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의 예상을 뒤집어놓은 려명거리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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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의 예상을 뒤집어놓은 려명거리준공식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려명거리준공식이 성대히 진행된 소식을 13일부터 18일까지의 기간에 세계언론들이 광범히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 수도에 일떠선 려명거리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그이께서 준공식장에 나오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려명거리건설은 2016년 4월에 시작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 건설 전과정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중국의 홍콩 봉황위성TV방송은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려명거리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보도하였다.
김정은시대를 대표하는 려명거리는 조선의 만리마속도를 국제사회에 과시하는 건축물이다.
김일성시대에 창조된 천리마속도는 오늘날 김정은시대에 와서 만리마속도로 발전하였다.
려명거리건설은 그 어떤 제재도 무의미하며 조선은 자기식의 방식대로, 대단히 안정적이며 비약적인 속도로 발전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준다.
미국의 AP통신, VOA방송, 프랑스의 AFP통신, 일본의 NHK방송은 북조선의 김정은령도자께서 참석하신 가운데 려명거리준공식이 진행되였다, 분석가들은 려명거리건설이 그이의 인민사랑을 보여주는 동시에 국제적인 제재에도 끄떡없이 전진하려는 북조선의 의지의 발현이라고 평가하고있다, 북조선은 태양절에 즈음하여 유엔제재에 추가핵시험이나 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으로 대응할것이라는 국제사회의 예상을 뒤집고 려명거리준공으로 대답하였다고 평하였다.
에스빠냐신문 《엘 빠이스》는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국제사회는 북조선이 김일성주석의 탄생 105돐에 즈음하여 핵시험을 하겠는지, 미싸일발사를 하겠는지, 또 미국이 그에 어떻게 대응하겠는지, 그로 인해 어떤 후과가 산생되겠는지 우려속에 주시하였다.
그러나 북조선령도자께서는 열병식에 앞서 평양에 새로 일떠선 거리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북조선에 있어서 새 거리 준공식은 실로 중대한 사변이다.
려명거리는 북조선에 가해지는 유엔의 제재가 아무런 효과도 없으며 이 나라는 그 어느때보다도 더 강해졌다는것을 증명하듯 불과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완공되였다.
준공식에 참가한 수많은 군중들이 김정은령도자를 열광적으로 환호하였다.
새 거리는 북조선이 자랑할만큼 현대적으로 건설되였다.
북조선사람들은 한결같이 《인민에 대한 우리 원수님의 사랑은 정말 끝이 없다.》고 격찬하고있다.
미국의 인터네트웨브싸이트 《구글뉴스》, 인터네트홈페지 《레디트》는 려명거리는 김정은령도자의 세심한 지도밑에 완공되였다, 조선은 2015년에도 미래과학자거리를 일떠세워 인민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였다, 이러한 시책은 다른 나라들에서는 전혀 찾아볼수 없는것이다, 경치가 아름다운 곳에 훌륭한 가구들까지 갖추어진 최고급살림집을 무상으로 받은 사람들이 김정은령도자께 고마움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였다고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리아 노보스찌통신, 즈베즈다TV방송, 로씨야 24TV방송, 쩬뜨르TV방송, 스뿌뜨니크방송, 인터네트TV 《미르 24》, 중국의 신화통신, 중앙TV방송, 환구망, 일본의 교도통신, 지지통신, 네팔의 신문 《고르카 빠뜨라》, 써거르마타TV방송, 싱가포르TV 《아시아소식통로》, 에티오피아신문 《데일리 모니터》, 영국신문 《벨파스트 텔레그라프》, 뻬루신문 《엘 꼬메르씨오》, 베네수엘라 뗄레쑤르TV방송과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전국위원회, 에스빠냐 바스꼬주체사상연구소조 인터네트홈페지들도 우와 같은 소식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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