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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 자주론단 316. 트럼프여! 결국 당신도 군산과 네오콘의 괴뢰로 전락되고 말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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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1건 조회 10,749회 작성일 17-04-1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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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 자주론단(316)

 

트럼프여결국 당신도 군산과 네오콘의

괴뢰로 전락되고 말 것인가?

조선의 무진막강 한 군력백두산혁명 강군은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고 정의의 핵 불 벼락으로 가증스러운 침략의 무리들을 깨끗이 쓸어버리고 조국통일 위업을 성취할 것이다.

 

 

 

◆ 조선인민군, ‘미국이 원하는 그 어떤 전쟁방식도 다 상대해 주겠다

 

4월 조선반도 위기설이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조선인민공화국의 주요 정치행사가 몰려 있는 4월에 미국의 침략적 군사도발 가능성이 그 어느 때 보다도 높다고 본다조선은 6차 핵실험과 우주고도 3,6000km정지위성발사가능성이 예견되고 있다특히 올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신 행정부에서 거듭 제기되는 대 조선선제타격론도 조선반도 위기설을 더 한층 높여 현실화 될 수 있는 변수로 등장하였다.

 

미국의 전략자산이 전례 없이 조선반도로 대거 이동배치되고 위기설을 증폭시키면서 조선반도상황은 심상치 않다미국 핵 항공모함 칼빈슨 호는 항로를 변경해 기수를 북향으로 돌렸다. 15일쯤 조선반도 해역으로 진입될 것이 예견된다다른 전략무기들도 조선반도일본괌 등지에 전진 배치되고 대형 강습상륙함본험리처드함도 조선반도로 이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괌 기지에 있는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5대도 다음 달부터 일본 요코타 기지에 전진 배치돼 조선의 핵미사일 집중 감시에 들어간다주변국에서는 조선반도 전쟁 가능성을 우려하는 발언과 기사가 잇따라 나오기 시작한다일본 자민당 내 대표적 포스트 아베’ 주자인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은 9일 서울이 불바다가 될지도 모른다.”며 남조선에 거주하는 일본인 구출 대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중국환추시보는 10일 조선이 제2의 시리아가 될 것인가’ 라는 사설에서 조선의 6차 핵실험은 미국에 군사행동의 결심을 강하게 하는 최후의 결정적인 이유가 될 수 있다며 미국의 조선에 대한 공격은 핵시설이나 군사시설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참수작전’ 등이 포함되고 대규모로 확전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하는 보도를 하였다조선도 조선민족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탄신일 15)조선인민군 창건일(25)에 즈음해 대대적인 정치행사와 군사열병식을 하는 등 맞대응에 나섰다.

 

미군이 최근 조선반도 인근에 배치한 전력만으로도 언제든지 조선을 향한 폭격이 가능한 상황에 있다괌 미군기지에는 전략폭격기가 대기 중이고 토마호크 미사일을 탑재한 핵추진 잠수함도 배치 되였다주일미군기지에는 스텔스 전투기 F-35B와 24시간 조선감시가 가능한 고고도정찰기 글로벌호크도 배치 되였다핵 항모 칼빈슨」 호 외에 로널드 레이건 호 항모도 일본 요코스카에서 대기 중에 있다핵 항모강습 3개 전단이 전개되고 있다.

 

미 본토 워싱턴의 분위기도미 전쟁 선제타격 설이 맴돌고 있고 전쟁이라는 말 대 말의 수위도 높아가고 있다트럼프는 최근 조선의 핵 제거를 위한 모든 옵션을 동원한다고 선언하였다조선도 미국에 대해 11선제타격은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면서 조선은선제타격을 하려는 사소한 움직임이라도 보인다면 강력한 핵 타격 수단들로 미제국의 침략과 도발의 본거지를 모조리 초토화해버릴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 지난 1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조선반도 수역에 핵 항공모함 칼빈슨 호와 함께 타격 단을 들이밀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10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혔다원문을 그대로 게재한다.

 

『 미국이 칼빈슨호 핵 항공모함타격 단을 조선반도 수역에 긴급 파견하였다는 것이 밝혀졌다미국이 이번에 또다시칼빈슨호 핵 항공모함타격 단을 조선반도수역에 들이 밀고 있는 것은 우리 조선에 대한 미국의 무모한 침략책동이 엄중한 실천단계에 들어섰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미국이 감히선제공격이니수뇌부제거니 떠들면서 군사적 선택을 한다면 우리는 미국이 원하는 그 어떤 방식에도 기꺼이 대응해줄 것이다.

 

오늘의 준엄한 정세는 우리가 핵 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국방력과 선제공격 능력을 백방으로 다져온 것이 얼마나 정당한가 하는 것을 다시금 뚜렷이 실증해준다트럼프 행정부가 힘에 의한 평화를 부르짖으며 조선반도 지역에 전략타격 수단들을 줄줄이 들이밀어 어리석게도 우리를 어째보려 하고 있지만 우리는 그에 눈 섭 하나 까딱하지 않는다.

 

무진막강 한 군력을 갖춘 우리의 백두산혁명 강군은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고 정의의 핵불 벼락으로 가증스러운 침략의 무리들을 깨끗이 쓸어버리고 조국통일 위업을 성취할 것이다우리는 결코 평화를 구걸하지 않으며 우리를 건드리는 자들과 초강경으로 맞서 강력한 힘으로 자기를 지키고 우리 갈 길을 갈 것이다우리는 미국이 자기의 횡포무도 한 행위가 빚어낼 파국적 후과에 대하여 전적으로 책임지게 만들 것이다.라고 선언하였다.

 

트럼프는미국의 CIA나 FBI,첩보기관이나 언론 등 미 군산복합체가알 카에다와 IS를 몰래 지원해 왔던 비밀공작들시리아 아사드와 이란 등에게 누명을 씌워 IS테러 조직을 공격하는 군산의 구조를 파탄내기 위해 미 대통령이 된 것이다그래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연설도 미 제일주의에 우익적 네셔날리즘 정책방향성에 부르조아 성격의혁명의 격문이었다그런데도 이번에 트럼프가 시리아 정부군의 개스 공격이라는 빌미로 반격을 가한 것으로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 하였다.

 

트럼프는 갑자기 군산이 전가의 보도처럼 써먹는 특기인 누명 씌우기 전쟁을 스스로 적극적으로 실행하였다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깊게 생각해 볼만 한 것은 트럼프 정권의 상층부에 기존의 트럼프의 군산복합체의 적대 시책을 수립해온 "내셔널리스트(반 패권주의자)"들과 군산의 뜻을 받드는국제주의자와의 권력투쟁에서 우익 내셔널리스트가 패한 결과에 따라 트럼프가 군산의 괴뢰수법을 쓰지 않을 수 없게 되면서 변신한 것이다그 후에 언론 보도들은 트럼프의 여론조사에서 인기가 상승했다는 보도로 트럼프를 추겨준다,

 

√ 지난 7일 미국 NBC뉴스는 미 고위 군 관계자와 정보기관 소식통을 인용해 미 국가안보회의(NSC)가 미중 정상회담 전 트럼프 대통령에게 조선반도에 군사적 옵션에 ① 핵무기 전진 재배치 ② 참수작전 ③ 특수전을 골자로 한 전쟁옵션을 제시했다고 보도하였다조선은 미국과 유엔 등 국제사회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핵개발을 밀어붙이고 미국은 이를 저지하기 위해 조선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중국이 보다 강도 높은 대조선 압박을 행사해 줄 것을 촉구해 왔다고 하였다.

 

√ NBC T.V방송은 7일 뉴스 론평 시간에 트럼프 행정부가 가장 우선적으로 취할 수 있는 조선의 핵 대응책으로 남조선에 미국의 핵무기를 전진 재배치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하였다미국은 1991년 11월 남조선에서 전술 핵무기를 공개적으로는 철수하였다고 하였다버락 오바마 행정부와 완전히 다른 대조선 접근을 추구하겠다던 트럼프 행정부가 핵무기 전진 재배치 방안을 만지작거리고 있는 것이다. NBCT.V 방송은 만일 오산 공군기지에 다시 전술핵무기를 배치한다면 동서냉전 종식 후 미국이 해외에 핵무기를 배치하는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 미 정보기관의 고위 관계자는 NBC T.V와의 인터뷰에서우리는 지난 20년간 외교적 노력과 제재를 병행해 왔다그러나 조선의 핵 프로그램을 막는 데 실패했다〞 면서 조선반도 핵무기 재배치 논의에 대한 배경을 설명하였다그는조선에 대한 선제공격 방안을 지지하지 않는다또한 조선반도 핵무기 배치가 그 비용에 비해 얻는 게 더 많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라면서그러나 미국은 오늘 벌어지는 전쟁(war today)에 대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그는 중국과 미국의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외교적 해결을 통해 조선 핵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한다.

 

√ 제임스 스타프리디스 전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NATO) 사령관은 NSC의 핵무기 재배치 방안에 대해나는 조선반도에 핵무기 재배치가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조선의 분노만 촉발시킬 것이라고 주장한다스타프리디스 전 나토사령관은조선의 지도부 참수작전은 구미가 당기는 작전이지만매우 예측하기 어렵고 위험한 지도자를 상대할 때는 그렇다라면서그러나 참수작전’ 이후에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를 자문해 볼 필요가 있다.조선이 미국의 트럼프대통령이나 지도부를 참수작전으로 맞선다면 어떠한 일이 벌어지겠는가,조선 문제에 있어서 엄청난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고 지적하였다.

 

√ 마크 리퍼트 전 주한 미국대사도 N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조선반도 핵무기 전진 재배치의 필요성을 수용하는 남조선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일부 여론조사에서 조선반도 핵무기 재배치 필요성을 인정하는 비율이 50%를 넘어섰다그러나 리퍼트 대사는 지구촌 비핵화를 목표로 설정하고 있는 미국이 스스로 이를 거스르는 정책을 펴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라고 지적하였다.

 

조선의 핵문제 해결을 위한 또 다른 옵션은 지도부를 참수작전으로 제거하는 방법이 있지만 조선은 중동국가가 아니다리퍼트 대사는 이런 방안은 엄청난 부작용을 불러올 것이라고 우려했다그는정권교체와 참수작전에 대한 논의는 중국 측의 큰 우려를 살 수 있다.〞 중국 측이 우리가 바라는 대로 압력을 행사하지 않고 정반대로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망하였다.

 

트럼프 행정부의 세 번째 전쟁옵션은 미군과 남조선 특수부대를 이용한 비밀 작전이다한미합동 특수부대를 이용해 조선의 핵심 인프라를 파괴한다는 전략이다예컨대 조선의 이동 미사일발사대의 움직임을 저지하기 위해 교량 등을 폭파한다는 것 등이다그러나 특수전도 전쟁이다조선도 남조선이나 일본에 특수전 부대가 침투하여 일본의 인프라를 파괴하고 항만을 파괴한다면 실제로 손실은 누가 더 크겠는가조선반도 전쟁이 동북아를 넘어 아시아 전제로 확전으로 가는 요인이다.

 

실제로 미국은 조선과 전면전을 할 의지가 있는가없다고 본다. NBC뉴스는 남조선이 지난해 3월 3000명 규모의 연대 급신속기동부대를 창설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스파르탄 3000이라는 별칭과 함께 창설된신속기동부대는 포항 해병대 1사단 예하에 창설됐다면서스파르탄 3000은 유사시 조선 후방지역으로 가장 먼저 침투해 들어 갈 핵심시설을 타격하는 것을 목적으로 조직된 특수전 부대라고 말 하였다.

 

 

◆ 중 관계를 이간질 하는 친미성향의 반중 지식인들

√ 2017년 410일 선즈화(沈志華)라는 중국화둥사범대 교수가 성균관대 (성균중국연구소학술지에 최근 기고한중 불신의 역사적 뿌리라는 기고문에서 다음과 같은 주장을 하였다그는 6·25전쟁과 중쏘 이념분쟁남조선과 중국 관계를 연구해온 중국의 역사학자이고 반중성향의 학자의 기고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이 기고문은 10일 발간되는(성균차이나 브리프) 4월호에 게재 될 것이다그는 “외교전략 차원에서 조선과 중국은 정치적 일치성을 유지하고 있지만 양국관계는 동상이몽이 된지 오래 되였다고 주장하였다.

 

앞서 그는 지난달 19일 다롄(大連)외국어대 강연에서 중국의 사드 보복은 남조선의 국민 들 여론을 무시하고 돌아서게 해 남조선을 한,,일 삼각동맹으로 밀어 넣고 있다며 나는 중국의 사드 대응에 매우 반감을 갖고 있다고 공개적 중국정부를 비판해 주목을 받았다정부 방침에 반대 목소리를 내기 힘든 중국 학계에서 사드 보복을 비판한 반중학자는 지금껏 선 교수와 자칭궈(賈慶國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장이 전부일 뿐이다.

 

먼저 독자들이 알아야 할 것이 있다중국에서 반중성향의 일부 교수들지식인들은 대부분 미국이나 서방에서 교육받은 자들이다그들은 조선은 잠재적인 중국의 적국이다라는 론리를 펼치고 있다이 교수들은 대체로 중국공산당의 정책을 비판하거나 반대하다가 감옥살이도 하고 부정부패로 돈도 모으고 뭐 이런 자 들이다최근 새 자료를 보면 중국 공청단 안에서 또 군부 내에서 중국공산당 정치국위원회 앞으로 항의 서한을 보내는 일이 많아졌다고 한다.

 

무슨 항의,? 무슨 이의를 제기하는 소원서 인데 그 서한 중에 조선을 적국으로 인정하면 안 된다는 것이고 더 나아가 미 유대의 편에서 이간질하는 자들을 엄벌에 처해야 한다는 것이다이런 항의가 요새 중국정부에 많이 접수 된다고 한다. 1980년대 중국의 개혁 개방정책으로 전국적으로 미 유대간첩이 많아졌다는 것은 사실이다앞으로 반중 친미성향의 인사들이 중국 사회를 분열시키는 기초가 될 수 있다문제는 체제에 도전하는 계층이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중국정부가 어떻게 그들을 대할지 두고 볼 일이다.

 

그러나 답은 나와 있다고 한다곧 대대적인 단속처리에 들어 갈 것 이라고 한다조선은 중국이 우리를 잠재적인 적국이라고 한다면 그래마음대로 하라우리는 반대 없다는 입장이다중국이 미 유대와 함께 우리와 싸우고 싶다면 싸우자고 한다그럴 때 조선은 더욱 득을 보게 된다반대로 중국은 대단히 국가적 손실을 보게 된다외교 분야는 정치외교경제외교군사외교 더 나아가 국가 특수외교가 함께 나가게 된다중국정부가 조선을 적으로 간주하고 반조선 정책을 편다면 조선의 통일은 정말로 평화통일로 빠르게 진행된다.

 

남조선의 보수우익 수구들은 이것을 계산할 줄 모른다왜 그렇게 인식하느냐중국이 조선을 적국으로 돌리면 중국의 선택은 2중주를 할 수가 없게 된다남중국해도 내 놓아야하고 나아가 러시아와 조선과 군사적 연대도 파기해야 하고 심하면 적국인 조선과 전쟁까지도 준비를 해야 한다이때부터 중국은 각 분야에서 분열이 나타나기 시작한다미 제국주가 가장 바라는 것이 내부의 분열이다미 유대의 편과 공산당편군부 편이렇게 편이 갈려 산산조각이 난다반대로 대만은 조선의 손을 들어준다중국이 무슨 짓을 할 것이냐

 

조선이 중국과 전쟁을 하게 되면 중국을 이기는 것은 시간문제로 된다전쟁은 중국을 사분오열시키게 되며 중국정부는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조선이 만족하게 생각하는 그런 대책은 중국은 두말하지 않고 남조선을 공격하는 것이다시진핑은 이것을 정치적으로 다 계산을 하고 있다고 한다중 정세가 악화되면남조선은 중국에서 추방 될 수도 있다중국의 고위급 장성들 중에 조선을 양국 간 우호협력관계로 피로써 맺은 혈맹으로 대하지 잠재적인 적으로 보는 군 장성은 없다어떠한 장군은 당장에 남조선 대사관 것들을 모두 체포하자고 할 정도이다

 

이란대통령이 얼마 전 푸틴을 만나고 왔다러시아를 방문한 이란대통령은 왜 푸틴을 만나서 무엇을 토론했고 무엇을 결론했냐가 중요하다이란도 선제공격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이제 3차 대전은 미국의 전유물이 아니다조선은 미국을선제타격대상으로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는 47일 벌어진 미군의 시리아 공항에 대한 토마호크 미사일 공격을 강하게 비난하였다.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는 9일 군 고위 장성들과 만나미국의 이번 미사일 공격은 전략적 오판이라면서미국의 판단 착오로 ISIL(국가참칭 이전의 IS 명칭)만 번성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요즈음유럽거리 곳곳에서 테러의 비극이 연일 벌어지고 있다유럽이 바로 IS의 테러리즘을 지원한 대가를 단단히 치르고 있다. "미국도 유럽의 전철을 그대로 밟는 중"이라고 경종을 울렸다

 

◆ 미 토마호크 59발 발사비행장내 고작 23발 떨어져

47일 새벽440지중해 동부에 있는 미 구축함 USS Ross (DDG-71)함과 USS Porter (DDG 78)함에서 59발의 토마호크 (Tomahawk Land Attack Missiles (TLAMs) 순항미사일이 시리아 홈스 주에 있는 알 샤랫(Al Shayrat) 공군기지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였다미 해군이 1983년에 개발한 순항미사일에 부여된 토마호크라는 이름의 (아메리카 인디언이 사용하던 전투용 도끼를 뜻함). 1990년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하자서방국가들이 참여한 걸프전에 처음으로 위용을 드러냈다.

페르시아 만에 대기하고 있던 함정과 잠수함에서 토마호크 미사일 수백 발을 발사해 생화학공장으로 의심되는 주요시설 등을 무력화시켰다미 해군은 2011년 리비아 공습 때도 첫날에만 함정에서 124발의 토마호크 미사일을 발사해 공격한 바 있다토마호크는 중거리 순항미사일로 사정거리가 12501500이며 저고도로 비행하며 레이더 탐지를 회피하고 미리 지정된 자동항법시스템의 유도로 표적을 공격한다현재 사용되는 토마호크는 개량 형으로(Blcok-3)형이 주축이다.

 

트럼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참수작전과 핵시설 선제타격 등 독자적 행동을 감행할 수도 있다는 메시지를 미사일을 날리는 것으로 조선에 군사적 시위를 보였다미국은 토마호크 미사일 59발을 시리아 공군기지에 날렸다그 중 탄두 23발은 비행장 부근에 탄착 되였다이미 시리아정부가 6개월 전부터 공항의 쓰레기 하치장으로 사용 중인 곳을 공습하였다대부분 비행기와 장비 인원과 주요 시설들은 소개해 놓고 공항의 피해 상황은 폐기 처리될 미그-23 6, AN수송기 1경 수송기 몇 대 수리중인 탱크낡은 트럭과 트랙터 몇 대일부 격납고 3곳이 피해가 있었다고 한다.

트럼프는 시리아에 공습소동을 벌렸다공습비용은 9천만 달러가 되며시리아의 손실은 고작 3-5백만 달러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한다이 얼마나 손해나는 장사인가미국은 이렇게 웃기는 손실격차의 전쟁에 습관화된 나라이다트럼프는 59발의 토마호크 미사일이 기지 부근에 탄착한 것은 23발이고 나머지는 자폭을 했거나 오발실패한 채 사라진 미사일은 36발 이나 된다.그 36발은 어디에 있는가트럼프에게는 이번 미사일 소동 이면에 보이는 진실게임이 있다.

 

시진평과 만찬 이후 트럼프는 토마호크 미사일을 발사하고 발사 전 러시아에 통보 하였다트럼프가 이번에 갑자기 군산과 네오콘의 괴뢰꼭두각시로써 전락해 행동해 보여준 토마호크를 발사하자마자그때까지 트럼프를 적대시 하였던 미 의회가 일변해 트럼프를 칭찬하기 시작하였다토마호크 순항미사일 59발 발사에 23기만 비행장에 떨어진 것을 누구하나 미국의 미사일 기술적 락후성을 지적하지 않는다반 트럼프의 쓰레기 언론의 선봉에 섰던 CNN은 "트럼프는 드디어(제대로 된)대통령이 되었다"고 예찬까지 하였다.

뉴욕타임즈도 최근 트럼프 비난기사를 줄였다난항을 겪고 있던 의회의 트럼프 대통령의 추천대법관 인사청문회도 단번에 승인되고 통과 되였다의회의 지지를 유지할 수 있다면경제 및 국내정책도 의회를 통과하기 쉬워진다결과가 변하지 않는다면스티븐 배넌이 (NSC) 제창했던 과격한 민족주의적 혁명적 정공법보다 트럼프식 비정공법인 능구렁이 식 처신을 하는데 네오콘과 군산이 지지를 보낸다.

 

그러니까 군산이나 네오콘의 괴뢰가 되면 각종 여론조사에 인기도 올라가고 좋은 대통령의 이미지가 살아나고 군산과 네오콘에 복종하면 고이(정치인)는 목숨은 보존되고 임기도 보장된다트럼프가 그 편한 길을 왜 몰랐던가...먼저 미군이 시리아에 발사한 미사일에 대한 진실을 말하면 러시아가 잡은 영상발표를 보면 59발 발사에 23발이 시리아 공군기지에 떨어졌고중국이 잡은 영상에는 60발 발사에 13발이 시리아 공군기지에 탄착한 것으로 나오고조선이 잡은 영상은 63발 발사에 시리아 공군기지 내에 탄착한 미사일 수는 고작 6발로 나왔다고 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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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

(위에서 계속)

자. 그러면 어느 것이 진실일까, 진실판정보다 중요한 문제가 따로 있다. 시리아에는 러시아 군사기지가 존재하고 러시아 공군도 존재한다. 그러면 러시아는 당연히 방어적 요격을 했어야 되는데 왜 침묵하였고 반격을 하지 않았느냐, 반대로 이란은 시리아가 미군의 미사일공격을 받는 데도 이스라엘 공격을 하지 않았다. 왜 그랬을까. 바로 이 문제를 알면 중, 미정상회담의 진짜 속이 보이며 다가올 조선반도 정세가 보이기 시작한다.
 
이 비밀을 풀자면 먼저 알아야 할 문제는 미군은 시리아 미사일공격에서 오발탄이 많았고 고도로 정밀한 폭격을 못 했으며 미군 미사일의 기술수준이 형평없다는 것이 세계면전에 드러났다. 59발 발사에 23발은 정확도, 정밀도를 측정할 수 있는데 미국의 토마호크 미사일의 정밀도는 25%도 못되는 것이다. 조선의 영상에는 시리아 공군기지 안에 제대로 탄착한 것이 고작 6발이다. 즉 6발이 정확한 수자인데 10분에 1정도가 탄착 했고 미사일 타격 범위는 고사하고 폭팔력 위력도 자랑할 만한 수준이 못 된다는 것이다.
 
비행장 기지내의 건물이나 시설은 낡고 견고하지가 않다. 날림 건물들이고 시맨트 강도가 별로이다. 그런 건물이 파괴 되었을 뿐이다. 미사일에 일반 화약 장진시 적어도 파괴반경이 0.5km 내지 2km 정도는 확보해야 한다. 그런데 미군의 토마호크 미사일은 한 발당 가격은 1백50만~200만 달러를 호가한다. 일반 방사포탄보다 정밀성 정확도가 떨어지고 형편없다는 얘기이다. 그래서 국방성에서는 다시는 토마호크 미사일 구매를 안 하겠다고 한다. 문제는 미국이 시리아를 폭격해야 할 이유는 없었으며 이스라엘의 요구에서 비롯된 것이고 더 나아가 미 유대가 트럼프를 협박해서 이루어진 일이다. 트럼프가 미 유대의 압력에 못 이겨서 미사일발사 명령을 내렸다.
 
예멘과 사우디가 전쟁 중이다. 예멘의 중거리 스커드미사일 단 1발 발사에 이스라엘군과 모사드요원 등 60명이 즉사하고 사우디군 최고사령관을 포함해 장교들, 사우디군 120여명 등 어중이떠중이 까지 180여명이 한 방에 죽어나갔다. 신형 PAC-3 패트리엇 요격미사일 5대가 박살이 났다. 미사일의 1기의 폭팔력은 적어도 이쯤은 돼야 한다. 미군이 시리아에 59발의 미사일을 퍼부었다면  러시아군까지 포함해 몇 백 명은 죽었어야 채면이 설수 있다.
 
게다가, 이번 트럼프의 시리아 미사일공격은 시리아 정부군에 별로 손해를 주지 않았다. 공격당한 공군기지는 시리아 군이 IS를 공습하기위한 거점으로 창고 또는 일부 전투기가 파괴되었지만, 활주로는 무사해 다음 날부터 IS에 대한 공습이 재개되고 있다. 이와 같은 비효율적인 미사일 공격을 반복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 트럼프가 시리아를 공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
 
4~5명이 뭐냐, 미군이 가지고 있는 정밀 타격순항미사일의 비행각도나 정밀도가 적라나하게 들통이 났다. 그런 미사일 가지고 조선을 선제타격을 하겠다고.? 조선과 전쟁을 하면 미국은 패망한다. 트럼프가 노린 것은 바로 이것이다. 러시아도 침묵하고 조선도 침묵하고 중국은 손을 얼굴에 가리고 웃는다. 이런 채면구기는 일이 있을까. 59기의 미사일 공격인데 미 유대는 지금 우거지상을 하고 있을 것이다. 트럼프의 진짜 적수는 미 유대이지 조선이나 중국이 아니다.
이미 토마호크는 검증된 셈이다. 6일자 미 언론들의 시진핑과 트럼프 담화의 사진을 보면 트럼프는 긴장해서 대화를 하고 시진핑은 미소 띤 얼굴로 대화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과연 무슨 속 깊은 대화를 하였을까. 트럼프는 이번 중미정상 회담에서 아무 것도 건진 것이 없다. 정말이다. 두고 보자. 시진핑이 적국과 대화 할 때는 조선은 이미 중국이나 러시아의 사전 통보로 거의 내용 전부를 알고 있는 것 같다. 무엇을 알고 있을까.
 
조선은 중미정상들이 기본대화가 끝나는 대로 이렇게 말한다. 남조선은 조선과 손을 잡아야 살 길이 열린다고 하였다. 이게 무슨 말이냐. 모든 문제를 정확하게 말 할 수는 없는 상태이다. 진행형이기 때문이다. 조선반도는 조, 미간에 대화에서 평화협정을 채결하느냐, 주한미군을 철군하느냐, 이 문제를 미국이 내놓지 않으면 대화는 영원히 없다. 조선은 미국에 아쉬울 것이 없는 나라이다. 미국이 아니라 조선이 대화를 원치 않는다, 미국의 내정문제도 충격이 없이는 해결이 힘들다. 이것도 역시 조선 문제와 밀접한 련관 속에서 내정이 흐르게 될 것이다.
 
시진핑주석은 트럼프와 싱거운 대화 속에서도 그 시간에 조선과 중국 국경지대에 대한 합자 밎 경제특구 건설에 대한 정황을 요해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자금을 지체 없이 지출할 데 대하여서도 지시하였다고 한다. 왜? 시진핑은 조선과 경제 밎 군사합자에 신경을 많이 쓸까. 현재 중국정치협상위원회는 인민폐 2천억 위안화를 들여 조선과 합자기업, 제품하청사업, 군사과학 기술분야에 투자 등 많은 분야에 합작하자고 한다.
 
◆ 미, 일 핵 잠함 대마도 근해에서 북상정지 돼
미 유대는 트럼프를 역 이용해서 밀어 붙이자고 한다. 원래가 「칼빈슨 호 항모」가 움직이면 조선은 선전포고로 간주하고 사격을 가한다. 그런데 조선은 현재 침묵을 하고 있다. 의문이 들지 않는가. 이유는 「칼빈슨 호」항모가 어디로 움직인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 미태평양사령부가 사전에 친절하게 조선에게 통보를 해 준 것이다. 사전에 알려주지 않으면 용서가 없다. 미국은 「칼빈슨 호」항모와 핵 잠함들을 남중국해에 대기시켜 놓고 임의의 시각에 북진하자 이런 계획을 사전에 갖고 있었던 것이 아니다.
 
지난 9일 해리 해리스 미 태평양사령부 사령관은 호주의 항구를 방문하기 위해 남쪽으로 항해 중이던 핵 항모 「칼빈슨 호」항모의 항로를 조선반도를 향해 돌리라고 명령하였다. 왜? 비상시에 「칼빈슨 호」 항모를 앞세우고 안전한 퇴각을 준비해야 한다. 현재 러시아 중국 조선의 모든 공격무기가 발사 직전에서 격동태세에 준비된 상태이고  만약 미 유대가 이상한 행동을 한다면 조, 중, 러는 무슨 행동을 할 것 같은가. 남조선은 어찌 될 것이냐, 앞이 막막할 것이다. 이런 걸 가지고 뭐라고 하느냐 하면 인질이라고 한다.
 
중국은 미국에게 시종일관 대화로 풀 자고 하지만 러시아는 힘으로 풀 자고 한다. 조선은 약속대로 대화로 풀면 다행이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무자비한 타격을 각오해야 될 것을 경고하고 있다, 10일 현재 미군과 일본 핵잠수함이 동해로 서서히 북상하고 있고 서해도 마찬가지이다. 미군의 함선은 별 볼일 없고 걱정할 것은 없다. 조선과 중국의 함선들 미국의 잠수함을 철저하게 근접감시가 뒤 따르고 있다. 개구리 암컷은 알을 낳기 직전에 요란스럽게 울어 된다. 오늘 조선반도 전쟁정세도 마찬가지로 요란스럽게 울어댄다.
 
√ 10일 남조선을 방문한 우대웨이의 목적은 단순히 밀어 붙이자는 것이였다. 이렇게만 알고 있으면 된다고 한다. 중국은 조, 미 전쟁보다는 조선반도 공민전쟁을 이상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트럼프도 조선은 아직도 대륙간탄도미사일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미국의 선제공격이 성공한다고 믿고 있다. 자기위안이다, 이것을 미 유대가 역으로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어림도 없다. 미국은(EMP)전자기파 공격을 받게 된다. (EMP) 전자기파 공격은 두려워하면서 수소탄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것이 유대의 약점이다. 미 유대는 왜 핵전쟁을 하자고 하느냐 하면 미 유대는 갈 곳이 없다. 다 털리고 거지로 살던가. 아니면 너 죽고 나죽자 이런 자해심리가 대단하다. 바로 이것이 허세를 부른다. 가진 자가 허세를 부려 말 도 안 되는 소리를 한다. 칼빈슨호 핵 항모가 조선 미사일 부대의 사정권 안에 들어온다. 이 말을 이해해야한다. 남조선의 반북언론들과 수구꼴통들이 「칼빈슨 호」 핵 항모가 남조선의 것 인줄 착각을 한다.
 
칼빈슨 호에서 조선에 핵폭탄을 쏴 터트리고 조선 사람을 깡그리 학살해야 한다고 떠드는 자들이다. 이들을 죽어야 하나 살아야하나 참으로 딱 한 현실이다. 12일 현재 상황을 중계해 주자. 미 핵 잠수함, 일본 핵잠수함이 대마도 해협 입구에서 기동을 멈추었다고 한다. 북진하다가 멈춰선 상태인데 왜 멈춰 섰을까, 각개 전투에서 각개동작은 어쩔 수 없는 행동규칙인데 상대가 자신에게 레이저 빔 겨눔을 눈치 챘을 때, 전진과 퇴각은 일상사인데 퇴각을 선택해야하는데 중지된 상태에서 아무 짓도 못 한다는 것이다.
 
돌아서 사격도하고 전진해도 사격을 해야 한다. 「칼빈슨 호」가 14일쯤 사정권 안에 들어 올 것 같은데 그 다음은 어떠한 일이 벌어질까? 아마도 조선은 지금 국가 정치행사로 최고인민회의 전체회의를 마치고 다음에 4.15경축행사를 할 것이다. 현재 중국과 러시아는 대놓고 공격하자고 한다. 그런데 문제가 조금 있다. 무슨 문제냐 이대로 조미전쟁이 터지면 남조선이 준비 안 된 상태에 있다. 조미전쟁 양상은 남조선과 일본을 초토화하고 (EMP) 보다 등급이 높은《이온집속탄》으로 전쟁을 단숨에 결정짓자고 할 것 같다.
 
남조선과 일본, 미국은 싹쓸이 당할 것을 각오해야 한다. 천안호 사건당시 미국의 핵 잠함과 이스라엘 핵 잠이 수중에 가라앉았다. 수 십 명의 승조원이 사망하였다, 연평도에 바싹 접근해놓고 조선을 자극한 적이 있다. 평양에 핵탄두 선제공격 하자고 하였다. 누구인가 이 핵 잠을 선제적으로 까야한다. 조선이 연평도를 해안포와 방사포로 공격해도 미국은 반항을 못했던 이유가 있다. 지금도 같은 사건을 반복하자고 한다. 그런데 지금 핵 잠함들이 사전 정지당한 상태에 있다.
 
왜 정지 상태에 있는가. 군사적 측면에서 사고하면 포위 되여 있다는 것을 말한다. 미 핵 잠과 일본 잠수함은 120 시간 이상 잡아 둘 걸로 본다. 움직이면 곧바로 이온사격에 들어간다. 10년전 연평도 이스라엘 잠수함 꼴이 난 것이다. 이스라엘 잠수함이 연평도에서 수장된 다음 미국도 이스라엘도 어떠한 무기로 자신들이 공격 당 했는지 아직도 원인을 찾지 못하였다. 오늘날의 전쟁은 이런 전쟁이다. 남조선의 민족반역자들이 미군무력이 막 쓸어 들어오니 기고만장해서 봄날의 개구리 합창하듯 전쟁, 전쟁을 노래하는데 해 봤자 죽음의 개구리 합창일 뿐이다.
 
이번 일이 끝나면 미 잠수함 수병들과 장교들이 사직서를 낼 지도 모를 것이다. 트럼프가 왜 급하게 시리아를 공격했어야 했고 조선반도에 미군무력을 쓸어들여야 했을까, 항상 얘기하는 말이지만 핵을 가진 상대와 전쟁을 한다? 역대 미군의 전쟁역사에서 핵을 가진 상대와 전쟁한 기록이 없다. 미국이 만약 조선에 핵 선제공격을 할 조짐만 보여도 조선이 먼저 핵 선제공격을 가 한다. 먼저《이온집속탄》과 (EMP)공격은 단 5분이면 족하다.
 
√ 지난 11일 서울에 온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 특별대표의 방한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당초 조선의 핵 문제 대한 시진핑-트럼프 간 한중공조 합의를 재확인시켜 주기 위한 방한으로 알려졌으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우다웨이 대표가 남조선 여당인사들을 만났다. 각 당 대선 후보들은 물론 정치권 주요 인사들까지 광폭적으로 만났다. 첫 인사가 사드배치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는 소리였다. 외교가에서는 일단 우다웨이 방한의 제1 목적이 사드 배치 반대인 것을 통보하러 서울에 온 것이다.
 
이어 조선의 핵, 미사일 시험가능성에 민감해 하는 미국에 대해, 중국이 조선을 ‘대화의 장’으로 나오도록 나름 애쓰고 있음을 부각시키려는 숨은 의도가 깔려 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중국은 잔말 없이 사드에 핵탄두를 발사하겠다는 의사표시를 보수층에게 남겼다. 이 말이 정말이다. 장난 아니다. 그 이유를 말해 준다면 트럼프가 시진핑을 초청한 이유는 단 한가지이다. 백인의 나라 건설하겠다는 것이다. 푸틴이 뒤를 봐주고 시진핑이 묵인 혹은 도와주어야 한다. 그러자면 구실이 필요하다.
 
이리 봐도 그렇고 저렇게 따져도 조선반도문제는 조미문제이며 조미문제는 곧바로 한,미,일 대 조,중, 러의 대립문제이다. 남조선과 일본은 미국과 군사동맹관계이다. 허울이나마 군사동맹관계이면 전쟁도 함께 치러야한다. 반대로 조선과 중국, 러시아는 전략적 군사연대성 차원이지만 군사동맹보다 더 단결 되여 있다. 그래서 한.미.일 대 조.중.러 전쟁이 되는 것이다. 문제가 무어냐 남조선은 조선민족이지 한국민족이 아니다. 남조선은 민족정체성이 없다는 게 문제이다.
 
조선민족이면 당연히 조선민족답게 놀아야한다. 현재 조선반도 상황을 보면 미국이 기선 제압에서 선수를 놓쳤다. 조선이 기선 제압을 먼저 한 셈이 된다. 미국의 항공모함 강습단 3척까지 들어오면 볼만 하겠다. 인질이지 다른 것이 아니다. 트럼프는 대단히 영리한 사람이다. 장사나 거래를 엽기적으로 잘한다. 미 유대는 재능 있는 인간이 못된다. 미국이 말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정지로 대화를 시도하자고 한다.?
 
그렇게 세상을 떠들썩하게 군사 욥션을 말해놓고 조선이 36000km에 정지위성을 고도로 올려놓으면 요격을 해야 하는데 요격을 할 수가 없다. 요격은 불가능하다. 제2의 전략적 시나리오가 없다. 역으로 트럼프야 정치적 득이 있다. 미연방정부의 엘리트들 이란게 이 모양이다. 미 유대가 악수를 두고 있다. 미국은 결국 조미대화로 가면서 남조선을 버리게 된다. 버린다는 것은 새로운 것을 얻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 유대도 결국은 자기이익을 포기하면서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데 그것은 .변화를 말한다. 21세기 모든 것이 변하지 않고는 살수가 없는 것이다. 조국통일의 서광이 비치기 시작한다. (끝:2017년 4월13일)
 
※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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