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을 위한 특이한 계산방법 > 통일게시판

인민을 위한 특이한 계산방법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한평생은 인민사랑으로 찬란히 수놓아져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이 바란다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것이 장군님께서 지니고계신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이고 의지였습니다.》

인민의 편의와 리익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으신분이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어느해 여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북부산간오지들에 널려있는 불과 몇세대밖에 안되는 주민들을 위해서까지 텔레비죤중계탑을 세우는것은 국가적견지의 리익에서 볼 때 수자타산이 맞지 않는다는 일군들의 견해를 들으시고 우리가 언제 인민을 위한 일에 수자타산을 앞세운적이 있는가, 한대의 텔레비죤을 위해 두명이 아니라 열명이 근무하는 텔레비죤중계탑을 세워도 좋으니 산간지대의 마지막 한집까지 다 밝고 아름다운 화면을 볼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사람을 먼저 보는 원칙에서 투자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계산을 앞세우지 않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를 앞두고 평양밀가루가공공장에 효모생산공정을 꾸릴 때였다. 당시 일군들이 여러가지 긴장한 사정으로 공장건설을 미루려고 한다는것을 아신 우리 장군님께서는 사람들은 흔히 밑지는 장사는 하지 말라고 하지만 인민들을 위해서는 밑지는 장사도 해야 한다, 우리 인민들과 어린이들을 위하여 세우는 효모공장은 돈이 아무리 많이 들어도 지체없이 건설하자는것이 자신의 결심이라고 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평양밀가루가공공장에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또 하나의 인민사랑의 기지가 일떠서게 되였다.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정신으로 일관된 우리 장군님의 특이한 계산방법은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변하지 않았으며 온 나라 방방곡곡에, 인민생활의 구석구석에 뜨거운 사랑의 전설로 아로새겨져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사랑의 력사는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의하여 그대로 이어지고있다.

나라의 근본인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으며 인민의 리익보다 더 신성한것은 없다는것이 우리 원수님의 인민관이다.

하기에 이 땅에는 억만금을 쏟아붓고 나라의 재부를 통채로 기울여서라도 인민의 행복이 마련되는 인민중시, 인민존중,인민사랑의 화폭들이 끝없이 펼쳐지고있는것이다.

인민을 위해서는 타산을 앞세우지 말자, 이것이 우리 장군님의 계산방법이였으며 우리 원수님의 계산원칙이다.

하기에 우리 나라의 현실을 목격한 외국인들속에서는 《다시 태여날수 있다면 조선사람으로 태여나 인민사랑의 락원속에서 살아보고싶다.》는 부러움의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는것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