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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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구원하기 위하여 예수가 왔다고 한다. 세상이 구원을 얻었는가? 세상에서 가장 악을 행하는 강대국들이 예수의 이름을 팔아 약소국들을 짓밟고 강도짓하는 것을 정당화하는 세상에 무슨 구원이 있겠는가?
조선을 구원하기 위하여 김일성 장군은 혁명동지들과 항일혁명을 시작했다. 강도일제와 싸워 이겼고, 날강도 미제와도 싸워 이겼다. 북부조국을 구원하였고 그 후예들은 이제 온 세상의 자주화를 이루기 위해 싸운다. 강대국들에게 더이상 짓밟히지 않는 약소국들이 되는 것이 바로 세상의 자주화다. 예수가 이루지 못한 세상을 구원하는 대업을 우리민족이 이뤄내는 날이 꼭 올 것이다.
오늘의 예수는 어디에 있는가? 행동하는 양심의 민중이 바로 예수다. 바로 진리에 목말라하고 평화와 정의를 위하여 촛불을 들고 횃불을 드는 그대들이다.
크리스마스 새벽에 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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