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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촌이 전하는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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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4,287회 작성일 16-11-0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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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오늘에서

병원촌이 전하는 이야기 (1)

 

최근년간 현대적인 병원들이 련이어 일떠선 문수지구를 가리켜 우리 인민들은 병원촌이라고 다정히 부르고있다.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 옥류아동병원, 류경치과병원, 류경안과종합병원…

이 창조물들마다에는 우리 인민들이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을 마음껏 누리면서 무병장수하도록 해주시려는 경애하는김정은원수님의 뜨거운 인민사랑이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어린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여 그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입니다.》

우리 녀성들이 친정집이라고 부르는 평양산원에 가면 산원과 나란히 한 4층건물이 있다.

그 건물이 바로 녀성들을 위한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이다.

 

 

우리 녀성들의 건강을 두고 누구보다 마음쓰시며 현대적인 평양산원을 일떠세워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혁명생애의마지막나날인 주체100(2011)년 11월 6일 우리 녀성들에 대한 해산방조와 부인병치료를 비롯한 여러가지 전문과적인 의료봉사를 진행하는 종합병원인 평양산원에 유선종양연구소를 새로 건설할데 대한 간곡한 당부를 하시였다.

주체101(2012)년 7월 건설중에 있는 이곳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는 어버이장군님께서몸소 발기하시고 설계도면까지 친히 보아주시며 특별히 관심하시던 대상이라고, 우리가 유선종양연구소를 건설하는것은 연구를 위한 연구소가 아니라 우리 녀성들이 유선증과 유선암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며 철저한 치료대책을 세우기 위해서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수술장을 비롯한 연구소의 모든 치료실들의 무균화, 무진화를 보장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시면서 건설에서 바로잡아야 할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그해 11월 훌륭하게 완공된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를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과 은정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연구소의 관리운영을 잘할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첨단의료설비들을 그쯘하게 갖추어놓은데 맞게 녀성들이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게 함으로써 유선증과 유선암을 미리 예방하고 조기에 적발하여 치료해주는것이 중요하다고, 그러자면 유선질병들에 대한 치료예방과 과학연구사업을 높은 수준에 올려세워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환자들이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겠는가를 일일이 알아보시고 입원실마다에 액정TV와 랭장고도 놓아주자고 하시며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유선종양연구소를 돌아보니 정말 만족하다고,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게 잘 꾸렸다고, 우리 녀성들이 정말 좋아할것이라고 거듭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정속에 유선종양연구소가 녀성들을 위한 종합적인 의료봉사기지, 과학연구기지로 훌륭히 일떠섬으로써 우리 녀성들은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을 더욱 뜨겁게 받아안게 되였다.

평양산원을 마주한 곳에는 옥류아동병원이 있다.

대동강 맑은 물이 구슬처럼 흐르는 문수지구에 자리잡고있는 아동병원의 이름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친히 명명해주시였다.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뜻을 받들어 아동병원을 건설할것을 발기하시고 설계가 훌륭히 완성되도록 온갖 심혈을 기울이시였으며 건설의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도록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신 우리 원수님이시였다.

비물에 옷이 화락하니 젖고 흙탕물에 신이 잠기는것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건설현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시공을 질적으로 진행하도록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완공을 앞두었을 때에도 찾으시고 완공된 다음에도 찾으시며 우리 아이들에게 세상에 둘도 없는 병원을 안겨주시기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경애하는 그이를 우러르며 우리 인민들은 고마움의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리였다.

 

 

 

연건축면적이 3만 2 800여㎡이고 6층으로 이루어진 아동병원에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몸소 마련해주신 최신식의료설비들을 갖춘 각종 치료 및 처치실, 수술실, 수십개에 달하는 입원실들은 물론 입원한 어린이들이 공부할 교실들과 특색있게 꾸려진 놀이장, 휴식장들도 손색없이 갖추어져있다.

1 700여점에 달하는 그림들을 한건한건 다 보아주시고 미술가력량까지 친히 보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다심한 사랑의 손길에 의해 희한한 동화의 세계가 펼쳐진 옥류아동병원을 가리켜 사람들은 《병원속의 미술박물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기에 이곳을 돌아본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부리사장 겸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 위원장은 《김정은동지는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그이의 세심한 령도의 자욱이 어린 이 아동병원이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웅장하게 일떠선 병원의 황홀함에 감탄을 금할수 없다. 최신의료설비들뿐아니라 여러 치료실들과 놀이장 등 동심에 맞게 완벽하게 꾸려진 이곳은 세상에 자랑할만 한 어린이보건기지이다.

병원이라기보다는 아이들의 궁전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아이들의 아름다운 꿈을 지켜주고 보살펴주는 위대한 사랑의 화원속에 조선의 어린이들은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행복만을 누리며 언제나 웃음과 랑만에 넘쳐있을것이다.》라고 격정을 터치였다.  (계속)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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