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를 이어 계승되는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위대한 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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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를 이어 계승되는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위대한 력사
오늘 우리 공화국은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으로 그 위상을 높이 떨치고있다.
우리 청년들이 년대와 년대를 이어 조선청년의 슬기와 용맹을 온 세계에 남김없이 떨쳐올수 있은것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을대대로 높이 모시고있기때문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는 청년들을 제일로 사랑하시였으며 한평생 청년들과의 사업에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혁명의 개척기부터 견지하여오신것은 청년중시사상이였다.
혁명활동을 시작하시던 첫시기부터 혁명투쟁과 사회발전에서 청년들의 역할을 매우 중시하신 우리 수령님의 위대한 청년중시사상의 고귀한 결정체가 바로 주체16(1927)년 8월 28일에 결성된 조선공산주의청년동맹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에 의하여 주체19(1930)년 여름에 결성된 첫 당조직인 건설동지사 성원들의 대다수도 공청을 통해 육성된 선봉적인 청년투사들이였고 항일전쟁사에 이름을 남긴 유명무명의 영웅들도 공청의 산아들이였다. 공청에서 단련된 청년투사들로 항일유격대가 창건되고 그 청년투사들을 골간으로 하여 항일무장투쟁이 전개되였으며 그들의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조국해방위업이 성취되였다.
실로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시기부터 조선의 열혈청년들을 혁명의 전위투사들로 억세게 키우시며 우리 나라 청년운동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마련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글로써 다 전하려면 끝이 없다.
어버이수령님의 청년중시정치는 새 조국건설시기와 가렬처절한 조국해방전쟁시기, 사회주의건설시기 등 혁명의 년대와 년대를 거쳐 줄기차게 이어졌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마련하신 조선청년운동의 고귀한 전통은 또 한분의 희세의 위인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하는데서 청년운동을 발전시키고 청년들의 역할을 높이는것을 중요한 전략적방침으로 내세우시였다.
주체79(1990)년 3월 어느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청년들을 당의 청년전위로서의 영예와 긍지를 깊이 간직하도록 교양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께서 사회주의로동청년동맹(당시)에 청년전위라는 칭호를 주었는데 아마 우리 청년들이 그 의미를 다는 모를것이라고, 청년전위라는 칭호는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사령부를 호위하던 경위중대의 《경위》와 같은 칭호이라는 뜻깊은 교시를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이런 믿음과 사랑이 있었기에 우리 청년들은 당과 수령을 맨 앞장에서 결사옹위하고 당과 수령의 부름이라면 산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혁명의 계승자들로 억세게 자라나게 되였다.
하기에 몇해전 남녘의 한 인사도 《김정일장군님께서 〈청년들을 사랑하라!〉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동서고금력사에 없는 청년절을 제정해주시여 이북사회에 청년중시기풍이 차넘치도록 해주신것만 보아도 청년들에 대한 그분의 믿음과 사랑이 얼마나 큰것이였는가를 잘 알수 있다.》고 자신의 감동을 토로하였던것이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펼쳐주신 청년중시의 력사는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에 의하여 더욱 굳건히 이어지고있다.
지금도 백두대지에 만년언제로 거연히 서있는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의 숭엄한 자태는 공화국의 청년들을 혁명의 주력군, 계승자로 내세우시는 우리 원수님의 청년중시사상에 떠받들려 힘차게 전진하는 청년강국의 위상을 온 세상에 뚜렷이 과시하고있다.
최근 공화국에서는 불법무법의 유엔《제재결의》를 단죄배격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이 발표된 후 3일동안에만도 전국적으로 수백만명에 달하는 피끓는 청년들이 인민군대입대와 복대를 탄원해나섰다.
이것은 청년들이 안일과 향락, 부패와 타락에 빠져 사회의 우환거리로 된 나라들에서는 감히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다.
세상에 없는 위대한 청년중시사상, 청년중시정치가 바로 이런 훌륭한 청년들의 대부대를 키운것이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펼치시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끝없이 빛내여가시는 청년중시의 위대한 력사가 있기에 우리 공화국은 앞으로도 청년강국의 불패의 위용을 더욱 높이 떨치며 세상이 보란듯이 힘차게 전진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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