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령시피해복구 1,300여 세대 살림집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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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령시피해복구전투장에서 현재까지 1 300여세대의 살림집 완공
회령시피해복구전투에 떨쳐나선 군인건설자들이 2일까지 1 300여세대의 살림집건설을 완전히 끝냈으며 460여세대의 살림집건설을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큰물피해전투의 가장 힘겨운 대상, 제일 어려운 과제를 맡아 사회주의수호전의 결사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돌격대로서의 영예를 떨치며 군인건설자들은 전투에 진입한 첫날부터 시간을 쪼개가며 낮과 밤이 따로 없는 긴장한 전투를 벌리였다.
그들은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안겨줄 살림집건설은 당에 대한 인민들의 절대적인 믿음을 지켜주기 위한 일심단결의 옹위전이라는것을 명심하고 피해복구전투에서 백두산혁명강군의 불패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군인건설자들은 건설전투의 앞장에서 내달리면서 합격이라는 평가는 살림집을 쓰고 살게 될 인민들에게서 받아야 한다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내외부의 모든 요소마다에 온갖 정성을 기울이였다.
깨끗하게 꾸려진 아담한 살림방들과 부엌과 세면장, 창고들이 갖추어지고 정원에 과일나무까지 있는 살림집마다에는 폭풍처럼, 화약에 불이 달린것처럼 단숨에의 기상으로 새로운 기적을 창조한 군인건설자들의 영웅적위훈과 인민에 대한 뜨거운 정이 깃들어있다.
회령시피해복구전투에 참가한 군인건설자들은 하루이틀사이에 남은 살림집건설과제를 완전히 끝낼 자신심을 가지고 기세드높이 총돌격전을 벌려나가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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