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회주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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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회주의 (1)
- 평양의 김일성광장 -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제재와 봉쇄속에서도 끄떡없이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 식 사회주의는 인민에게 있어서 생명으로, 생활로, 영원한 삶의 터전으로 되고있다.
하다면 조선의 사회주의는 어떻게 되여 인민의 마음속에 생명처럼 간직되였는가.
바로 우리의 사회주의가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이기때문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사람위주의 사회주의,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는 가장 과학적이고 가장 우월하며 가장 위력한 사회주의이다.》
공화국의 수도 평양의 중심부에는 김일성광장이 있다.
광장의 주석단뒤켠 남산재에는 전민학습의 전당인 인민대학습당이 조선식지붕을 떠이고 웅장하게 서있고 그아래 량옆에는 국가기관들이 자리잡고있다.
바로 여기에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가 어떤것인가를 말해주는 가슴뜨거운 이야기가 깃들어있다.
온 나라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교육에 관한 테제》발표 3돐을 뜻깊게 맞은 다음날 수령님께서는 몸소 인민대학습당건설장을 찾으시였다.
웅장한 면모를 드러내고있는 건물을 만족하게 바라보고계시는 어버이수령님께 한 일군이 어떤 나라에서는 중앙광장에다 국가기관건물을 앉혔더라고 말씀올리였다.
그 일군의 이야기를 들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중앙광장이라고 하여 꼭 중앙기관을 앉혀야 하는것은 아니라고, 인민들이 요구하는것을 앉히는것이 더 좋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광장에 정무원청사를 하나 앉혀놓았는데 그것도 중앙에 앉힌것이 아닙니다. 중앙에는 인민을 위한 인민대학습당을 앉히고 그옆에 정무원청사를 앉혔는데 그것은 인민을 위해 복무하고 인민의 심부름을 많이 하라고 앉힌것입니다.》
영광의 광장중심에 높이 일떠선 인민을 위한 인민대학습당과 인민을 위해 복무하고 인민의 심부름을 많이 하라고 그옆에 위치한 국가기관청사들, 바로 이것이 주체조선의 사회주의가 어떤 사회주의인가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화폭인것이다.
어버이수령님의 한생의 좌우명이였던 이민위천이 여기에 비껴있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을 바치시여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조선로동당의 당풍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구현하여 천만군민에게 안겨주시려는 우리 조국의 휘황한 래일도 여기에 어리여있는것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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