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기쁨 넘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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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기쁨 넘쳐난다
공화국의 북변땅 자강도 강계시의 식료품상점들에서 주민세대들에 대한 첫달 식료품공급이 한창이다.
우리 당의 축산정책을 높이 받들고 강계돼지공장과 흥주닭공장, 강계닭공장, 강계오리공장, 강계목장을 비롯한 자강도의 축산기지들에서 생산이 정상화되여 강계시민들에게 매달 고기, 닭알, 기름공급이 정상화되고있다.
매대들에 고기와 닭알을 가득히 쌓아놓고 공급하는 판매원의 얼굴에도 그것을 받아들고 집으로 향하는 녀인들의 얼굴마다에도 기쁨이 한껏 어려있다.
자강도의 닭공장들과 오리공장, 돼지공장들에서 생산이 활성화되고 방목지들마다에는 이른봄부터 가을까지 소, 염소를 비롯한 풀먹는 집짐승들이 떼지어 흐르고있다. 하여 해마다 수천t의 고기와 수천만개의 알이 생산되여 로동계급과 강계시민들, 배움의 천리길학생소년궁전, 강계육아원을 비롯한 해당 단위들에 정상적으로 공급되고있다.
만부하로 돌아가던 공장들이 하나둘 숨을 죽이고 달리던 렬차가 멎어서던 스무해전 1월의 강추위속에서 강계시와 장강읍을 비롯한 자강도의 도시와 마을들, 발전소들을 찾으시며 기적창조의 봉화를 지펴주신분은 위대한 장군님이시다.
자강도에 현대적인 축산기지를 일떠세우도록 하여주신분도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자강도의 로동계급과 인민들을 위하여 걷고걸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헌신과 로고의 자욱자욱이 있어 자강땅에 자랑높은 축산기지들이 그쯘하게 일떠서고 오늘은 이렇게 강계시의 주민세대들에 닭알과 고기를 정상공급할수 있게 되였다.
뜻깊은 올해의 첫달부터 또다시 받아안은 당의 은정이 너무도 크고 고마와 강계시의 주민들은 격정을 금치 못해하며 일터마다에서 혁신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더욱 힘있게 추동해갈 불타는 결의를 다지고있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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