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鬼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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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1 귀신 鬼 귀
삐침 ˊ 별 + 밭 田 전 + 어진 사람 인 발ㄦ + 사사 ㄙ 사
옥편엔 “삐침 ˊ 별 + 밭 田 전”를 귀신의 머리 모양
“어진 사람 인 발ㄦ”을 사람
“사사 ㄙ 사” 를 해치다 로 해석해 놓았다
“삐침 ˊ 별 + 밭 田 전”을 귀신의 머리 모양으로
“사사 ㄙ 사” 를 해치다 로 해석한 것도
그리 신빙성이 있어 보이지 않는다
사람을 해치는 것이 귀신이라고?
여기서 고대인들의 귀신에 대한 생각을 좆아
귀신 鬼 귀 를 다시 해석해 보자
고대인들은 사람이 죽으면
신을 맡은 혼魂 은 승천해 신 神 이 되고
육체를 주재하는 백魄 은 땅에 들어가 귀鬼 가 된다고 한다
고대인들은 그렇게 생각했다란 전제하에
‘귀신 鬼 귀’를 해석하면
삐침 ˊ 별 삐쳐-삐져 나온
밭 田 전 바깥으로
어진 사람 인 발ㄦ 사람-육신
사사 ㄙ 사 나
‘육신의 나깥으로 (삐져) 나온 나’ 를
‘귀신 鬼 귀’로 나타낸 것이며
삐침 ˊ 별 의 삐침에서 삐쳐-삐져
밭 田 전 의 밭 에서 빠깥 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민족은 우리 말을 하는 민족이다
우리 말을 모르는 지나인들의 문자 해석과
우리 말을 아는 이의 문자 해석이
고대인들의 ‘귀신’에 대한 생각과 가까운가?
지금 한자라 불리는 배달 문자는
우리 말을 모르곤 만들 수 없는 문자다
반론을 제기한다면 새누리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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