄을 사용하게 된다는데 있다.
그러나 독자들이여, 핵무기보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핵 보다 더 위력한 비장의 무기체계가 조선에 존재하고 있음을 알라.《핵융합 전자립자》탄이 있으며《이온전자립자》탄도 존재하고 있다. 그래서 제3차 세계대전을 통 털어 이제부터 전쟁은 3차원적《전자전》시대라고 규정한다. 미국이 재래 핵을 갖고 조선과 핵 전쟁하겠다고? 역 부족이다. 재래 핵은 현대 전자전의 밥이 된다. 아예 핵 사용자체가 불가능하다,
사전에《전자전》의 전자기파로 제압해 모든 기능을 마비시킨다. 전자기파로 선이 녹킹이 되거나 컴퓨터 오작동을 일으켜 쏠 수조차 없게 된다. 미국은 일본 히로시마와와 나가사키에 더러운 재래 핵으로 수십만 명의 인명을 살상한 나라이다. 그리고도 사과 한마디도 없었다. 미국은 당시 재래식 핵보유국가로서 핵무기 생산에 몰두하고 투발수단연구에 집중하였다. 20세기에는 미국이 재래 핵의 왕자였다. 그러나 핵무기 보유국가가 하나씩 둘씩 늘어나면서 미국의 핵 이야기는 달라진다.
√ 미국의 핵전략은 1950년대에는 대량 보복전략이 핵의 기본전략이 였다. 미국의 압도적인 제조업 및 공업생산력으로 최대한의 핵폭탄을 대량적으로 많이 생산해 적대국에 퍼붓겠다는 것이 였다. 맥아더는 중국과 만주에 60개의 원자탄을 투하하자고 제안했었다. 트루만 대통령은 맥아더의 이 제안을 일거에 거부했는데 거부의 속사정은 당시에는 1급비밀이였다. 핵무기를 단 시간에 그렇게 많이 만들 수도 없지만 만주에 투하하면 미국이 소련과의 핵탄두 생산경쟁에서 뒤쳐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였다. 
√ 미국의 1960년대 들어 핵전략은 확증파괴 전략(Assured Destruction:AD)을 수립해 놓았다. 소련으로부터 선제 핵공격을 받더라도 생존한 핵전력으로 보복하여 소련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핵 보복공격을 가할 수 있는 량적 질적 핵전력을 유지한다는 것이 핵심이 였다. 당시 미국은 3대 핵전력 자산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순항탄도미사일 (SLBM), 전략자산 가운데 순항미사일(SLBM) 전력을 중점적으로 발전시키게 된다. "핵추진잠수함" 무력건설에 많은 자금과 기술을 집중시키게 되었다.《(SLBM)포세이돈》을 개발한 배경이 여기에 있었다. 
√ 1970년대 미국의 핵전략은 상호확증파괴 균형론(Mutual Assured Destruciton:MAD) 전략을 세워놓고 있었다. 핵전력을 고도로 증강시키고 어느 한쪽의 핵전력만으로도 지구가 몇 번 멸망할 수 있다는 말에서 이 전략이론에서 나온다. (1) 어느 일방의 핵전력만으로도 지구를 여러 차례 멸망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미국과 소련의 핵전력은 과거 어느 시점에서 이미 적절한 균형을 이뤘다. (2) 상호균형점 수준의 핵전력을 보유할 명분은 상대방이 보유한 핵전력의 엄청난 양과 위력 때문에 함부로 도발하지 못하고 서로 핵무기를 사용하지도 못한다는 균형논리에 이르게 되었다.
√ 1980년대 미국의 핵전략은 대량살상전략(Countervailing Strategy) 대형의 폭발력을 가진 (ICBM), (SLBM)의 정밀도, 성능의 개량, 공격목표에 대한 실제적 타격능력의 향상, 전술핵무기의 개발 등으로 인해, "상호확증파괴" 즉, 인류의 공멸이라는 발상이 필연적이며 불가피하는 판단이 오류라는 것이다. 즉, 대량파괴를 목적으로 한 핵탄두가 아닌 고성능의 전술핵탄두를 통해 전쟁지휘부, 전략군의 핵심시설만을 선별적으로 타격하여 전쟁지휘, 군사, 행정능력만을 마비시키는 제한 핵전쟁을 하겠다는 군사전략이 였다. 
오늘날의 핵 억지전략은 미 공군의 지구타격사령부가 보유한 장거리 핵 폭격기 등의 운용전략의 측면에서 1970년대 상호확증파괴의 "핵 억지전략"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1970년대는 핵무기를 사용하면 공멸한다는 균형점에 도달했으니 사용 못한다는 의미의 억지력이고 오늘 날에는 전술, 전략 핵탄두를 사용하겠다는 위협을 가해 군사적 도발을 억지하겠다는 뜻이 강하다.
그런데 오늘날 조선은 미국의 수도 워싱턴, 뉴욕 등과 같은 대 도시만이 아니라 세계 각지에 흩어진 주요 군사기지에 대해 핵공격을 가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천명했다. 조선이 미 본토 워싱턴을 향해 핵탄두(ICBM)을 날렸다고 하자, 목표는 백악관. 미 국방성, 미CIA본부 등 미 공공기관이 우선적 타격 목표가 될 것이다. 조선이 미국의 MD요격 망을 뚫고 백악관을 타격했다고 가정해 보자, 이런 가정이 왜 필요한가? 이런 가정 하에 전쟁을 대비하는 것이 국방성과 국가안보국이 해야 할 임무이기 때문이다. 
이런 질문하지 않으면 국방성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시간만 때우다가 예편하고 승진한 세 국방장관이 되고 안보국장이 되는 것이다. 조선이 워싱턴에 일격을 가하더라도 탄도미사일 비행시 15~20분 동안 백악관의 핵심인물들이 핵 방호시설 안전지대로 성공적으로 도피할 수 있고 미국 각지에 산재한 보복 핵전력이 완전무결하게 준비상태가 되어 있다고 가정하자, 미국은 조선의 전력을 핵무기로 초토화할 수 있고 실제로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가, 불가능하다. 
남한 국민들과 국방부는 방사능 오염에 대비해야 맞다. 미국이 한, 두 개의 핵으로 평양을 멸망시키고 조선의 정권체제가 붕괴할 것 같으면 국방부도 마땅히 그에 따른 계획을 구축해야 맞다. 그러나 미국이 핵미사일로 반격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 이럴 때 국방부의 계획은 무엇이어야 할까? 이 상황에서는 남한의 국방부는 주한-주일미군과 협력하여 재래식 전쟁을 치를까? 혹은 단독으로 조선으로 처들어가 재래식 전쟁을 치를까? 혹은 조-미 간의 일이라고 둘러대면서 남한은 쏙 빠질 수 있을까. 
이것을 오늘날 조미상황과 대비하면, 미국의 보복 핵 공격력은 재래식 핵이라고 치고 조선을 '완파'하여 미 본토에 대해 제2차 핵공격을 가할 수 없게 만들 수 있겠는가.? 한마디로 불가능하다. 조선은 80%가 산악지대이다. 거기에다 지하대피소와 지하시설은 전국적으로 거미줄 망으로 구축 되여 잇다. 미국이 제2차 핵공격 역량이 있더라도 체제가 붕괴하고 패배주의가 만연하여 "조선의 핵 전략군"은 저항을 포기할 것인가? 그것은 있을 수 없는 문제이다, 왜냐하면 조선의 선군정치의 정신은 ‶ 혁명적 군인정신〞을 말 한다. 수령결사옹위 정신으로 무장된 군대는 항복이나 포기라는 말을 모른다. 
탁월한 수령의 령도를 받아야 나라와 민족의 존엄도, 강성번영도 있다. 조선 인민군은 강해도 보통 강하지 않다. 불가능과 동요, 죽음과 패배라는 말은 조선 인민군의 언어가 아니다. 인류의 모든 의지와 최고의 기적들은 바로 조선인민군이 체현해 냈다. 일본 제국주의자들을 깨끗하게 청소한 조선인민군대는 보총을 들었어도 원자탄을 든 미국과 16개국 미 추종국가 군대를 항복시키고 재 더미가 된 나라를 천리마를 타고 날아오른 조선신화는 이미 세상에 알려져 있다.
1990년대 쏘련이 해체되고 동구사회주권 국가들이 련이어 붕괴 와해되고 변색부패 될 때 유일하게 그 순결성과 원칙을 고수한 나라를 지킨 조선이다. 이제 더는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고 했던 조선, 그 운명은 길어야 3년, 아니 3개월이면 끝이라는 조선에게 미국의 대조선 적대정책과 제재와 봉쇄 속에서 수소탄을 만들고 각 종류의 핵 시험과 인공위성을 4번이나 쏴 단 한방에 성공시키는 나라. 만들었다하면 첨단과학계를 깜짝 놀라게 한 조선이다.
당신들은 배터지게 먹고 마시고 현대병에 신음하면서 죽음을 향해 질주 할 때 조선은 나무뿌리로 연명하고 굶기를 밥 먹듯 해 민족의 자주권을 지켜냈다. 세상사 모든 불리한 악조건을 다 견뎌낸 것을 보면 사실 조선은 “유일초대국”이라는 미국보다 몇 배나 더 강하고 세계의 모든 자본 세력들의 합친 돈의 힘보다 더 비할 바 없이 강한 우세한 힘을 갖고 있는 나라이다. 만약 조선이 그렇게도 악착스러운 미국의 방해책동이 없이 이 힘을 다 평화적 경제발전에 쏟아 부었다면 또 다른 신화를 창조하고 세계를 주름잡아 흥분시키며 모든 선진국들의 선두에 서 있을 것이다.
조선을 무심히 보지 말며 함부로 말하지 말라. 비록 어려운 생활의 흔적이 보이고 인민들의 삶이 그지없이 소박해도 이 땅에 서있는 조선 사람이라면 그가 설사 이름 없는 산간벽촌의 연인이라 해도, 거리를 지나는 어린 소년단원이라 해도 세계의 그 어느 곳, 그 어느 사람들보다 순결하며 의롭고 강인하며 두뇌가 총명하며 아름답다는 것을 볼 줄 알아야 한다. 조선 땅에서 일어나는 극히 작은 이야기들, 수많은 에피소드 거기에 진실이 담겨져 있다.
조선인민들 생활상의 임의의 한 토막, 한 단면이라 할지라도 예사롭게 울리는 한마디의 말, 한그루의 나무, 하나의 조약돌, 마시는 공기마저도 이 세계에는 다 신선한 샘과 같고 희망의 별빛과 같은 것이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풍모를 닮은 조선인민들이다. 자식이 부모를 닮듯 인민은 자기가 품어 모시는 령도자를 닮는 법이다. 조선인민이 그렇다. 일심단결의 사상강국, 무적의 군사강국에 창창한 미래를 내다보게 하는 청년강국. 도덕 윤리적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이런 나라가 어디에 있는가! 예수도 조선에 와서 보고 배워라. 인간 사랑의 진실이 무엇이지를... (끝: 2016년 8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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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판님의 댓글

결판 작성일

예정웅 선생의 말이 맞다면 늦어도 3년 내로는 이러나
저러나  어느 쪽이건 결판이 나겠다.
현재 한국내 부패세력들끼리 자중지란 모습을 보이는 것도
아마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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