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치다) 占 점
페이지 정보
본문
구슬 玉 옥 변 + 점(치다) 占 점
구슬 + 점치다 로는 옥의 티 를 나타낼 수 없다
점(치다) 占 점 의 음인 점 을
작은 흔적을 의미하는 점 으로 동음가차해
구슬 + 작은 흔적 을 그려
옥의 티 를 나타냈다
774. 쌀이 차지다-끈끈할 粘 점
쌀 米 미 + 차지할 占 점
쌀 + (공간-영역을) 차지하다 로는
쌀이 차지다-끈끈하다 를 나타낼 수 없다
차지할 占 점 의 차지하다 를 차지다 로 전환해
쌀이 차지다 를 나타냈다
775. 검버섯 점
늙을 老 로 + 점치다 占 점
늙을 + 점치다 로는 검버섯 을 나타낼 수 없다
점(치다) 占 점 의 음인 점 을
작은 흔적을 의미하는 점 으로 동음가차해
늙은이의 점 을 그려
검버섯 을 나타냈다
776. (얼굴이) 더럽다 䩇 점
낯 面 면 + 점(치다) 占 점
낯 + 점(치다) 로는 (얼굴이) 더럽다 를 나타낼 수 없다
점(치다) 占 점 의 음인 점 을
작은 흔적을 의미하는 점 으로 동음가차해
얼굴의 점 을 그려
(얼굴이) 더럽다 를 나타냈다
777. 머리를 숙이다 頕 점
묻다-알아보다 占 점 + 머리 頁 혈
묻다-알아보다 + 머리 로는
머리를 숙이다 를 나타내기에 부족하다
묻다-알아보다 占 점 의 묻다 를
(파)묻다 의 묻다 로 전환해
머리를 묻다 를 그려
머리를 숙이다 를 나타냈다
778. 맛 보다 䭕 점
벨 斬 참 + 밥 食 식
베다 + 밥 으론 맛 보다 를 나타낼 수 없다
‘베다’ 는 자르는 것이고
‘베어내다’ 는 떼어내는 것을 말한다
벨 斬 참 의 베다 를 ‘베어내다’ 로 전환해
밥을 베어내 먹다 를 그려
맛 보다 를 나타냈다
779. 터럭 듬성듬성하다 점
터럭 髮 발 + 점(치다) 占 점
터럭 + 점(치다) 론 터럭 듬성듬성하다 를 나타낼 수 없다
점(치다) 占 점 의 점 을
작은 흔적을 의미하는 점 으로 동음가차해
터럭 점점이 나 있다 를 그려
터럭 듬성듬성하다 를 나타냈다
780. 풀-붙다 黏 점
기장 黍 서 + 차지할 占 점
기장 + (공간-영역을) 차지하다 로는
풀-붙다 를 나타낼 수 없다
차지할 占 점 의 차지하다 를 차지다 로 전환해
기장이 차지다 를 그려
풀-붙다 를 나타냈다
지금 한자라 불리는 배달문자는
우리 말을 못하곤 만들 수 없는 문자다
- 이전글북미 대치 상태로 발생한 한반도 긴장 상태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나 17.04.28
- 다음글공화국에 없는 것들 17.04.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