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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중요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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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1건 조회 3,403회 작성일 17-03-09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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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오늘

제일 중요한 시간

 

병사들의 생활을 친부모의 심정으로 따뜻이 돌봐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사랑속에서 우리 군인들은 정치군사적으로 튼튼히 준비된 일당백의 만능싸움군들로 자라나 조국의 방선을 철벽으로 지켜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가 믿는것은 대포나 로케트를 비롯한 그 어떤 현대식무장장비가 아니라 사랑하는 병사들이며 병사들을 위하여 지휘관도 있고 최고사령관도 있는것입니다.》

여기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열렬한 병사사랑을 전하는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

지금으로부터 5년전인 주체101(2012)년 1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군대의 어느 한 대련합부대 지휘부를 시찰하시면서 직속중대를 돌아보시였다.

훈련강의실에서 군인들이 불리한 조건을 조성해놓고 훈련을 강도높게 진행하고있는 모습을 주의깊게 보아주신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훈련을 실전의 분위기속에서 잘하고있다고 고무해주시며 중대가 맡고있는 임무가 중요하다고, 모두가 훈련을 잘하여 월미도의 영옥이가 되기를 바란다는 믿음어린 당부를 하시였다.

이어 중대교양실을 돌아보시던 그이께서는 텔레비죤화면에 노래 《내가 지켜선 조국》이 현시된것을 보시고 대뜸 노래를 부르려고 켜놓은것 같은데 중대장과 중대정치지도원이 함께 부르라고 다정히 말씀하시였다.

 

 

병사들이 리용하는 수수한 의자에 허물없이 앉으시여 자기들의 노래를 들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중대장과 중대정치지도원은 심장으로 노래를 부르고 불렀다.

 

금잔디 밟으며 첫 걸음 떼고

애국가 들으며 꿈을 키운 곳

내 자란 조국이 하도 소중해

가슴에 총안고 전호에 섰네

아 정다운 나의 조국아

...

자기를 안아 키워준 어머니조국이 하도 소중해 혁명의 총대를 틀어쥐고 조국보위초소에 선 긍지와 자부심, 한생을 다 바쳐 조국을 지켜가려는 인민군군인들의 고상한 정신세계를 생활적으로 감명깊게 펼쳐보이는 노래 《내가 지켜선 조국》.

혁명의 세대가 바뀌여도 생명처럼 간직하고 살아야 할 귀중한 진리, 혁명의 총대속에 참다운 애국이 있고 청춘의 삶이 빛난다는 철리가 명곡의 선률속에 피방울처럼 맥박치고있었다.

그들의 노래를 3절까지 다 들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노래반주기재의 조작실수로 점수가 평가되지 못한것을 두고 아수하다고 하시며 잘 부른다고, 점수가 평가되였으면 아마 100점이였을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어 중대의 병실이며 세목장, 식당에 이르기까지 다 돌아보시며 군인들에게 아침저녁 더운 물을 보장해주라고, 군인들이 더운 곳에서 식사를 하게 해야 한다고 하시였으며 물고기를 료리하는 방법까지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시간이 퍼그나 흘렀다고 일군들이 말씀올렸으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군인들속에 있는것이 제일 중요한 시간이라고, 그렇게 흘러간 시간은 아깝지 않다고 하시면서 어둠이 깃들무렵까지 콩나물재배장이며 콩창고까지 다 돌아보시고서야 자리를 뜨시였다.

나라일을 돌보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귀중한 시간을 바치시여 군인생활을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지휘관들은 뜨거운 격정을 금치 못하면서 병사들의 생활을 잘 돌봐주는 맏형, 맏누이가 될 결의를 다지고 또 다지였다.

어찌 이날 하루뿐이랴.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령도실록에서 사랑하는 군인들을 위하여 바치신 시간은 이루 다 헤아릴수 없다.

라선전역에서 발휘한 인민군군인들의 위훈을 생각하면 가슴이 후더워지고 세상에 대고 자랑하고싶은 심정을 금할수 없다고, 기념사진을 찍고 가야지 그대로는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시며 우리 원수님 수만명의 군인들이 한자리에 모일 때까지 무려 1시간 30분동안이나 기다려주신 이야기, 헤여지기 아쉬워하는 군인들의 심정을 헤아리시여 오랜 시간 서계시며 녀병사들을 한사람한사람 자신의 옆에 세우시고 찍으신 류다른 기념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하여 격정없이는 전할수 없는 사랑의 이야기들이 우리 원수님의 고귀한 혁명령도실록의 갈피마다에 무수히 새겨져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렇듯 뜨거운 사랑과 믿음을 받아안으며 우리 인민군군인들은 그 어떤 강적도 단매에 쓸어버릴수 있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 펄펄 나는 백두산호랑이들로 자라나 사회주의조국을 철옹성같이 보위하고있다.

군인들을 단순히 최고사령관과 전사라는 군직관계에서가 아니라 사상과 뜻을 같이하는 진정한 혁명동지, 혁명전우로 보시고 그들을 끝없이 사랑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속에서 우리 병사들은 수령결사옹위의 전위투사, 조국과 인민의 믿음직한 수호자로서의 영예를 더 높이 떨쳐갈것이다.

 

 

본사기자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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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jukim님의 댓글

hijukim 작성일

위대한 령도자의 뜨거운 사랑과 믿움이 있어 인민군 군인들이 그러떤 강적도 단숨에 물리칠수 있는 일당백의  전사로 준비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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