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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연회의 귀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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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1건 조회 2,922회 작성일 17-01-31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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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원의 고아들을 찾아서 위로하고 그들의 친어버이가 되어  깊은 사랑의 마음을 담은 특별연회를 베풀어주고
노동현장에서 수고하는 노동자들에게도 귀빈들을 접대하듯 특별연회를 베푸는
그런 지도자가 세상 어디에 또 있는가?  
사람들이여, 조선이 어떤 나라이며 그 지도자는 어떤 분인지를 바로 알아야 사람이다.  세뇌를 벗어나지 못하면 사람이 아니다.



조선의 오늘에서 

특별연회의 귀빈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경제발전을 인민들이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리도록 하는데로 지향시켜나가야 합니다.》

아이들의 세상, 로동자들의 세상인 우리 공화국에서는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리는 사랑의 전설들이 끝없이 전해지고있다.

그가운데는 특별연회들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몇해전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에 위치하고있는 평양애육원에서는 원아들을 위한 특별연회가 마련되였다.

부모없는 아이들을 위해 늘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원아들에게 행복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시고 나라일이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친히 평양애육원을 찾으시였다.

철부지 원아들과 함께 계시며 그들의 생활을 친어버이심정으로 보살펴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문득 일군들에게 원아들을 위해 특별연회를 차려주어야 하겠다고 하시며 그 대책까지 일일이 세워주시였다.

그러시고도 마음이 놓이지 않으시여 돌아가신 길로 연회와 관련한 가르치심을 여러차례 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과 군대의 책임일군들이 직접 연회에 참가하여 원아들을 기쁘게 해주라고 은정어린 말씀을 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세상에 있어본적 없는 원아들을 위한 특별연회상이 차려졌다.

꿩완자탕, 꿀찰떡, 칠색송어편튀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마련해주신 특별연회상의 귀빈이 된 원아들은 너무 좋아 어쩔줄을 몰라했다.

정녕 그것은 온 나라 아이들과 인민들모두가 경애하는 원수님을 친아버지로 모시고 사는 우리 조국에서만 볼수 있는 화폭이였다.

아이들만이 아니다.

몇해전 세상에 자랑할만 한 로동자궁전으로 완전히 일신된 원산구두공장을 돌아보시고 대만족을 표시하신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공장의 종업원들과 함께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고 며칠후 그들을 위해 성대한 연회를 마련하여주시였다.

귀빈으로 연회에 초대된 로동자들은 끊임없이 베풀어지는 원수님의 은정이 너무도 고마워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리였다.

어찌 이들뿐이랴.

두해전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로동자궁전으로 꾸려주시고 합숙생들을 위해 특별연회를 마련해주신 우리 원수님께서 올해 정초에는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의 로동자처녀들에게 궁궐같은 로동자합숙을 마련해주시고 그들에게 또다시 사랑의 연회상을 차려주시였다.

 

 

평범한 아이들과 로동자들을 위해 끊임없이 베풀어지는 특별연회들, 진정 그것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존재방식으로,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제일생명으로 하는 우리 당의 품, 우리의 사회주의제도에서만 꽃펴날수 있는 위대한 현실이다.

 

본사기자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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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hiju님의 댓글

Kimhiju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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