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별한 호전광들의 객적은 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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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호전광들의 객적은 망동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가증되는 북침전쟁연습소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에서는 핵전쟁의 위험이 더더욱 짙어가고있다.
지금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12월 4일부터 8일까지 230여대의 전투기들을 동원하여 사상최대규모의 련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를 강행하려 하고있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해보려는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무분별한 대결광기가 갈수록 더욱 엄중한 단계에로 치닫고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그러나 무진막강한 군사적위력을 지닌 우리 공화국을 어째보려는 미국과 괴뢰패당의 무모한 불장난소동은 한갖 부질없는 객기에 불과할뿐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이 위험천만한 북침핵전쟁연습에 열을 올릴수록 그것은 침략자, 도발자들을 무자비하게 격멸소탕하고 침략의 아성, 전쟁의 근원을 송두리채 들어내고야말 우리 인민군장병들의 멸적의 의지만을 더욱 억세게 해주고있다.
제 죽을지 모르고 분별없이 설쳐대며 핵전쟁의 검은 구름을 몰아오는 전쟁미치광이들을 가차없이 짓뭉개버리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확고부동한 결심이다.
만일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이 무모한 군사적망동으로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이 행사되는 신성한 령토와 령해, 령공에 단 한점의 불꽃이라도 튕긴다면 무자비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리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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