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와도 손잡고 나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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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와도 손잡고 나갈것이다
동결상태에 있는 북남관계를 개선하여 북과 남에 있어서 다같이 의의깊은 해인 올해를 민족사에 특기할 사변적인 해로 빛내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력사적인 올해 신년사는 지금 내외각계의 전폭적인 지지찬동을 불러일으키고있다.
특히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진정으로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원한다면 남조선의 집권여당은 물론 야당들, 각계각층 단체들과 개별적인사들을 포함하여 그 누구에게도 대화와 접촉, 래왕의 길을 열어놓을것이라고 말씀하실 때 온 겨레는 그이의 한없이 넓은 도량과 포옹력앞에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여기에는 그가 누구이든 진정으로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원한다면 주저없이 손을 잡고 마음을 합쳐 통일애국의 길을 함께 열어나가며 북과 남이 주인이 되여 민족의 번영과 평화를 수호하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뜻과 확고한 평화애호리념이 그대로 응축되여있다.
분렬과 대결로 얻을것은 민족의 수치와 재앙뿐이라는것이 지나온 북남관계사가 새겨주는 교훈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열렬한 민족애가 차넘치는 절세위인의 애국애족의 호소를 한마음한뜻으로 높이 받들어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민족적화해와 통일을 지향해나가는 분위기를 적극 조성해나가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감으로써 뜻깊은 올해를 민족사에 특기할 사변적인 해로 빛내이는데 적극 이바지해나가야 한다.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최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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