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주초등학원, 중등학원 준공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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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초등학원, 중등학원 준공식 진행
공화국의 해주시에 초등학원, 중등학원이 훌륭히 일떠섰다.
수양산성이 병풍처럼 둘러서고 서해바다가 펼쳐진 경치좋은 곳에 특색있게 건설된 학원들에는 다기능화, 정보화된 교실들과 실험실습실 등이 있는 교사와 기숙사, 체육관을 비롯하여 원아들의 교육환경과 생활조건이 원만히 갖추어져있다.
준공식이 4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관계부문 일군들, 학원종업원들, 원아들, 건설자들, 해주시안의 근로자들이 준공식에 참가하였다.
준공사를 박영호 황해남도당위원회 위원장이 하였다.
그는 해주육아원, 애육원에 이어 이번에 해주초등학원, 중등학원이 일떠섬으로써 황남땅에 원아들을 위한 행복의 보금자리가 완벽하게 꾸려지게 되였다고 하면서 원아들이 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는 더 높이 울려퍼질것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그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나라의 모든 힘을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선에 집중하는 긴장한 속에서도 학원건물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건설하도록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신데 대해서와 당의 후대사랑, 미래사랑을 심장에 새겨안고 도안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한사람같이 떨쳐나 과감한 돌격전을 벌려 완공의 날을 앞당기는데 기여한데 대해 지적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후대관을 그대로 지니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원아들을 선군조선의 기둥감들로 튼튼히 키울데 대해 강조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원아들의 밝은 미래를 축복해주며 새로 건설된 학원들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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