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전동차개발자들이 받아안은 사랑과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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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전동차개발자들이 받아안은 사랑과 믿음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혁명은 하늘이 주는 신비한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일편단심 당을 따르고 옹위하는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을 비롯한 우리 인민의 위대한 힘에 떠받들려 전진합니다.》
주체104(2015)년 11월 19일 22시 30분, 우리 공화국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과학자, 기술자들과 로동계급이 합심하여 새로 만든 지하전동차의 시운전이 진행되였다.
우리 식의 지하전동차는 볼수록 황홀하였다.
은빛바탕에 붉은 선을 띠고 검정무늬로 단장한 동체의 겉모습부터 신사멋쟁이차림새인데다가 현대적인 조종수단들이 설비된 운전실은 말할것도 없고 객차안에 줄지어 늘어선 손잡이들도 한번 잡으면 놓고싶지 않게 살뜰한 정을 불러일으켰다.
해당 역들의 특징까지 사진과 함께 방불히 보여주는 정보안내판에서는 날자와 시간, 주행상태와 온습도까지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또 객차안의 여러곳에 설치된 액정화면으로는 여러가지 상식들을 포함한 동화상자료들이 쉼없이 방영되는가 하면 하루종일 사무를 보던 사람들이 즐겨앉는 선 의자들이며 아름답고 산뜻한 의장품들로 꾸려진 객차안은 그야말로 눈을 비비며 보고 또 보아도 희한하기만 하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시운전이 진행되는 개선역에서 몸소 지하전동차를 타시고 통일역, 승리역, 봉화역, 영광역구간을 왕복하시며 시운전과정을 자세히 료해하시고 지하전동차의 성능이 정말 대단하다고, 속도도 좋고 제동상태도 나무랄데가 없다고 치하하시였으며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손으로 만든 지하전동차를 인민들이 리용하면 정말 좋아할것이라고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번쩍거리는 남의것이 아니라 우리의 로동계급이 만들어낸 조국의 귀중한 재부가 그처럼 소중하시여 환하게 웃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의 이름으로 감사를 주시고 당에 무한히 충직하고 슬기로운 우리의 로동계급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이 있기에 마음이 든든하며 사회주의조선의 힘은 무한대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하여 가슴이 후더워진다고, 지하전동차개발자들에게 자신의 인사를 꼭 전해달라고 뜨겁게 당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렇듯 크나큰 믿음과 사랑이 있기에 우리의 영웅적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지하전동차개발자들처럼 일터마다에서 기적과 혁신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키며 세인을 놀래우는 성과들을 련이어 창조해나가고있는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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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우리는하나님의 댓글
우리는하나 작성일
육영수가 경호원 총탄에 쓰러지던 1974년 8월15일 날 탓던 서울 지하철 생각 나네요.
그게 당시 불란서들여 왔나 어쨌나 해던것 같은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