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특수전 부대 세계최고의 특공대 작전요원 25만명 (예정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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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특수전 부대 세계최고의 특공대 작전요원 25만명
남조선과 미군의 특수전 부대《참수작전》훈련 얘기가 나왔기에 다시 한 번 조선의 특수전 부대의 특공부대에 관해서 한번 미군과 남조선 특수전에 대비해 보자, 이미 독자들도 많이 알고 있겠지만 조선의 특수전 특공대원들을 줄잡아 25만 명설이 거의 정설로 알려지고 있다. 먼저 알아둘 것은 2차 대전이 이후에 조선인민군이 각 나라에 군사지원을 해 주었던 나라들 중에 단 한나라도 망한 나라가 없었다는 사실이다.
▼ 1945년 8월 15일 해방과 함께 조선의 김일성 수상은 조선인민혁명군 10여만 명을 중국에 파견해 모택동 중국 혁명군과 손을 잡고 장개석군대 격파하고 중국통일을 승리로 이끄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하였다.
▼ 1960년대 베트남 전선에 조선인민군은 북 베트민에 군사지원을 하였다. 조선인민군의 군사지원으로 베트남 민족해방전쟁에서 승리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하였다.
▼ 조선은 알제리 민족해방군을 지원하였다. 프랑스의 식민지에서 해방하려는 알제리 게릴라전쟁에서 그들을 지원함으로서 알제리 민족해방전선이 승리를 이끌어 내는데 공헌하였다.
▼ 1974년 조선인민군은 이집트 군을 지원함으로써 4차 중동전쟁에서 이스라엘을 격파하고 시나이반도를 탈환함으로써 전쟁을 승리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하였다.
▼ 1970년 이란의 호메이니 혁명군을 지원해 이란혁명을 승리로 장식하는데 공헌하였다.
▼ 시리아 전선에서 조선인민군은 특수전부대의 특공대를 파견해 시리아 군대를 강군으로 육성시키고 시리아 전선을 평정하는데 그게 기여하였다.
아프리카 나라의 혁명세력을 지원한 일화 등은 론단이 길어져 생략하자. 조선인민군의 군사지원을 받은 나라는 단 하나도 폐망한 나라가 없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잘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오늘날 《참수작전》을 《군사옵션》의 하나로 써먹겠다는 트럼프대통령과 미 군부는 조선의 특공대 무력의 무진 막강한 힘에 대해서 심중한 판단이 필요할 것이다. 잘 사겨 들어야 할 것이다.
조선인민무력부에는 총참모부산하에《특수작전대대〉가 있다. 이미 조선의 로동신문 보도에 확인된 제525부대 직속 특수작전대대이다. 남조선의 제707특수임무대대 위치의 부대인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의 영상에 등장하는 모습으로는 사진처럼 19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미군 특수전부대 수준에 가까운 특수전 장비를 갖추고 있었으며, 개인 무장 및 장비들은 대부분 자체로 제작 보급 되였다. 2016년 12월 조선영상에 나온 총참모부 직할 특수전부대의 경우 단축 형《98식 보총》,《야간투시경》등 기타 정밀 전자기기 최신형 특수 장비들을 장착하고 전천후 얼룩무늬 복장으로 위용을 시위하였음을 잘 볼 수 있을 것이다.
특수전 요원들의 군복장이나 특별한 개인 무기화력에 특공대의 힘이 있는 것이 아니다. 그들의 영혼을 장악하는 사상의 힘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조선인민군 공군의《항공육전여단》이 있다. 이 항공육전여단은《항공육전대(육군)》과 《공군저격여단(공군)》으로 구분되며 여기에는《여성특수전 요원》들이 포함 되여 있다고 한다. 이들은 침투 후 초기에 공군기지 등의 군 거점을 타격한 후 산악지대에서 게릴라활동을 펼치며 본대와 합류를 기다린다. 규모로는 8개 여단에 총인원은 3만여 명이며, 공군 소속의《공군저격여단》과 육군 소속의《항공육전대》가 공수부대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 강화 및 대상물 타격경기대회-2017」시범경기대회에서 보도에 따르면 항공 및 반항공군 제323군부대 1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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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
(위에서 계속)
1타격대라는 부대가 이 대회에 《항공 육전여단》대표로 참가해 우승한 것으로 발표 되었다. 해군에는《해상저격여단》이 있다.《해상저격여단》은 도서지역이 많은 남조선의 지형지물을 숙달하기 위한 고난도 훈련을 받는다. 남조선 사람들 보다 남조선 지형을 너무나 잘 안다. 서해안, 동해안, 남해안에 공기부양정, 고속상륙정, 소형 잠수정, 무인기 등을 사용해 기습적인 상륙 또는 침투를 감행하며 일부는 DMZ 정면돌파 특공부대가 있다. 탱크나 장갑차 통로를 개척하는 선봉부대이다.
규모로는 2개의 여단으로 남조선의 해병수색대 또는 98년도 무장특수요원 침투사망 사건에서 볼 수 있듯 제대로 된 장비를 갖추어 해상, 수중침투를 전문으로 하는 해병대의 UDT특공대와 해군의 SEAL, 특수정보부사관, 해상과 유사한 형태의 부대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구성원은 78식 저격보총 담당 저격수와 73식 대대기관총 사수 및 부사수, 88식 보총 담당 보총수와 7호 발사관 사수, B-10 82mm 비반동포 운용인원들과 심지어 핵 배낭특수군과 박격포인원까지 운용한다.
이들을 조선인민군 해군 당국의 활동이나 전시 혹은 상시에 함 승조원에 편제 및 차출되어 증원된다고 본다.「인민군 특수작전부대 강화 및 대상물 타격경기대회-2017」로동신문 보도에 따르면 조선인민군 해군 제252군부대 1지대 2타격대라는 부대가 이 대회에《해상저격여단》 대표로 참가한 것으로 추정한다. 특공대 인원은 신축적으로 운영하며 평상시에는 부대가 어디에 존재하는지 알 수 조차 없지만 비상시에는 5시간 내에 선발대 1개 대대가 편성되며 전시에는 1개 사단 급 병력이 특공대 병력으로 전환된다고 한다. 이들은 기동성이 생명이다.
핵 배낭특수전 부대 화학 배낭부대 1개 대대 특수전 요원들이 있다고 한다. 조선인민무력부에는《정찰여단》이 있다.《정찰여단》이 바로 조선인민군의 특수전 부대로 남조선이 말하는 진짜《참수작전》부대이다. 정찰여단 병력은 1만여 명이다. 미군이나 남조선 특수전 요원들과 아예 비교자체를 하지 말라, 상대가 안 된다. 전시에 적 후방 깊숙이 잠입하여 전략정찰을 수행하며,《청와대 침투 대통령체포 및 참수》 《주요핵심부 정밀타격》,《장관 및 국회의 요인납치 및 참수》,《반민족 사대매국노 납치 및 참수》,
《선 침투 본대유도》,《조종사구출》,《반대세력규합》등 비정규전과 특수작전을 수행하는《특수전부대》이다. 특이한 임무는《주한미군 사령관과 군 장성 남치 및 참수》,《주한미 대사, 미 CIA 요원 납치 및 참수》 전시 특수전을 주 임무로 하는 정찰대는 그 작전범위가 남한 후방은 물론이고 해외까지 작전영역으로 하고 있다. 유사시는 미국의 괌도 일본 오키나와 주둔 미군기지 등도 작전 범위에 해당된다고 한다. 그 외에도 해외군사고문단을 파견하여 게릴라전 교육을 담당하며 테러 전을 지원하기도 한다. 또한 평시 대남 공작활동에도 동원되기도 한다.
인원은 4개 여단을 갖추고 있으며 각 1개 여단특수전 요원은 4천명 규모라고 한다. 16000여명의 정찰여단은 정찰대대로 다시 나뉘어서 대대단위로 전방, 후방에 각기 산재 되어있다. 조선인민군의 최정예 특수부대인 정찰대는 창설 초기부터 러시아 특수전《스페츠나츠》의 특공대와 련계되여 정보를 꾸준히 교환되고 주고받고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특수전경보병 사단》을 전방군단에 편성해 놓고 있다 하였다. 전방사단에《경보병연대》를 추가 편성하는 등 특수전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인민군 특수작전부대 강화 및 대상물 타격경기대회-2017」로동신문 보도에 따르면 조선인민군 제630대연합부대 제2625군부대 5지대 4타격대가 이 대회에 정찰여단 대표로 참가해 우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수전부대의 진짜 용도는〝은밀성〞〝민첩성〞〝단기전〞에 치고 빠지는 전술에 유용하며 무자비한 강력한 장기전 작전은 안 한다.
하지만 훈련 강도 때문에 특수부대가 강력한 화력을 용도로 육성하는 부대로 오인되기도 한다. 특수부대 요원은《암흑의 기사단》이라고 보면 이해가 빠르다. 사상적으로 투철하며 최고사령관을 목숨으로 보위하고 강인한 자폭정신의 기질을 갖춘 특수전 용사들이다. 조선의 특수전 요원은 근무기간은 20년이다. 서당 개 3년이면 시를 읊는다는데 특수요원 20년이면 베테랑이다. 제대 후에는 당에서 근무한다. 많은 여성들이 특수전 출신 남성을 좋아한다. 이런 선입견이 생기는 이유는 특수부대 요원에 대한 환상, 즉 강한 철갑을 두른 남성상 때문이다. 싸움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지적으로도 우수하다.
남조선의 (특전사) 나 (해병의 UDT) 와 싸우면 누가 이길까.? 이런 질문들이 사람들이 할 것 같지만 싸움 잘하는 만능의 사람을 찾으려면 격투기 도장을 찾으라, 특수부대요원은 어디까지 특수전의 전문가들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결국 특수부대는 침투 후 보급이 원활하게 안 되거나 매우 불안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초기에는 어떻게든 갖고 온 물자로 생활하겠지만 적구 한복판에서 고립된 상황이나 마찬가지의 환경에서 그것도 길어야 3~4일분 밖에 식량이 안 될 것이다. 단기전을 치르고는 곧바로 귀대해야 한다. 그 다음부터는 그야말로 최악의 생존조건에서 자신이 알아서 자력갱생 생활을 해야 하는 상황을 맞는다.
식량이야 민간을 통해서 은밀하게 보급투쟁으로 몇일 먹을 수 있을지는 몰라도 탄약을 포함한 군수물자는 해결할 방법이 없다. 이것도 자신이 재주껏 해결해야 한다. 참고로 특수전 요원들에게 항상 가르치는 교육 중 하나가〝 웬만하면 직접 교전을 피하라〞〝살아 남으라는 것〞이다. 적군이 작정하고 병력을 쫙 깔아서 포위되면 결국 머릿수 많고 총알 많은 쪽이 이기게 된다. 실제 교전에선 수십 발을 쏴서 적병 한 명을 쓰러뜨릴까 말까 한 전시상황이다.
이게 아니더라도 제압사격 목적으로 수십, 수백 발을 허공에 그냥 날릴 수밖에 없는 판국인데, 과연 한정된 탄약으로 소수가 움직이는 상황에서 결정적 승산이 있을까? 조선의 특수부대 개개인이 기술이나 저격능력이나 뛰어난 잠입파괴 능력이 있으면 적에게 상당히 피해를 준다. 하지만 적군들로 잠자고 있는 건 아니다. 은밀하고 기동성이 있어야 목적을 수행할 수 있다. 남조선에서 특수전 요원들의 활동은 북조선에서 작전하는 것 보다는 쉽다. 북조선에서 특수전 요원들의 활동은 거의 불가능하다. 죽으로 가는 길목이다. 그 이유는 다음에 기술하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