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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트럼프 투쟁은 반미자주화 운동의 핵심적 요소 (예정웅자주론단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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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2건 조회 8,073회 작성일 17-11-0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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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자주론단(357) 

  

 

반 트럼프 투쟁은 반미자주화


운동의 핵심적 요소


 

-분쟁과 내전전쟁의 불 구름이 감도는 곳에는 어김없이평화의 사도로 자처하는 미국의 노골적인

군사적 침략과 간섭의 검은 마수가 뻗쳐있다-

 

-미국의 대조선 경제제재는 한마디로울리는 굉과리에 불과-

 

 

 

 


서울-미국-일본 유럽등 각 지역 동포들 치열한 반 트럼프 연대투쟁


 

힘들다정말 힘들다청년학생들 반 트럼프 투쟁 중에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그렇다정말 힘들다그렇기 때문에 투쟁하는 사람은 더욱 열심히 반미자주화 투쟁에 헌신해야만 한다반미자주화 투쟁의 경험은 돈을 주고 살 수 없는 자신의 고귀한 힘을 배양하는 정신적 사상적 근육이다투쟁 없이 무엇을 성취할 수 있을까당신은 조국통일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 속에서 정신적육체적으로 더 강건해진 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의 길은 험난하다잘 닦여진 길을 걷는 것이 아니라 생소한 진창길을 걸어가야 하며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는 투쟁이다물론 당신은 가다가 돌에 채여 넘어질 수도 있고 공안에 끌려가 심문을 받을 수도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쟁하라,실패를 거부하는 투쟁가는 결코 신념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이다안락한 삶성공에 가려진 본성의 그 나약함은 언젠가 드러나기 마련이다안락함을 추구하는 사람은 패배하지만투쟁하는 사람은 승자를 만든다.

 

조국통일 투쟁으로 얻은 성공의 가치는 당신을 더욱 빛나게 할 것이다기꺼이 투쟁하고 그것을 통해 성장하는 사람이 진짜 승자이다세치 혀로 떠드는 사람들의 그 생각은 값싼 것이다그러나 투쟁으로 실천하는 사람들은 그 값을 매길 수조차 없는 귀중한 것이다술 취해 쌓은 우정은 술이 깨면 사라지지만 투쟁으로 얻은 동지적 사랑은 승리와 함께 영원할 것이다.

 

트럼프대통령이 일본과 남조선중국과 동남아시아 행각을 반대하는 반 트럼프 투쟁의 본질은 반미자주화 투쟁이다서울과 미국,일본 도처에서 동포들은 연대해 반 트럼프의 투쟁을 전개 하였다미 본토에서는 뉴욕시와 워싱턴D.C, 로스엔젤레스 등 교포들과 미국시민들의 연대 속에 반 트럼프시위가 전개 되였다반 트럼프 시위는 유럽과 일본남조선 각처에서 뜨겁게 열기를 띠고 진행 되였다.



 

◆ 미국대학생 인공기 하늘높이 휘날리며 시위 대열에


 

민족통신 보도에 의하면 오는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국 방문 앞두고 시민사회단체들이 4일 서울 도심에서 방한 반대 집회를 열고 주한 미국대사관 앞까지 행진하였다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에 반대하는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NO 트럼프 공동행동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르메이에르 빌딩 근처에서 집회를 열고 "전쟁위협 무기장사꾼 트럼프는 한국에 오지마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열린 이날 집회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대전·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약3500명의 시민들이 참가하였다집회 현장에는 트럼프 방한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국내 취재진 뿐 아니라 외신 기자들도 평소보다 눈에 띄었다기조 발언에 나선 한충목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 대표는 트럼프는 일찍이 한반도에서 수 만 명이 죽어도 상관없다고 했다면서 "이런 트럼프가 남한에 온다는데대한민국 대통령이 국빈으로 맞이한다고 한다.


 

우리 촛불 시민이 가만히 있을 수 있겠나라고 말했다이어 "11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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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 작성일

(위에서 계속)

이어 "11월 7일 광화문에 다시 모이겠다" 면서 "민주주의 변혁을 완수했던 우리 국민들이 모여 조국의 자주와 평화 통일을 위해 다시 총궐기할 것"이라고 목소리 높였다. 김창한 민중당 공동상임대표는 "트럼프 방한을 앞두고 핵 항공모함이 한반도 주위에 배치되고, 문재인 정부는 트럼프 방한 선물로 독자적인 대북제재를 말하고 있다"면서 "지금의 종속적인 한미동맹은 너무나 위험한 전쟁동맹"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촛불 정부를 자임하는 문재인 정부는 정신을 똑바려 차려야 한다〞면서 〝주권국가로서 제대로 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자체 로드맵도 없으면서 평화를 주문처럼 외운다고 평화가 오는 것이 아니다〞라고 경고하였다, 이날 반대 집회에는 트럼프의 방한을 규탄하는 청년들의 발언도 이어졌다. 미국 입국이 불허된 뒤 ,미 대사관 앞에서 11일째 트럼프 방한 반대 시위를 하고 있는 '방미탄핵청년단'의 장미란 씨는 "트럼프는 전쟁 부추기려 국빈 자격으로 오지만, 우리는 평화를 이야기함에도 미국에 철저히 거부당했다면서 트럼프가 방한을 계획한 그 순간부터 후회하도록 만들어주겠다"고 말했다.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박혜신 씨도 "한반도가 군사도박장이 되는 상황에서 트럼프가 우리 국회에 선다면 또 어떤 험악한 말을 퍼붓겠느냐"면서 "한미가 북핵공조 하기로 한 마당에 국회에서 그의 연설에 환호한다면 한반도가 어떻게 되겠나. 트럼프 방한에 반대하는 우리의 저항이 매우 중요한 이유"라고 외쳤다.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에 반대하는 미국과 일본 시민사회단체들의 연대사도 이어졌다.
 
 
시민들은 1시간이 조금 넘게 진행된 집회가 끝난 뒤 피켓을 들고 광화문 광장 앞 미대사관까지 행진을 이어나갔다. 대사관 앞에 도착한 시민들은 구호를 외치며 트럼프 대통령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공동행동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도착하는 7일 저녁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반대 집회를 열고, 다음날 트럼프 대통령의 국회 연설에 반대하는 집회를 국회 앞에서 열 예정이다.
 
 
이번 주말인 금요일(3일)과 토요일(4일) 양일동안 미국 로스엔젤레스를 포함하여 뉴욕,워싱턴 디씨, 시카고 등지역과 일본을 비롯하여 지구촌 곳곳에서 트럼프의 아시아 방문을 규탄하면서 전쟁정책을 거두고 평화정책으로 전화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미국 주류사회 시민들은 트럼프의 탄핵과 함께 그의 퇴진을 촉구하고 나서 그 귀추가 주목된다.
 
 
11월4일 L.A.Downtown 서 열린 미국인들의 트럼프규탄 시위장에는 미국인 학생이 인공기를 들고 나와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캘리포니아 롱비치 대학에 재학 중인‘글렌 퍼치’학생(22)은 인공기를 아마죤에서 인터네트로 9달러에 구입했다고 밝히면서 조선(DPRK)이 조그만한 나라지만 미국을 포함하여 대국들과 단신으로 대결하는 모습에 매료되어 조선을 혼자 공부했다면서 무엇보다 자주성과 자기주권에 대한 존엄성이 대단히 강한 나라라서 감탄하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서울 시위】민중의 소리 사이트에서 보도한 바에 의하면 4일 오후 4시부터 트럼프 미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범국민적인 반미집회가 개최 되였다. 집회 참가자들은 〝트럼프 방한 반대한다!〞〝한반도 긴장고조 중단하라!〞〝대북압박 경제제재 중단하라!〞〝백인우월주의 인종차별 규탄한다!〞피켓을 들고 힘차게 구호를 외쳤다. 이날 한국진보연대(대표 한충묵)을 위시해서, 민주노총 등 222개 단체가 연대해 〝NO 트럼프 방한 공동행동〞조직은 11월 4일 오후 서울 미 대사관 뒤편 빌딩 앞에서《NO 트럼프, NO WAR 범국민대회》를 진행하였다.

 
한반도에서 전쟁반대 평화실현에 앞장에서 투쟁하는 진보연대의 한충목 공동대표는 연설에서〝조선전쟁에서 500만의 양민을 학살한 미국이고, 베트남 전쟁에서 양민 300만을 학살한 미국이다.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에서 100만 명의 양민을 학살한 미국이며,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리비아 시리아 세계 각지에서 70만의 양민을 학살한 나라가 바로 미국이라고 미국을 신랄하게 비난 하였다.
 
 
《NO 트럼프, NO WAR 범국민대회》에는 2천여 명의 청년학생 시민들이 운집해 〝트럼프 오지마라!”〝사드배치 철회하라!” 트럼프의〝국회연설 반대한다!〞 등의 구호를 들고 각 종류의 반 트럼프 유인물과 반미구호가 넘쳐나고 있는 집회를 가졌다. 사회자는〝북의 위협을 운운하면서 한반도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는 트럼프가 오는 7~8일 국빈자격으로 온다.〞며〝문재인 정부는 적폐를 청산하라고 했더니 사드 배치를 강행하였고 적폐를 청산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늘리고 있다.〞규탄하였다.
 
 
게다가 문재인정부는 자기 동족을〝독자적인 제재까지 가 하였다〞면서 〝미국에 대해 할 말은 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선거유세와 오늘날의 대북정책은 도대체 이명박 박근혜정부의 반북대결정책과 무엇이 다른가?〞의문을 제기하면서 반 트럼프 시위대는 〝우리는 이것을 용납할 수 없기에 이 자리에 모였다.〞면서 〝서울에 트럼프가 방문하는 것을 반대해 오늘(4일)부터《NO 트럼프 NO WAR 범국민대회》에서 결의를 밝히고 7~8일 트럼프 방한 일정까지 계속투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반 트럼프 반대투쟁과 그 의의를 밝혔다.

 
【미국 반 트럼프 시위】반 트럼프 시위는 미국의 본토에서도 전게 되였다. 워싱턴D.C, 뉴욕시, L.A 시, 캐나다, 독일, 도쿄 등 전 세계에서 트럼프를 반대하는 국제연대투쟁이 벌어졌다. 미국은 교포단체들과 미국단체들이 연대하여 반 트럼프 시위가 9개 도시에서 전개 되였다. 11월 4일 미국의《핑크코드》공동조직자이자 미국〝평화재향군인회〞 활동가 앤 라이트가 보내온 《트럼프가 하와이에 도착하면 우리는 여러분이 준비하고 있는 것처럼 거센 투쟁으로 그를 맞아줄 계획이다.

 
우리는 여러분의 요구에 완전히 동의하며 연대할 것이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는 연대사를 보내여 왔다고 한다. 미국에서 우리는 트럼프 정부의 전쟁 책동을 막기 위해 열심히 투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기 바란다’는 내용의 영상메시지를 소개하였다.
 
 
【일본 반 트럼프 시위】일본에서도 반 트럼프 시위가 대중적인 시위로 전개 되였다.〝트럼프 아베 전쟁회담 반대 신주쿠 집회 행진 실행위원회〞가 보내온 《NO WAR, NO TRUMP 공동행동》은 남조선과 연대하고 함께 동참 하여 11월 4일 트럼프의 전쟁에 반대하는 범국민 평화행동을 중심으로 일련의 행사는 남조선에서 투쟁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뜨거운 연대성의 인사를 보내 왔다고 하였다.
 
 
일본의 《NO WAR, NO TRUMP 공동행동》진영은 11월 5일 도쿄에서 《아베와 트럼프는 전쟁과 차별을 퍼뜨리지 말라》《트럼프 아베 전쟁회담 반대》의 기치를 내걸고 11월 5일 신주쿠 거리를 행진하며〝트럼프 방일 반대, 한반도 침략전쟁 반대〞를 외쳐댔다.
 
 
√ 노동자연대 학생그룹은〝역대 모든 정부들은 미국 MD에 편입되지 않겠다고 했지만 지난 20년 간 남조선은 미국과의 MD 협력 수준을 높여왔다〞며 이런 와중에 문재인대통령이 우리가 한, 미. 일 공조를 안 하겠다는 이 말을 믿을 수 있겠는가〞라며 〝트럼프가 가는 곳 마다 어김없이 어디에나 시위가 일어났던 것처럼 트럼프 방한 목소리 이후에도 계속 모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방탄청년단〞도 그간의 투쟁 상황을 보고하였다. 이어 미국 입국이 거부당했던 방탄청년단은 〝우리는 무력을 사용하거나 테러를 일으키거나 불법을 자행하지 않는다. 우리는 평화를 얘기함에도 불구하고 미국 입국을 철저히 거부당했다. 트럼프는 우리의 평화를 두려워한다. 우리는 그 누구보다 뚜렷하게 트럼프 탄핵, 평화 수호의 목소리를 높이겠다. 트럼프의 방한을 하기까지 모든 과정을 곱씹으며 후회하게 만들 것”을 다짐하였다.
 
 
√〝경기자주여성연대〞 한미경 대표는“전쟁이 나도 한반도에서 나고, 죽어도 남한 사람이 죽는 것이라고 말한 트럼프가 서울에 온다면서. 우리는 전쟁의 참화가 여성과 아이들에게 어떤 고통을 안겨 주는지 똑똑히 알고 있다며 문재인 정권은 강대국의 입김 앞에 국민의 말할 권리를 빼앗지 말라. 문재인정권은 한미관계에 더욱 자주적인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민중당 김창한 상임공동대표는 〝트럼프가 방한하는 것은 바로 서울과 평택이 미국이 생각하는 대북전쟁의 전선이며 전초기지라는 것을 까밝히면서. 종속적인 한미동맹 역시 남한사회의 오랜 적폐이다. 그 적폐를 청산해야 우리 민족의 미래가 보장되고 평화가 자리 잡을 수 있다면서 〝민중당은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트럼프 방한반대에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결의를 다짐하였다.
 
 
√ 향린교회 조은화 목사와 교인 일동은 〝우리의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는 말씀처럼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곳에서 사랑하는 이들과 안락하게 살 수 있도록 함께 해야 한다. 고난 받는 이들과 함께 평화를 위해 맞서 살 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복이 있다.〝힘을 내자〞며 시민들의 동참을 촉구하였다.
 
 
√ 이어〝레츠피스〞팀의 문화예술 대중공연으로 집회를 마무리한 참가자들은 르메이에르 건물 앞을 출발해 종로, 광화문, 미 대사관 앞까지 나아가 시위를 벌리면서〝트럼프는 오지 마라〞〝전쟁 반대〞등의 구호를 외치며 거리 행진을 진행하였다. 이날 트럼프 방한반대 《NO,트럼프, NO WAR 범국민대회》는 수도권집중 집회로, 강원, 대구, 대전 전남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동시다발로 진행되었다.
 
 
앞으로 〝NO트럼프 NO WAR 공동행동〞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 일정이 끝나는 날까지 시위할 것〞이며 〝항의서한 전달행동〞에 나서며 7시에는 광화문광장에서〝범국민촛불〞시위에 이어 광화문에서 청와대와 용산까지 미국반대 범국민행진을 진행할 예정에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회 연설이 예정된 8일에는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국회안팎에서《트럼프국회연설 저지행동》에 나설 것을 밝혔다. 남조선에서 트럼프 반대, 미국반대, 전쟁반대, 반미자주화 투쟁은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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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

(위에서 계속)

 
◆트럼프의 아시안 5개국 행각, APEC 회의 조선의 핵미사일이 주된 의제
 
미ABC 방송은 11월 3일 트럼프대통령의 아시아 5개국 행각에서 관전 포인트의 핵심은 조선의 핵과 미사일 문제가 주 의제라며 중국, 푸틴, 두테르테, 동남아시아와의 무역 등 5가지 테마로 관전 포인트를 보도하였다. 
 
√ 2017년 11월 3일 트럼프 대통령이 남조선,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 5개국 순방에 나섰다. 미 ABC 방송은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행각과 관련 핵심 의제를 5가지 테마로 정리해 관심을 모았다. ABC 방송은〝조선의 핵과 미사일문제가 의제의 핵심이고〞 다음은 중국과의 무역불균형 문제이며, 세 번째가 러시아 푸틴대통령과의 조우, 네 번쩨가 필리핀 두테르테, 아시아와의 무역외교 등 5가지 테마로 관전 포인트를 잡으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조선의 핵 문제를 최우선 순위로 꼽았다고 보도하였다.
 
 
① ABC 방송은 조선의 핵 문제가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행각에 매순간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 불안과 공포의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하였다. 또한 전임 대통령들과 다른 접근법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주요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ABC 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김정은 정권의 공격적인 핵과 미사일 시험에 대한 직접적인 대결을 압박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며〝이러한 접근이 과연 조선의 태도를 바꾸게 할 수 있을지, 그리고 군사충돌이라는 파국으로 이끌지 않도록 대안을 낼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고 분석하였다.
 
 
√ 2017년 11월 4일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직접 만나 대화를 할지에 대해 묻자〝그렇게 하는 것에 확실히 열려 있다〞고 말은 하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인터넷을 통해 일부 공개된「싱클레어 브로드캐스트 그룹」의〝풀 메저(Full Measure)〞프로그램과 인터뷰에서 과거「리처드 닉슨」「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이 각각 모택동 중국주석, 미하일 고르바초프 옛 소련 공산당 서기장과 만나 대화하였던 것처럼 사회주의 국가의 수반과 대좌하는 것을 고려해봤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그와 같이 답하였다.


트럼프 대통령은〝누구와도 대좌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그것이 강점이나 약점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사람들과 마주 앉는 것은 나쁜 게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하지만 어떻게 될지는 지켜볼 것이다. 예단은 너무 이르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언급은 경애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직접대화 가능성을 닫지 않았지만, 대화의 성사여부(?) 는 조, 미간의 합의에 달려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② 다음으로 중국문제이다. 중, 미간에《균형》잡기에 나설 것이라는 예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당 총서기 연임에 성공한 시진핑 국가주석에 대해 친밀감, 서로 간의 관계를 강조하며 일방적으로 치켜세우고 있지만, 속셈은 서로 다르다. 양국 간의 두 가지 현안이 존재한다.
 
 
하나는 군사적 패권을 놓지 않으려는 환태평양 안보문제이고 두 번째는 경제문제가 골 깊게 숨어있다.《달러환율조작국》지정문제나《대미교역 불균형문제》《지적재산권》등《남중국해》분쟁문제 등, 중, 미간에 경제 안보적 해결을 보아야 할 문제가 쉽게 풀리지 않을 현안이 존재한다.
 
 
③ 미국은 필리핀을 친미국가로 되돌려놓아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과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과의 만남도 주목할 만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필리핀간의 군사적 협력관계이다. 두 정상은 같은 다혈질적인 성격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ABC방송은 트럼프가 두테르테를 만나 느슨하게 행동한다면 자칫 두테르테 필리핀정권이 저지른 초법적인 행위에 대한 암묵적 동의로 비칠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미국은《남중국해》와 중국을 포위하기 위해서라도 필리핀에 미군사기지가 필요하다. 미국은 두테르테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필리핀은 미국의 국제개발원조처(USAID) 원조에 의존하지 않고도 살아갈 수 있다고 말했음에도, 미국정부는 계속 국제개발원조처(USAID)사무실과 직원을 필리핀에 남겨두고 있다. 미국은 앞으로도 필리핀과 함께 진행 할 프로그램을 유지하기를 원하며 미국의 대 필리핀 원조에 대해 누구도 이 원조를 중단하거나 그곳에 있는 우리 직원들에게 떠나라고 한 적 없다면서 계속 남아있다.
 
 
④ 이밖에도 APEC정상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조우할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푸틴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간의 대화도 조선의 핵, 미사일문제가 핵심 현안이 될 것이다. 트럼프는 러시아에 도움을 요청할 것이다. 러시아는 정치 외교적으로 적극적이지는 않지만 조선 편이다.
 
 
2017년 11월 4일 러시아가 미국과 조선이 전쟁을 일으킬 경우 러시아는 미국에 공조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공공연하게 밝혔다. 11월 4일 영국 익스프레스와 캐나다 CBC 뉴스 등 주요 외신들은 러시아 크렘린 궁의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변인이 조선과 미국과 사이에 실제 전쟁이 발발할 경우 러시아는 미국에 공조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하였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10~11일 베트남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조선과 관련 한 회동을 가질 경우 그 의사를 전 할 것임을 사전에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일본을 시작으로 한 아시아 순방에 앞서 폭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푸틴 대통령과 조선의 핵 문제를 논의할 뜻을 전하였다.


조선 측은 미국에게 대조선 적대시정책을 철회하지 않는 한 대화는 없다. 절대로 대화를 배제할 것이라고 밝힌 한편 핵과 장거리탄도로켓 개발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경고한 상황에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아시아 순방에서 다시 한 번 중국의 시진핑 주석에게 도와달라고 매달릴 것이 분명하다. 또 다시 경제문제를 미끼로 조선의 핵 프로그램을 좌절시키기 위해 압박의 수위를 더 높여 줄 것을 강하게 요구 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까지 조선을 향해 날을 세운 트럼프대통령의 요구를 시진핀 주석이 어떻게 대처하게 될 것 인지 국제정치외교에서 그가 정상들과 회동에서 어떠한 태도를 견지할 것인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재신임 되였으며 조선은 시진핑주석의 취임을 축하하는 축하문을 보낸바 있다.
 
 
⑤ 현재 미국 내에서 로버트 뮬러 특검의 러시아 스캔들 수사가 진행 중이다. 트럼프로서는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처지에 몰려있다. 또한 ABC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아시아 정상들과 만나면서 무역과 경제 현안과 관련된 메시지를 어떻게 내놓을지 그 대목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전망했다.

 

◆ ‘러시아 조미전쟁 시 미국과 공조하지 않겠다’ 선언

 
2017년 6월 16~17일에 열린 러시아 제 2의 도시인 《상트 페테르부르크 (St. Petersburg)》〝국제 경제포럼〞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몇몇 나라의 언론사 대표를 초청한 자리에서 연설을 한 적이 있었다. 푸틴 대통령의 연설 내용은 충격적이 였다. 그때의 연설내용과 상황은 크렘린의 공식 홈페이지에 업 그레이드 된 동영상을 통해 지금도 확인할 수 있다. 다행히 여기에는 그 전체 연설이 번역되어 자막이 달려있다. 오리지날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전 세계적으로 무려 274만 6천 번이나 조회되었다.


푸틴은 그 자리에 모인 서방 측 언론사 대표들에게 〝내가 지금부터 말하는 것을 여러분이 정확하게 보도해줄 것이라고는 기대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지성인이다. 지성인으로서의 대응을 각각의 사람들이 한다면 좋은 일이다〞라며 매번 거짓뉴스(Fake News)와 사실을 왜곡 보도하는 서방언론을 불신하고 견제하면서 솔직하게 말하는 세계적 위기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다. 분명히 이 10분 동안의 푸틴의 중요한 연설도 늘 그런 것처럼 서방 언론의 대부분은 무시하였다.


국경이 없는 마피아 국제 금융자본과 그들의 세계지배의 도구인 CIA에게 조종되는 서방 언론에 의해 세뇌되어있는 많은 서방사람들이 이 연설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른다면서 지구의 운명이 달려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이 동영상의 번역이 여기저기 부정확하기 때문에 사전지식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오해를 줄 수 있다. 다음은 연설의 중요 포인트를 발췌해 간결하게 요약한 내용이다.


지난 70년 동안 동서 냉전시 (미,쏘)간의 핵전력이 미묘한 균형을 유지해 제 3차 세계대전은 회피되어 왔었다. 이 두개의 슈퍼 핵 대국은 공격 목적에서 전략적 핵탄두 미사일 생산을 중단하였다. 그 이유는 간단해 어느 한쪽의 군사력이 잠재적으로 지배적이 되었을 때 핵탄두 미사일의 발사 스위치를 누르고 싶어지기 때문이다. 미소 양국은 1972년 5월에 "전략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미사일 시스템의 개발 및 배치를 엄격하게 제한하는《ABC 협약》을 체결하였다.
 
미 본토에서 또는 쏘련의 본토에서 핵탄두 미사일 탑재가 가능한 원자력 잠수함 등에서 발사된 핵탄두 미사일을 요격 미사일로 요격하면 양 진영의 핵 억지력이 작동하지 않게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비유하자면 똑같은 검을 든 똑같은 능력을 가진 전사의〈창〉이 어느 한쪽이 결코 뚤리지 않는 견고한 〈방패〉를 가지고 싸운다면 상식적으로 그 방패를 든 전사가 전투에서 승리하게 된다. 그 방패를 제한함으로써 상호간의 핵 선제공격을 단념케 하는 것이야말로 핵 억지력이 된다는 생각에서《ABC 조약》이 생겨난 것이다.


그러나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의 생산중단은 세계 여론에 의해 받아들여졌지만 전쟁으로 이익을 확대하려고 획책하고 있는 미국 군산복합체에게는 치명적인 피해가 된 것이다. 그래서 부시 대통령은《ABM 조약》에서 탈퇴할 뜻을 노골적으로 표명하고 2002년 6월 13일에 동 조약에서 정식 탈퇴한다고 선언한 것이다. 그에 따라 두 핵 강대국의 군사균형은 불투명하게 되어 강력한 방패를 가진 일방이 싸움에서 승리하게 되는 것이다.


그 때문에《ABM 조약》의 정식탈퇴에 의해서 족쇄가 풀린 미 군산복합체는 대형 미디어를 조종하면서 다른 한편으로〝조선인민공화국을 악마화로 악용〞하면서 핵위협의 실태를 과장되게 부추켜 탄도 미사일 요격시스템 시장을 개척해 나갔다. 나 (푸틴은)는 미국의 부시 등과 같은 네오콘의 책동을 깨닫고 있었기 때문에 러시아는 핵전력을 증대시킴으로써 동서의 핵 억지력을 되돌리려고 하였다. 그것은 사전에 나(푸틴)으로부터 미국 측 지배자에게 통지되었고 미 지배자 측도 나(푸틴)의 생각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였던 것이다.
 
왜냐하면, 그 당시 러시아는 경제적으로 피폐해 졌고 미 지배층도 러시아가 구 쏘련 시대, 그 이상의 핵전력을 되찾기에는 너무도 피폐해졌기 때문에 핵이나 미사일이 재건되기란 상상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러시아는 몇 년 내에 그것을 달성한 것이다. 지금 러시아의 군사력은 미국의 그 이상으로 첨단화 되여 미국의 전력을 능가할 정도까지 거대하고 강력하게 구축 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지금까지 약속을 지키지 않고 세계에 거짓말만 해 온 미국의 군산복합체와 네오콘에 대한 경각심에서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
 
러시아가 미국에게 선제적으로 전쟁을 일으킬 생각은 추호도 없다는 것을 단언해 주고 싶다. 그러나 문제는 미국과 미국의 동맹국이 배치하고 있는 미사일 요격 시스템과 미사일의 종류이다. 외형적으로는 토마호크 등의 소형 공격용 미사일의 모양이지만 소형 고성능 핵탄두를 탑재하고 있는지를 알 수가 없다. 그것은 단 몇 시간 만에 탑재가 가능하다. 함선에서의 작업에 의해 신속하게 핵탄두 미사일로 교체가 가능한 것이다.


워싱턴의 백악관에 있는 총사령관은 〝비핵화에서 핵으로〞라는 단 한마디로 모든 것을 종료시킬 수 있다. 또한 내가 미국 측 파트너와 이야기했을 때 미국은 핵탄두를 뺀 탄도미사일을 개발하고 싶다는 의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미국 본토에서 또는 원자력 잠수함에서 언제고 깊고 조용히 잠항해 러시아 영토에 접근해 거기에서 탄도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러시아는 그 순간 그것이 핵탄두를 탑재한 탄도 미사일이라고 단정해 버리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로 인해 러시아는 자국방위와 지구를 핵 오염으로 망쳐 버리기 전에 그것을 막을 수 있는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미국 본토를 향해 발사할 것이다. 바로 이러한 전개는 네오콘에 의한 함정이며 운 좋게 인류가 살아남을 경우 러시아를 핵 미치광이로 몰아가기 위한 선전에 이용할 될 것이다.

√ 2017년 11월 4일 러시아가 조선의 핵과 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한 대응에 미국과 협력한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가끔 의견교환만 하는 정도였다면서 11월 4일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은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이 기자들과 만나 〝러시아와 미국은 지금까지 조선의 핵문제에 대한 대응에 협력하지 않았다〞며 〝가끔 견해를 교환하는 정도였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0일부터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만날 수도 있다고 말하였다.
 

페스코프 대변인은〝미, 러 회동을 논의 중에 있다〞며 〝모든 국제적 문제들을 논의하는데 있어 양국 정상 간 회동의 중요성과 의미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이 같은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일 FOX뉴스와의 인터뷰에서 APEC 정상회담 때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동을 위해 조율 중이라고 말한 데 대한 논평 과정에서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조선 문제에 대해 러시아가 우리를 도울 수 있기 때문에 푸틴 대통령은 미국에 아주 중요하다〞면서 〝푸틴 대통령과 회동을 가질 수 있다"고  말하였다.


트럼프와 푸틴은 지난 7월 20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때 별도로 회담을 가진 적이 있다. 당시 CNN은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과 별도로 만찬 중 푸틴 대통령 옆자리로 가 한 시간가량 밀담을 나눠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엇t다고 보도하기도 하였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푸틴 대통령과의 비밀 만찬 이야기는 가짜 뉴스로 역겹다. 독일 총리로부터 모든 G20 지도자들과 부인들이 초청을 받았다. 언론도 그 사실을 알고 있다"라는 반박하였다.
 
 
분쟁과 내전, 전쟁의 불 구름이 감도는 곳에는 어김없이《평화의 사도》로 자처하는 미국의 로골적인 군사적 침략과 간섭의 검은 마수가 뻗쳐있다. 하기에 미국의 한 작가는 오래전에 《미국의 국기는 마땅히 기발우의 흰 부분에 검은 칠을 하여야 하고 별은 해골에 두 가닥의 뼈가 교차 되어 있는 것으로 대치 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미국이라는 나라 자체를 전쟁과 살육의 상징으로 낙인 하였다.
 
살륙과 강탈로 비대해진 미국이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조선 인민공화국의 자위적 핵 억제력을 〝평화에 대한 가장 큰 위협〞으로 매도하면서 감히 없애려들고 있다. 이것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무참히 란도질 해 온 저들의 죄악을 정당화해보려는 흑백전도의 파렴치한 론리이고 날강도 적 횡포에 지나지 않는다. 조선반도는 지정학적 위치의 중요성으로부터 력사적으로 외세의 침략을 받아왔으며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동서 양 진영의 전략적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충돌하는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으로 되어 왔다.
 
이번에 트럼프의 무분별한 조선《선제타격》광기로 하여 조선반도를 휩쓸었던《10월 전쟁설》도 조선의 무진 막강한 핵 억제력에 의해 물거품으로 되어 버렸다. 세계를 떡 주무르듯 하는 횡포무도 한 미국의 제구구주위적 침략전략이 조선 앞에서 물먹은 담 벽처럼 무너지고 말았다. 현실은 조선의 자위적 핵 무력 이야말로 세계자주화 실현과 세계평화수호의 강력한 보검이며 절대적 힘이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당시 쏘련이 미국에 이어 핵 시험에 성공함으로써 핵무기를 휘두르며 패권국이라는 미국의 허세를 눌러 버렸으며 이어 영국과 프랑스가 핵보유국의 대열 들어서면서 핵 열강 중심의 세계정치구도가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동서 냉전의 시대를 열어놓은 핵 열강들이 다른 나라들의 핵보유를 막는 문제에서 서로 손을 잡은 것도 저들의 핵 대국의 지위를 고수하기 위해서였다. 1963년 여름 소련과 미국, 영국이 대기, 우주공간 및 수중에서의 핵 시험을 금지 할 데 대한 조약이라는 것을 만들어낸 것이 중국의 핵무기 조를 막기 위해서였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문재인 정부 중국과 3불 ‘입장표명’ 으로 (약속)을 대신 해

트럼프의 미국보호주의 본질이 무엇이냐, 그는 미국제일주의를 내세우는데 그것은 백인의 나라, 미 재벌 보호주의를 말 한다. 미 유대의 기득권을 백인들이 차지하기기 위한 포석이다. 그러자면 대외 정치에서 중국을 자기편으로 묶어두어야 한다. 트럼프는 하나의 중국원칙과 아시아문제에서 조선반도 문제를 해결해야한다. 반대로 중국은《남중국해》영유권 주장은 미국의 태평양경제 고리에서 사활이 걸린 문제이지만 결국 트럼프가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모순 속에 모순은 서로를 이용하고 서로를 속이고 속고 있는 것이다. 또 제기된 문제에서 트럼프가 해야 할 일은 정치가로써 양보 할 것은 양보하고 얻을 것은 얻는 정치행위가 필요하다. 이 점이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데로 잘 안 되는 것이다. 트럼프는 틸러슨을 여러 차례 중국에 보내 중국의 대조선경제재와 압박 한, 중, 간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합의와 관련해 굴욕외교 논란을 불러일으킨 '3불(不) 약속'이라는 표현에 대해 문재인정부가 중국 측에 공식 항의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
 
2017년 11월 2일 베이징 외교 소식통 등에 따르면 문재인정부는《약속》이라는 표현과 관련해 중국 측에 항의했고, 중국도 이를 수용해《약속》이란 말 대신에《입장 표명》이라는 표현으로 수정하였다. 문재인 정부의《3불 약속》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남조선은 향후 ▼사드 추가 배치를 하지 않으며 ▼ 향후 미국의 미사일방어(MD) 체제 참여하지 않으며, ▼ 향후 한, 미, 일 3각 군사동맹체로 발전 등을 하지 않겠다는 것을 중국에 약속했다는 것으로, 중국 외교부의 정례 브리핑에서 처음 언급 되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달 10월 30일 정례 브리핑에서 남조선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국정감사에서 밝힌 '3불'을 언급하며 〝남조선이 '약속(承諾)〞을 지키기를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중국 관영매체 등 주요 언론들이〈약속〉이라는 표현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논란이 확산되면서 사드 합의와 관련해 한중 이면합의 설까지 제기 되였다. 문재인정부는 즉시 중국 측에 관련 표현에 대해 항의했으며 중국 측도 이를 수용해 해당 표현을 수정하였다. 두리뭉실하게 〝입장표명〞으로 합의되였다.
 
 
따지고 보면《약속》이나 《입장표면》의미에 있어서 대동소이하다. 화춘잉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남조선측의 항의 이후 열린 지난달 31일 브리핑에서는 "남조선측이 《'입장 표명》(表態)'을 지키기 바란다는 표현을 사용하였다. 중국 인민일보 등도 관련 사설에서 '약속' 대신 '입장표명'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은 "약속이라는 표현 때문에 굴욕 외교 논란이 있었는데 양측이 합의한 내용은 공동 결의문에 나온 그대로"라며 "기존 입장에서 더 나아가거나 달라진 것은 없다고 하였다.
 
 
미국이나 남조선은 곤란한 문제는 덮어두고 조, 미문제만 중국이 협조를 해주면 중국에 환율조작국 지정이나 무역압박을 안 할 것이라는 조건부를 달고 조선을 압박을 가해 달라고 한다. 《그러마 하고 중국은 약속하였다》즉, 트럼프는 아직도 조, 미 문제에 중국의 압박과 협조를 받아내면 다 해결되는 것 첨처럼, 문제가 안 되고 관심이 없는 것처럼 행세를 하였다. 자, 여기까지가 현실적인 미, 중간 비밀로 합의한 자료의 내용이다. 중, 미간 정상회담이란 무엇이냐, 자국 이해관계에서 국익에 좋다고 생각되면 합의될 수도 있고 합의되지 않을 수도 있다.
 
정치적 합의란 신뢰의 문제이지 법적인 효력은 없다. 트럼프는 다른 문제는 다 제처 놓고 조선에 경제제재 압박, 외교적 고립 영향력을 행사해 달라면서 중국을 계속 시험대상으로 본다. 만약 조선이 전쟁으로 나온다면 중국은 어찌 할 것이냐를 떠본 것이지 별것이 아니다. 틸러슨도 미 유대의 편에서 예스 맨 역할을 하였다. 사업가 출신의 정치인은 자기기업의 이윤을 제일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정치를 즐기고 있는 것이다. 트럼프는 이제 어떠한 사업가적 기질로 정치적 전술로 나올까? 시간이 증명할 것이다.
 
중국과 동남아 국가들은 중국과 적대관계가 뿌리 깊게 존재한다. 그나마도 조선이 중국과 친선우호관계에서 좋은 관계를 유지 해왔기에망정이지 시진핑 체제가 들어서면서 오늘날에는 조선 인민공화국도 중국에 대한 배심감, 적개심이 뿌리 깊게 자라고 있다. 당연히 달러가 죽으면 중국이 살고 중국의 인민 페가 죽으면 달러가 산다. 이 문제는 중, 미간 서로 죽느냐 사느냐의 근본문제이며 조, 미관계는 철저한 원수지간이고, 적대관계에 이다. 중국이 미국과의 관계를 조용하고 곱게 풀 자면 조선을 트럼프가 시키는 대로 경제재재로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
 
트럼프가 조선에게 친절이라도 베푸는 듯이 무슨 미화분식 하고 있지만 《관여》정책의 본질은 다른데 있는 것이 아니다. 중국을 앞장세워 《최대의 압박》이라는 초 강압적 수단으로 도저히 조선의 핵능력 고도화를 멈추어 세울 수조차 없다. 미국은 저들의 비참한 패배 상을 가리고 회유와 기만, 흥정과 설득 등 온갖 유화적 수단을 동원하여 《조선 핵 페기》의 목표를 이루어보자는 것이다. 서로 반반씩 양보를 해가면서 풀어야하는데 즉, 미국이《대조선적대시정책》을 포기한다면 조선도 그만한 양보를 할 수 있겠지만 미국의 알방적 요구만 강요한다면 언제가도 조미문제는 풀리지 않는다.
 
중국은 《남중국해》를 군사기지화 건설에 박차를 가한다. 중국이 《남중국해》를 군사기지화 한다는 전략은 무슨 뜻일까, 아시아 패권적 문제라기보다 아시아와 아메리카 문제를 경제문제로 풀어야한다. 중국의 경제는 미국의 군사패권을 저지하고 태평양경제환 고리를 중국이 쥐자 이런 것이다. 그러자면 대만문제는 필수적인 하나의 중국 속에 포함된 문제로 중국통일을 완성해야 한다. 그래야 태평양경제수역을 원만하게 지킬 수 가 있다.그런데 대만을 미국이 내놓을까. 지금중국에게는 대만이 문제가 아니라 홍콩도 문제로 복잡한 뭊제로 잠복해 있다.
 
미국은 대 중국의 포위 환 전략을 버리지 않았으며 장기적인 전략으로 갖고 있다. 미국은 중국을 질식시켜 남조선과 일본의 군사동맹을 가속화하고 나아가 대만에 대한 지배권을 미 태평양사령부가 집적 틀어쥐고 지켜주면서 중국을 견제하자고 한다. 이것을 중국 지배층이 볼 줄 알아야 하는데 그들을 미래의 문제를 보려고 하지 않는다. 현실만족에 취해있다. 중국은 국가안보문제에서 아름찬 과제를 안고 있는 것이다. 중국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풀어야 할까, 바로 조선에 기댈 수밖에 없다.
 
그런데 조선을 괄시하고 무시하고 남조선에 의존한다? 일대일로라는 문제로? 이것이 중국의 자기모순에 빠지는 길이다. 중국은 미국의 위협적 대중국 전략에 알아서 기고 있으며 순종하고 조선의 경제제재에 목을 맨다? 조선은 미국과 일전을 벌릴 각오가 되어있는 나라이다. 조선이 조, 미 대결의 선봉대에 설 것이다. 중국은 《남중국해》문제를 미국으로부터 방해받는 현실을 견제해야한다. 미국도 힘겹고 아름찬 과제를 짊어지고 있다.

이것을 해결하자는 측이 트럼프가 아니라 미 군산재벌집단이다. 다만 트럼프의 모순된 문제는 미국의 군사문제는 미 군산에게 넘기고 트럼프는 경제문제로 중국을 압박하겠다고 생각하였다. 이게 바로 트럼프의 기업가적 이익을 중시하는 장사꾼의 기질이고 트럼프 다운 행동이 된다. 중국을 압박하면 중국은“사드”문제를 간 보기 해야 마땅할 것이다. 그러나 사드문제는 지나간 일이 되었다. 중국이 포기함으로써 없던 문제로 덮어버렸다.
 
사실상 시진핑 주석이 로숙한 정치인이 아니다. 로숙한 정치력이 있다면 먼저 조, 중 정상회담으로 양국관계에서 맺힌 걸림돌부터 정치적으로 풀어야 올바른 정치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시진핑 주석은 조선과 정치적 대화에 소극적이다. 자신이 대국적 지위에 있다는 자존심, 인구가 많고 경제력이 든든하며 영토가 넓다는 중특유의 자만심이 큰 국가안보를 문제놓치고 있다. 정치적으로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에 자신이 없는 것이다. 시진핑 주석은 트럼프와 만나 무엇을 만족해야만 했을까,
 
바로 이문제가 중요한 부분을 시사한다. 서로 자국이익을 위해 서로 이용하자는 것이다. 트럼프는 미국 내정도 복잡하고 대외문제에서도 대단히 복잡한 상황에 처해있다. 이 문제를 트럼프가 풀 수 있다면 분명한 것은 포기할 것은 포기하고 준비 할 것은 준비해야 한다. 바로 이 문제에 중국과 미국도 현재 만족하지 못한 상태로 조선반도문제가 가로놓여있다. 이해를 바르게 해야 한다. 트럼프 정치는 100% 기업가들, 재벌들 장사꾼 정치이다. 타산만 앞세우고 노련한 정치적 타결행위를 감당하려고 하지 않는다. 자신의 정치적 득과 이미지를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 2020년을 내다 볼 수 있는 것이다.
 
 
◆ 미치광이를《불로 다스리겠다.》라는 선언의 의미
 
잘 인식해야 한다. 지난 9월21일 조선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트럼프대통령이 유엔연설에서 조선을 초토화로 파괴해 없애버리겠다고 막말을 하였다. 조선은 즉시적으로 《김정은 명의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다음과 같은 경고를 발 하였다.『트럼프가 우리의 어떤 정도의 반발까지 예상하고 그런 괴이한 말을 내 뱉었을 것인가 심사숙고를 하였다. 트럼프가 그 무엇을 생각했든지 간에 그 이상의 결과를 보게 될 것이다. 미국의 이 늙다리 미치광이를 반드시《불로 다스릴 것이다》라고 하였다.

 
이 미치광이를《불로 다스릴 것》이라는 말의 의미는《이온무기》체계의 1억도 이상의 고열 유황불로 미국을 그냥 지져버리고 모든 것을 태워버리는 전쟁을 말한다. 《이온무기》에 그런 종류의 전략무기가 조선에 존재한다. 미국이 계속 제재에 또 다른 제재를 가하고 실행하자고 한다면 그것은 《이온전쟁》의 개시, 신호탄이 될 수도 있다. 이제부터 무서운 일이 벌어지려고 한다. 조선의 결심은 그냥 마지막 전쟁으로 답 할 것으로 볼 수 있다.
 
 
국제정치정세와 군사적 관계에서 보면 중국과 러시아가 이미 손을 잡았다. 이런 것에 미국은 러시아에게 시리아에서 손을 떼라고 한다. 그리고 중국에게는《남중국해》를 미국에게 양도하라고 요구한다. 그 《남중국해》에 관해서 침묵의 조건으로 중국이 조선의 핵을 해결해 준다면 대중국 경제제재를 제외시킨다는 중, 미간《밀약》이 있다. 이것은 미국의 중국과 러시아, 조선과 가까운 관계를 각개 분열시킨다는 각개격파 전략을 적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국이나 러시아가 속아 넘어 갈 것 같은가, 천민의 말씀이다, 코 방귀도 안 뀐다. 즉, 러시아도 트럼프에게 전쟁하자고 하고, 시진핑도 이제는 미국에게 전쟁을 하자고 신청한다. 이게 지금 돌아가는 국제정세이다. 조선이 장장 70여년이라는 긴 시간 조미대결을 해왔고 전쟁명분도 축적 되여 있다. 중, 러 두정상은 조선의 대미강공 전략에 속으로는 손 벽을 칠 것이다. 왜 손 벽을 친다고 생각 하느냐, 조선이 미국과 이스라엘, 일본과 유럽을 대상해 준다면 중, 러는 더 할 나위없는 반가운 일이 된다.
 
 
반대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다. 중, 러는 지금 전쟁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은 군대를 대대적으로 충원, 육성 하고 있다. 3차 대전시 중국 인민해방군의 미 본토진군이고, 러시아는 유럽진군이 계획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와중에 조미전쟁에서 남조선과 일본은 어떻게 대상해야할까, 이 의문의 정답은 이미 나와 있다. 미국과 남조선이 정신 차릴 때가 바로 이 시각부터이다. 정신 못 차리면 남조선 사람들은 불행하게도 친미사대 매국적 지도자를 잘 못 만나 죄로 모두 죽게 된다.

 
연합뉴스를 비롯한 조 ,중. 동이 반북 거짓기사(Fake News)로 요란한 대조선 경제제재 소리를 내고 있기는 하지만. 미국의 대조선 경제제재 선택은《냄비전략》에 다를 것이 없다. 미국의 대조선 경제제재는 한마디로 〝울리는 굉과리〞에 불과하다. 중국은 열심히 대조선 경제제재를 가하고 있지만 러시아는 실질적인 경제제재를 가하고 있지 않다. 더 중요한 문제는 조선의 경제는 무역경제가 차지하는 비율이 7~8%도 안 된다. 자급자족 자력갱생 경제체제인 조선에 멀지 않는 날에 무엇이 등장해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할지 두고 보자,

 
평화가 힘의 균형에 의하여 담보된다는 것은 미국의 전횡과 폭제가 판을 치는 국제정치사가 깨우쳐주는 철리이기도 하다. 지난 세기 미국의 핵보유로 열강들 간의 전략적 균형이 파괴되자 이전 소련을 비롯한 대국들이 저저마다 핵무기 보유의 길로 나아간 것도 힘의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서였다. 미국과 쏘련이 서로 가장 위험한 적수로 여기면서 수십 년간이나 군사적 대결상태를 유지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쌍방 간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은 것은 바로 핵무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폐기해 내버리지 않는 한 조선은 미국과 일체의 대화는 없게 된다. 역사의 갈피에 기록된 1만4 500여차에 달하는 크고 작은 전쟁의 참화를 겪어오면서 인류가 강렬히 염원한 것은 전쟁 없는 세계, 평화로운 환경이였다. 하지만 미 제국주의의 꺼질 줄 모르는 침략야욕으로 하여 세계는 어느 하루도 평온해 본적이 없었다. 《새로운 세계질서수립》을 떠벌이며 저들의 눈 맛, 입맛에 맞게 세계를 《개조》하고 제패하려는 미국의 침략야망에 의해 세계도처에서 유혈적인 전쟁과 분쟁이 그칠 새 없이 터져 사람들을 불안과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세계는 거부할 수 없는《이온전쟁》고열전쟁의 시대를 인류최초로 경험하게 될지도 모른다. 중국과 러시아가 이것을 모르는 줄 아는가. 조미전쟁은 지구상의 마지막전쟁이 됨을 각오해야한다. 지구가 조선의 것이 된다. 그 와중에 남조선 국민들이 얻는 것은 무엇일까. 남조선 국민들은 조미전쟁을 결사적으로 반대를 해야 한다. 푸틴대통령이 트럼프대통령에게 선언을 한 것이 있다. 조, 미전쟁시 러시아는 미국과 공조하지 않겠다고...(끝: 2017년 11월 8일)
 
 
 
※ 긴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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