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로운 풍경, 덕을 보는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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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로운 풍경, 덕을 보는 발전소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풍력과 조수력, 생물질과 태양에네르기에 의한 전력생산을 늘이며 자연에네르기의 리용범위를 계속 확대하여야 합니다.》
공화국의 북부지대에 위치한 함경남도 단천시를 찾는 사람들은 크고작은 풍력발전기들의 날개가 씽씽 돌아가는 모습과 백수십개의 태양빛전지판이 즐비하게 늘어선 이채로운 풍경을 보고 경탄을 금치 못한다. 그것이 바로 단천시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자체의 힘과 기술로 건설한 50kw능력의 자연에네르기발전소이다.
한개 날개의 길이가 6. 2m나 되는 20kw풍력발전기 1대와 100W~500W의 소형풍력발전기 12대, 120개의 태양빛전지판으로 이루어진 이 자연에네르기발전소는 현대적으로 꾸려진 버섯공장의 생산을 정상화하는데 크게 이바지하고있다.
풍력발전기를 제작해본 경험이 없는 단천시에서 자체로 단번에 20kw능력의 풍력발전기를 제작한다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였다.
그러나 단천시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다양한 동력자원을 개발하여 새로운 발전능력을 대대적으로 조성할데 대한 당의 호소를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자연에네르기발전소건설과 그 운영을 위한 준비사업을 힘있게 다그쳤다.
20kw풍력발전기제작의 기본방도를 현대과학기술도입에서 찾은 시안의 일군들은 인재선발사업에 큰힘을 넣었다. 한명두명 찾아낸 인재들은 두달이 걸린다던 설계를 보름동안에 끝냈으며 단천지방의 바람조건에 가장 알맞는 날개의 크기선정과 설계, 제작문제를 성과적으로 풀었다.
얼마전 이곳 자연에네르기발전소를 찾은 어느 한 연구기관의 박사는 자체로 제작설치한 자동조종장치의 전자회로기판을 보고 여기에 이런 인재도 있는가, 이것은 중앙연구기관에서나 할수 있는것이라고 하면서 감탄을 금치 못하였다.
시에서는 또한 풍력발전기뿐아니라 태양빛전지판도 수십개 정도가 아니라 120개나 설치하여 그를 통한 전기생산을 진행하도록 하였다.
전력생산이 늘어나니 좋은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시안의 인민들에게 안겨줄 버섯생산은 물론 공장에 건설된 과학기술보급실과 문화정서생활기지들에서도 자연에네르기의 덕을 톡톡히 보게 되였다.
지금 단천시에서는 이미 거둔 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풍력과 태양에네르기에 의한 전기를 더 많이 생산리용할 높은 목표를 세우고 힘찬 전투를 벌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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