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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가 여기에 있다 (김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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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2,862회 작성일 17-03-29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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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인간이기에 먹고 사는 것 외에 진리를 갈망합니다.  
진리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진리를 찾아 죽는 날까지 헤맵니다.
그렇지만 자본주의 세상에서 대부분 헛다리를 짚고 온갖 요상하고 엉뚱한 것에 매달리다가 최후를 맞이하게 되지요. 아래 김웅진 선생의 짧은 글만 바로 알고 깨닫는다면 진리가 바로 여기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새로 찾은 진리를 공부하다보면 비로소 세뇌에서 벗어나 세상을 보는 눈이 훤히 트이고 참 자유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사실=진실=진리는 만능용매인 왕수(王水, aqua regia)와 같아서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다. 인간의 사회는 리성적이기 때문이다.
거짓으로 서식하는 기생충집단은 진리의 王水가 흘러들어오는 것을 막아보려고 희생제물인 좀비대중으로 언제(堰堤)를 쌓으며 버티지만 진리의 승리는 시간의 문제, 희생의 크기 문제일 뿐이다. 진리의 진군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인간은 사회력사적인 존재이며 의식적이고 자주적이고 창의적인 (즉, 리성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사회와 력사는 인간집단리성의 사회이며 력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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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세력은 진리를 위해 자신들의 거짓을 스스로 목자르고 소각해야 한다. 진리는 다음과 같다.

1. 유물론. 원자와 생물과 인간의 뇌와 우주 등 모든 것은 물질-에너지이며 시공간이다. 인간의 감정본능이나 유치한 상상의 산물들은 실재하지 않는 뇌작용의 부산물, 주관의 배설물, 구름의 형태나 컴퓨터 그래픽 허상(virtual image)과 같은 순간적인 현상일 뿐이다. 허상과 실재를 뒤섞는 짓은 무식함 때문이거나 사기를 치기 위함이다.

2. 진화현상. 근시안들이 보기에 지구가 평평하고 별들이 먼지처럼 작듯이 장구한 시간의 진화는 동물적 직관만으로는 리해할 수가 없다. 그러나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물들은 무작위적 진화의 산물들이다. 그래서 인간이 요모양 요꼴인 것이다. 우리가 만드는 고안물이라면 끊임없이 기만하고 기만당하며 먹이사슬에서 먹고 먹히며 배설하며 더러워지며 온갖 질병 부상 피해 고통을 당하며 망각하며 착각하며 자뻑하며 피로하며 잠을 자야하며 일관성도 논리성도 없이 너절하고 비루하게 살다가 불시에 죽어 썩어가는 그런 발명품이 될 리가 없다. 인간의 정체를 알아야 한다. 자기환상과 기만과 탐욕은 박근혜의 사고처럼 지극히 유치하고 추악한 것이다. 쥐독교는 할복하라.

3. 인간은 사회력사적인 존재이다. 개인주의 쾌락주의 소위 '자유'주의 등은 모두가 포식자 기생충들의 기만사상이다. 이런 것들은 공산주의가 생기기 이전에는 없던 것들이다. 모두 기생충들이 만들어 낸 반공을 위한 기만용 쓰레기들인 것이다. '자유'는 남의 자유의 박탈이며 개방은 오염을 뜻한다. 진정한 자유는 기생충들로 부터의 해방(계급해방 인간해방)이며, 리성과 질서를 중시해야 한다.

4. 력사는 인간 해방과 리성 승리의 력사이다. 지금의 막바지 싸움은 자본주의-제국주의와 악질적 반동문화(쥐독교, 미국과 서구숭배, 반공 반북, 사대주의, 본능 퇴폐주의 쓰레기들)를 격멸하기 위한 것이다. 

5.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실패하지 않았다. 다만 시행할 기회가 없었을 뿐이다. 단 한번도 적들(기생충세력)의 방해 교란 공격 폭격이 없는 안정적 상태에서 사회주의, 공산주의의 실현과 건설을 추구할 여건이 조성된 적이 없었다. 

6. 제국주의의 력사, 특히 미제의 력사를 옳게 아는 자들이라면 미제가 전 세계 전쟁의 화근이며 아직도 680개의 해외 군사기지를 유지하고 있는 침략자라는 사실에 토를 달지 못한다. 세상 나라들의 내정간섭과 전복, 침략과 음모와 조작과 날조와 프로파간다의 주범도 미제임을 100% 확신해야 한다. 이것은 명백한 진리이다. [<제국의 몰락과 후국의 미래>라는 책과 <The Rogue State>를 읽으면 명약관화하게 알게 된다.]

7. 조선의 력사, 특히 항일전쟁 이후 지금까지의 력사를 올바르게 알면, 조선의 올바름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으며 조선을 지지하지 않을 수가 없다. 조선의 과거와 지금의 현실을 알면 조선이 지키고 이루어 놓은 것에 대한 경탄을 금할 수가 없다. 조선에 대한 편견은 숭미 사대주의와 마찬가지로 철저한 세뇌의 결과물이다. 나의 포스팅들에서 반감을 느낀다면 그 뇌는 단무지처럼 세뇌된 뇌이지, 정상적인 뇌가 아니다. 조선의 인민들은 1,2,3,4,5,6,7 의 진리들을 상식으로 안다. 그것이 사상, 교양의 위대함이다. 프로파간다는 극악하며 유해하며 인간을 짐승화하지만, 사상 교양은 인간을 깨어있는 존재로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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