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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는 이길 수밖에 없는 대비책이 있다 (김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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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3,099회 작성일 17-09-05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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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효과는 고통과 피해를 당할 때 극대화되는 법이다. 야만적 사회에서 체벌을 가한 리유이다. 재앙은 사람들을 정신차리게 하는 효과가 있다.
현자는 당하기 전에 미리 알지만, 평범한 사람은 당하고 나서 깨닫고 고치며, 우매한 자는 당해도 배움을 얻지 못한다는 말도 있다.
타산지석이라던가 역지사지 등은 남의 재앙에서 교훈을 얻는다는 뜻이다.
그러나 생물학적 인간은 통상 자신이 직접 당해봐야 다시는 같은 재앙을 맞지 않기 위해 준비하게 된다. 대부분의 재앙은 미래사가 대개 그렇듯이 예측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인간은 적어도 같은 상황에 대한 대비를 할줄아는 존재이다. 조선이 그렇다.

세상의 수많은 민족과 나라들이 침략자 착취자들에 의해 피바다와 종족학살의 재앙을 당했다. 그 대다수가 멸망, 소멸되여버렸거나 굴종, 동화하여 자기존재를 잃어버리게 되였다. 그리고 다수가 과거를 잊어버리고 여전히 어리석은 전철을 밟고있다. 멸종된 원주민들과 노예화된 약소민족들, 불운한 지구촌 이웃들이 얼마나 많은가. 

한편으로는 몇몇 민족과 나라들이 체계적 해결방식을 수립하지 못하고 단순한 증오심과 과격하고 폭력적인 방식으로 적대세력에게 저항하기도 한다. 미국의 흑인폭동이라던가 중동의 무장테러단체(미제와 이스라엘이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고무, 양성한 현상이지만) 등을 예로 들수있다.

그러나 조선은 군사면에서 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문화 사회 사상 철학 체제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대안을 수립하였다.
바로 자주사상의 꽃이며 현대화된 홍익사상인 위대한 주체철학과 일심단결의 주체적 사회주의이며, 선군정치와 병진로선인것이다.
위대한 지도자와 슬기로인 인민들이 세운 인류사상 최고의 금자탑인것이다.
숲이 우거지면 꽃이 핀다. 주체 사회주의에서 피여난 꽃들 중 하나가 자력자강이며 사상강국이며 또하나가 바로 수소탄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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