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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의 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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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2,340회 작성일 17-04-07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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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오늘

카터의 탄복

 

지금으로부터 23년전인 주체83(1994)년 6월 공화국을 방문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을 만나뵙고 돌아간 미국의 전직대통령이였던 지미 카터는 평양방문후 《김일성주석은 어떤분인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렇게 답변하였다.

김일성주석은  탁월한 예지와 판단력을 소유하고있으며 과학적인 통찰력과 확고한 신심에 넘친 결단성을 지닌 희세의 위인이시다.

김일성주석은 미국의 건국과 운명의 대표자들이였던 3대대통령 즉 죠지 워싱톤, 토마스 제퍼슨, 에이브라함 링컨을 합친 종합체보다 더 위대한 명인이시다.

미국만이 아니라 세계 어느 나라 대통령들도 김일성주석과 견줄만 한 위인은 없을것이다.

워싱톤, 제퍼슨, 링컨 3대대통령들의 모든 지혜와 능력을 다 합쳐도 김일성주석의 곁에는 못 간다고 생각한다.》

공화국을 방문할 당시 미합중국 대통령 특사의 자격을 지니고있었으며 《초대국》대통령경험자의 눈으로 모든것을 발아래로 굽어보는데 습관된 도고한 카터가 어버이수령님의 천출위인상에 끝없이 매혹되여 진심의 고백을 터친 사실은 세상사람들로 하여금 우리 수령님께서 얼마나 위대한분이신가를 잘 알게 해준다.

여기에 카터가 수령님의 접견을 받으며 그이의 위인적풍모에 탄복한 하나의 일화가 있다.

그해 6월 17일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흰 물갈기를 날리며 대동강하류를 따라 경쾌히 내달리는 유람선우에서 카터와 이야기를 나누시였다.

유람선이 도시를 벗어나 어느 한곳을 지날 때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문득 한 수원을 부르시여 배의 속도를 늦추라고 하시였다.

조선말을 모르는 카터는 갑자기 배의 속도가 떠지는것이 이상하여 수령님께 사유를 물었다.

수령님께서는 손을 들어 한곳을 가리키시며 저길 보라, 지금 근로자들이 강변에 앉아 낚시질을 하고있는데 우리가 물결을 세차게 일구어주면 방해가 된다, 그러니 우리가 좀 천천히 가더라도 저들에게 방해를 주지 말자고 말씀하시였다.

카터는 감탄어린 눈길로 수령님을 우러러보았다.

자기로서는 생각도 못했고 또 생각할수도 없었던 일을 눈앞의 현실로 본것이였다.

그날에 받은 감동이 얼마나 컸던지 카터는 귀국후에 《과시 듣던바 그대로 김일성주석은 인민의 리익과 기호를 기준삼아 걸음걸음을 옮기신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회고하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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