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좌우명-이민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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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좌우명-이민위천
천리방선 최전연초소에 가보아도, 만부하의 동음높은 공장구내에 서보아도, 푸른 잎새 설레이는 농장벌을 바라보아도 언제나 환하게 웃으시던 어버이수령님의 인자하신 영상이 눈물속에 어려오는 내 조국의 7월이다.
기나긴 인류력사의 그 어느 갈피에도 우리 수령님처럼 인민을 하늘로 여기시며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고 인민대중의 힘에 의거하여 조국과 혁명을 령도하여오신 그런 수령은 없었다.
산천초목도 그리움에 설레이는 7월 우리 군대와 인민은 이 세상 누구도 지녀본적 없는 이민위천의 사상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한평생 인민행렬차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리시며 이 땅우에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다함없는 감사를 삼가 드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의 한생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고 사상과 령도에 구현하여 현실로 꽃피우신 인민적수령의 숭고한 한생이였다.》
이민위천, 인민을 하늘처럼 여긴다는 이것이 바로 우리 수령님의 지론이고 좌우명이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자신의 한생을 총화하시면서 하신 가르치심이 지금도 천만의 심장을 세차게 울려준다.
인민대중을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 믿고 그 힘에 의거할데 대한 주체의 원리야말로 내가 가장 숭상하는 정치적신앙이며 바로 이것이 나로 하여금 한생을 인민을 위하여 바치게 한 생활의 본령이였다. …
어버이수령님께서 그토록 귀중히 여기시며 내세우신 인민은 그 어떤 초인간적인 존재나 특수한 몇몇 사람들의 집단이 결코 아니였다.
기나긴 세월 정치적무권리속에 살아가던 사람들, 일제의 식민지통치를 반대하여 독립만세를 부르며 나아가던 3. 1인민봉기의 참가자들, 공장과 농촌에서 땀흘리며 일하는 로동자, 농민들 그리고 과학과 기술로 조국의 번영을 위하여 일하는 수많은 지식인들이 바로 그이의 인민이였고 하늘이였다.
하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세상전부를 대표한다고도 할수 있는 인민이라는 거대한 집체는 항상 력사의 수레바퀴를 진두에서 성실하게 굴려왔다고, 그 력사에 거북선이 필요하면 거북선을 만들었고 피라미드가 필요하면 피라미드를 만들었다고, 시대가 피를 요구할 때 인민은 육탄이 되여 서슴없이 화구앞으로 죽음을 맞받아나갔다고 뜨겁게 회고하신것이였다.
인민을 우매하고 미개한 계몽대상으로 보아오던 온갖 그릇된 사고방식을 물리치고 인민이야말로 선생이며 혁명을 추동하는 기본동력이라는것을 확고한 신조로, 좌우명으로 지니시였기에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장장 수십성상에 달하는 혁명령도의 나날을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인민적령도로 수놓으시였다.
인민의 요구, 인민의 지향이 혁명의 근본이고 혁명의 요구였기에 우리 수령님의 마음속에는 늘 인민이 있었다.
어느 나라에서나 수도의 중심부를 국가, 정부청사건물들로 형성하는것은 기성관례처럼 되여있다. 그러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수도중심부의 제일 좋은 명당자리에 인민들이 많이 리용하는 전민학습의 전당을 앉히고 그 이름도 인민이라는 두 글자와 함께 빛나게 하시였다.
인민들속에는 철학도 있고 경제학도 있고 문학도 있으며 모든것이 다 있다고, 아무리 어렵고 복잡한 과제가 제기되여도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창조적힘과 지혜를 옳게 조직동원하면 모든 문제를 성과적으로 풀어나갈수 있다고 하시며 인민들을 찾고찾으신 우리 수령님의 거룩한 한평생이 그이의 좌우명에서 빛을 뿌리고있다.
인민을 위하여 불철주야의 헌신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위대한 수령님께 언제인가 일군들은 잠시나마 휴식을 보장해드리려고 하였다.
이 사실을 아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옛말에 신로군일이라는 말이 있다고 하시면서 이것은 신하가 일을 많이 하면 임금이 편안하다는 말인데 나는 인민의 신하이고 인민은 우리의 임금이다, 그러니 우리가 일을 많이 하여야 인민들이 편안하게 지낼수 있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나는 인민의 신하이고 인민은 우리의 임금이다!
인민에 대한 존중과 사랑은 우리 수령님의 천품이였다.
세상에 인민을 위한다는 령도자나 정치가는 많았어도 우리 수령님처럼 이민위천의 좌우명을 한평생 간직하시고 인민을 위해 사색하시며 인민과 함께 혁명의 먼길을 걸으시면서 인민의 어버이가 되신 령도자, 정치가는 그 어디에도 없었다.
수십성상에 걸치는 나날 우리 수령님께서 단 한번의 로선상착오나 령도실천에서의 사소한 편향도 없이 혁명을 승리에로 이끌어오실수 있은 기적의 근본바탕에는 바로 한평생 인민들속에 계신 수령님의 고귀한 좌우명이 놓여있었다.
어버이수령님의 이민위천의 념원을 꽃피우시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헌신하신분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이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혁명령도방식그대로 군대와 인민을 이끌어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랑하는 병사들과 인민들속에 들어가시여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시며 혁명과 건설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지니셨던 이민위천의 숭고한 뜻은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고있다.
인민들의 요구와 리익을 철저히 실현하며 인민생활을 끊임없이 높이는것은 그이의 모든 사색과 실천의 최고원칙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진군을 힘있게 다그쳐 이 땅우에 인민의 리상이 꽃펴나는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우려는 우리 당의 결심은 확고하다.
절세의 위인들을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로 높이 모시여 숭고한 인민사랑의 력사가 끝없이 이어지고있는 행복의 보금자리, 사회주의조국에서 우리 인민은 영원히 천만복을 누려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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