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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솟구쳐오른 주체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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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801회 작성일 17-11-2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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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오늘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솟구쳐오른 주체조선

 


- 전략잠수함탄도탄 《북극성》

주체104(2015)년 5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직접적인 발기와 세심한 지도속에 개발완성된 우리 식의 위력한 전략잠수함탄도탄 수중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주체조선의 핵공격능력을 비상히 강화한 국방과학연구부문과 군수로동계급은 지난해 4월과 8월에도 련이어 성공을 이룩하였다.





우리 식의 공격형잠수함에서 탄도탄을 발사할수 있는 기술이 완성됨으로써 주체조선은 핵공격능력을 완벽하게 보유한 군사대국의 전렬에 당당히 들어서게 되였으며 우리의 자주권과 존엄을 해치려는 적대세력들을 임의의 수역에서 타격소멸할수 있는 세계적수준의 전략무기를 가지고 마음먹은대로 수중작전을 진행할수 있게 되였다.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

올해 2월 12일 경애하는 원수님의 지도밑에 진행된 우리 식의 새로운 전략무기체계인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에서 성공한 국방과학연구부문과 군수로동계급은 그로부터 3개월후인 지난 5월 부대실전배비를 위한 최종시험발사를 또다시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전략잠수함탄도탄 무기체계를 사거리를 연장한 지상대지상탄도탄으로 새로 개발한 《북극성-2》형은 발사대차와 탄도탄의 설계와 제작, 발사에 이르기까지 모든것이 100% 우리의 지혜와 힘, 우리의 기술에 의하여 개발된 주체탄, 주체무기이며 우리 조국의 강대한 힘을 더해주는 또 하나의 위력한 핵공격수단이다.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

조선로동당의 원대한 핵강국건설구상을 높이 받들고 로케트연구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올해 5월 새형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는데서 참으로 중대하고도 특별한 의의를 가지는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였다.



이어 8월과 9월 경애하는 원수님의 지도밑에 조선인민군 전략군 《화성-12》형로케트운영부대들은 조선반도유사시 우리 전략무력의 신속대응태세판정과 새로 장비한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의 실전운영능력검열 및 핵탄두취급질서의 점검과 실전적인 행동절차를 확정할 목적밑에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발사훈련을 성과적으로 진행하였다.




그 어떤 광란에도 굴함없이 전진하는 주체조선의 기상인양 눈부신 섬광과 장엄한 폭음으로 온 행성을 뒤흔들며 창공높이 치솟아오른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은 온갖 적대세력들의 무제한한 제재봉쇄속에서도 국가핵무력완성목표를 빛나게 달성하고야말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철의 신념과 의지를 세계에 똑똑히 보여주었다.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경애하는 원수님의 직접적인 지도밑에 국방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주체106(2017)년 7월 4일 9시 새로 연구개발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으며 7월 28일 진행한 2차 시험발사에서도 또다시 대성공을 이룩하였다.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의 대성공은 장장 수십년세월 세기를 이어온 반제반미대결전에서 우리 인민이 이룩한 또 하나의 빛나는 승리이며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자주적존엄과 위용을 다시한번 만방에 과시한 특대사변이였다.


* *


희세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밑에 최후승리의 령마루를 향해 질풍노도쳐 내달리고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앞으로도 온갖 적대세력들의 도전을 과감히 짓부시고 국가핵무력건설의 력사적대업을 빛나게 완수할것이며 이 땅우에 존엄높고 부강번영하는 통일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우고야말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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