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 대한 비판? (김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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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진 선생님의 이 짧은 글을 새겨서 읽으시기 바랍니다.
제대로 알면 함부로 허튼소리를 할 수 없습니다.
모르고 하는 말은 스스로 바보라는 것을 드러낼뿐입니다.
프로 9단의 바둑을 관전하는 아마추어 18급이 제놈이 이해하지 못하는 프로의 수를 덮어놓고 똥수라고 지적하면 되겠는가 안 되겠는? 특히 미제가 그 프로기사를 적대하여 그의 착수라면 뭐든지 다 똥수라고 하니까 그걸 앵무새처럼 따라 말하면 되겠는가 안 되겠는가?
조선의 애국 애족 애민과 도덕성과 진실성과 정의로움은 프로 9단 이상, 알파고 격이다.
반북 교육과 프로파간다로 뇌가 단무지처럼 세뇌된 북맹들은 조선이 어쩌고 저쩌고 건방진 비평을 해서는 안 된다. 배우고자 한다면 내가 방법을 알려주겠다. 조선이 둔 수를 놓고 왜 조선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을까... 그 이유를 곰곰히 깊이 깊이 아주 깊이 생각하며 공부하며 깨닫고 배우도록 해야한다. 프로 9단과 알파고의 수도 그렇게 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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