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천초등학원, 중등학원 개원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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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천초등학원, 중등학원 개원식 진행
공화국의 자강도 지신천기슭에 희천초등학원과 중등학원이 새로 일떠섰다.
특색있게 건설된 학원들에는 다기능화, 정보화된 교실들과 소년단실, 실험실습실 등이 있는 교사들과 기숙사, 수영장, 물놀이장, 체육관을 비롯하여 교육 및 생활조건이 충분히 갖추어져있다.
희천초등학원, 중등학원개원식이 28일에 진행되였다.
관계부문 일군들, 학원 교직원, 원아들과 건설자들, 희천시안의 근로자들이 개원식에 참가하였다.
개원사를 김재룡 자강도당위원회 위원장이 하였다.
그는 희천초등학원, 중등학원이 행복동이들의 궁전으로 일떠서게 된것은 원아들의 친부모가 되시여 뜨거운 정을 부어주시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후대관을 그대로 지니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대해같은 사랑과 은정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라고 하면서 희천시안의 일군들과 로동계급, 녀맹원들이 한사람같이 떨쳐나 10여동의 건물을 단숨에 일떠세우고 군민협동작전으로 학원주변환경을 일신시켰으며 수많은 교육기자재들과 의료기구 등을 성의껏 마련해주었다고 지적하였다. 계속하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을 받들어 학원의 교직원들이 원아들을 앞날의 조선을 떠메고나갈 계승자로 억세게 키워나가며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학원운영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원만히 풀어주며 원아들을 위한 일에 누구나 발벗고나서는것이 하나의 사회적기풍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자력자강의 위대한 승리로 만리마선구자대회를 빛내이기 위한 장엄한 투쟁에서 기적과 위훈의 창조자가 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개원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새로 건설된 학원들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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