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17세미만 여자월드컵축구 우승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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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녀자축구팀 2016년 국제축구련맹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영예의 제1위 쟁취
요르단에서 진행된 2016년 국제축구련맹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가 우리 나라 녀자축구팀의 우승으로 결속되였다.
이번 경기대회 조별련맹전 3조에서 1위를 하고 준준결승경기에서 가나팀을, 준결승경기에서 베네수엘라팀을 물리친 우리나라 팀은 결승경기에서 일본팀과 대전하였다.
22일(평양시간)에 진행된 결승경기는 빠른 기동과 높은 기술동작으로 공격과 방어를 능숙하게 해나가는 량팀선수들의 맹활약으로 하여 시작부터 치렬하였다.
주도권을 쥐기 위한 량팀선수들의 경기활동은 맹렬하였지만 전반전은 득점없이 끝났다.
후반전에서 우리 선수들은 중간지대에서의 공장악률을 높이고 좌우측면돌파에 의한 공격으로 상대팀의 꼴문을 련속 위협하였다.
앞선에서의 공빼앗기와 불의적인 차넣기 등 우리 선수들의 맵짠 공격에 의해 상대팀문전에서는 여러번 혼전이 벌어졌다.
일본팀선수들도 방어력량을 강화하는 한편 역습을 시도하며 만만치 않게 나왔다.
우리 팀의 문지기 옥금주선수가 빠른 정황판단과 민첩한 동작으로 상대팀공격수들의 득점시도를 잘 막아내여 우리 선수들이 방어로부터 공격에로 재빨리 이행할수 있게 하였다.
후반전에서도 득점이 이루어지지 않아 경기는 11m차기로 승부를 가르게 되였다.
필승의 신심에 넘친 우리 선수들의 침착하고도 정확한 차기가 련속 성공으로 이어졌다.
결국 경기에서는 우리 나라 팀이 일본팀을 5:4로 누르고 영예의 제1위를 쟁취하였다.
시상식에서는 2016년 국제축구련맹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우승한 우리 녀자축구선수들에게 우승컵과 금메달이수여되였다.
조국인민들의 기대에 훌륭히 보답한 커다란 긍지와 승리자의 환희에 넘쳐 얼싸안고 람홍색공화국기를 높이 휘날리며 기쁨의 눈물을 금치 못하는 우리 선수들에게 관중들은 열렬한 박수갈채와 환호를 보내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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