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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조선 두 사장과 기자들을 극형에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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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2,472회 작성일 17-08-3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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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와 조선일보 사장들과 기자들이 밤잠을 제대로 잘 수 없게 생겼습니다.


조선 중앙재판소 대변인 우리 공화국의 존엄을 중상모독한 자들의 숨통을 무자비하게 끊어놓고야 말것이라고 경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재판소는 우리 공화국의 존엄을 악랄하게 중상모독한 괴뢰《동아일보》기자 손효림과 사장 김재호,《조선일보》기자 양지호와 사장 방상훈을 공화국형법에 따라 극형에 처한다는것을 선고한다.//


(평양 8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재판소 대변인은 31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주체의 핵강국,세계적인 로케트맹주국으로 위용떨치는 선군조선의 도도한 자주적기상과 무진막강한 국력에 기절초풍한 적대세력들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비렬한 모략선전에 더욱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다.

그 앞장에 서서 제죽을줄 모르고 마구 헤덤벼치는것이 다름아닌 괴뢰보수패거리들이다.

최근 괴뢰보수신문들인 《동아일보》와 《조선일보》것들은 두놈의 영국기자나부랭이들이 써낸 모략도서《North Korea Confidential(북조선내부실상)》의 불순한 내용들을 가지고 우리 공화국의 존엄을 엄중히 모독하는 특대형범죄를 감행하였다.

반공화국모략도서 《북조선내부실상》은 영국의 시사주간지《이코노미스트》와 로이터통신 남조선특파원이였던 다니엘 튜더와 제임스 피어슨이라는 놈팽이들이 2년전에 탈북자쓰레기들을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의 망발을 그러모아 써낸것으로서《북주민들의 생활은 100% 자본주의적》이라느니 뭐니 하며 우리의 현실을 악랄하게 헐뜯고 외곡날조한 궤변들로 꾸며져있다.

《동아일보》와 《조선일보》의 쓰레기매문가들은 이 모략도서에 근거하여 《북은 자본주의국가보다 돈의 힘이 더 막강하게 작용하는 나라》,《손전화가 없는 젊은이들은 패자취급을 받는다.》,《군대는 무보수로동부대》,《돈이 많은 사람은 언제라도 신분이 높은 사람과 결혼할수 있다.》는 등 온갖 악설들을 마구 늘어놓으면서 그것이 사실이나 되는것처럼 《북을 알고싶어하는 이들이 부담없이 흥미롭게 읽을수 있는 입문서》라느니 뭐니 하는 수작질까지 해댔다.

지어 무엄하게도 우리 공화국 국장의 웃부분에 있는 항일의 빛나는 혁명전통을 상징하는 붉은별은 《$》(딸라)기호로,국장 아래부분에 있는 국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조선자본주의공화국》으로 마구 장난질하여 날조한 사진까지 꺼리낌없이 삽입하였는가 하면 《북조선내부실상》으로 되여있는 도서제목도 《조선자본주의공화국》으로 외곡하는 치떨리는 악행을 저질렀다.

지금까지 《동아일보》,《조선일보》를 비롯한 괴뢰보수언론들은 우리를 비난하는 악선전을 그칠사이없이 해대며 죄악에 죄악을 덧쌓아왔으며 우리는 그때마다 그러한 대결망동의 대가가 얼마나 처절한것인가에 대하여 엄중히 경고하였다.

하지만 괴뢰보수언론들은 그에 한사코 등을 돌려대고 반공화국모략소동에 집요하게 매여달리면서 이제는 감히 우리 공화국의 신성한 국호와 국장까지 중상모독하는 무엄한 짓도 서슴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인민대중중심의 가장 우월한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를 악랄하게 헐뜯다 못해 우리 공화국의 신성한 존엄의 상징인 국장과 국호까지 엄중히 중상모독한것은 천추에 용납못할 특대형반국가범죄이다.

그것이 력사와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산송장무리로 전락되여 마지막숨을 몰아쉬고있는 추악한 보수패거리들의 부추김과 조종에 의해 벌어진 극악무도한 망동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형법 제60조에는 반국가적목적으로 공화국의 존엄을 모독한자는 그 정상이 무거운 경우 사형에 이르기까지 극형에 처한다고 명백히 규제되여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재판소는 우리 공화국의 존엄을 악랄하게 중상모독한 괴뢰《동아일보》기자 손효림과 사장 김재호,《조선일보》기자 양지호와 사장 방상훈을 공화국형법에 따라 극형에 처한다는것을 선고한다.

범죄자들은 판결에 대해 상소할수 없으며 형은 대상이 확인되는데 따라 임의의 시각에 임의의 장소에서 추가적인 절차없이 즉시 집행될것이다.

이와 함께 우리 공화국의 존엄을 중상모독하는 특대형도발행위를 고안해내고 조종한 자들도 끝까지 추적하여 더러운 숨통을 무자비하게 끊어놓고야 말것이다.

이 기회에 《동아일보》와 《조선일보》 쓰레기매문가들의 특대형범죄를 아직까지 묵인하고있는 남조선당국에도 경고한다.

만일 남조선당국이 우리 공화국의 존엄을 악랄하게 중상모독한 범죄자들을 지체없이 조사하고 징벌하지 않는다면 그 공범자로 락인하게 될것이다.

우리 공화국의 신성한 존엄을 중상모독한 자들에 대해서는 추호의 자비나 관용도 없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우리는 남조선당국의 태도를 예리하게 주시해볼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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