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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운 인권이 보장되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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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902회 작성일 17-12-22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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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오늘

참다운 인권이 보장되는 곳은

 

올해에도 우리 공화국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줄기찬 투쟁을 벌려 인민들에게 참다운 인권과 더 높은 문명생활을 마련해주었다.

공화국을 겨냥한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이 그 어느때보다 가증되였지만 우리 인민들의 문명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는 세상을 놀래우는 커다란 전진이 이룩되였다.

그것은 인민을 위해 일떠세운 수많은 현대적인 살림집들과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사회주의조선의 기상인양 수도 평양의 중심부에 현대적으로 우뚝 솟은 려명거리에서 행복의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고 밤이면 모든 건축물들이 화려한 불빛속에 황홀경을 이루는 희한한 불야경이 펼쳐져 오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고있다.




인권보장실태에 대하여 알려면 그 나라 아이들을 보라는 말이 있다.

공화국에서는 올해에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이 전면적으로 실시되였으며 서해지구와 동해지구를 비롯한 각지에 초등학원, 중등학원들이 최상의 수준에서 우후죽순처럼 일떠서 부모없는 원아들도 아무런 설음과 근심걱정을 모르고 앞날의 주인공, 강성조선의 기둥감들로 자라날 행복의 보금자리가 더욱 훌륭히 마련되였다.



또한 전쟁로병들을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나라의 귀중한 보배로 내세워주는 당의 크나큰 은정속에 공화국 각지에 전쟁로병보양소들이 훌륭히 일떠서 보양생들을 어서 오라 반겨맞고있다.



그뿐이 아니다.

근로하는 인민을 사회의 진정한 주인으로 내세우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의 은혜로운 혜택속에 김정숙평양제사공장 로동자합숙이 희한하게 일떠서 행복의 불밝은 창가마다에서는 평범한 우리의 조사공처녀들이 웨치는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높이 울리고있다.




이렇듯 근로인민대중의 인권을 가장 철저히 옹호하고 인민들에게 가장 훌륭하고 현대적인 보금자리들을 마련해주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은 올해에도 세인의 경탄을 자아냈다.

이와는 반면에 남조선은 올해에 《정권》교체가 이루어졌다고 하지만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 인간생지옥이라는 불명예스러운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은 집권하자마자 《100대국정과제》라는것을 내놓고 일자리만들기정책이니, 최저임금인상공약이니 하는 온갖 장미빛공약들로 민심을 유혹하였다.

하지만 그 모든것은 민심을 기만하기 위한 《땜질식처방》, 《알맹이가 없는 빈껍데기정책》으로 사회각계의 비난을 자아내고있다.

지난 11월 괴뢰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현재 남조선에서 정규직로동자와 비정규직로동자의 임금격차가 나날이 급증하여 두배이상으로 뛰여올랐으며 빈부격차 또한 심화되여 최악의 지경에 이르렀다.

남조선당국은 일자리문제해결을 《공약 1호》로 내들었지만 남조선에서 실업자수는 지난해에 비해 6만 5 000명이나 늘어났으며 청년실업률은 23. 4%로서 력대 최악이였던 1997년 금융위기때를 훨씬 릉가하고있다.

취업난과 임금체불, 부당해고 등 날로 더해만가는 불행과 고통의 악순환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건강도 사랑도 꿈도 희망도 잃었다.》, 《치렬한 경쟁사회에서 벗어나고싶다.》며 다른 나라로 떠나가고있으며 범죄자로 전락되고있다.

괴뢰검찰청이 밝힌데 의하면 사회적으로 각종 범죄가 만연하는 속에 청소년들의 강력범죄도 폭발적으로 늘어나 소년범죄발생비률이 최근 30%이상 증가하였다고 한다.

영국의 주간잡지 《에코노미스트》가 녀성대우가 가장 렬악한 곳이 남조선이라고 폭로할만큼 녀성들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도 날로 성행하고있다.

괴뢰대사를 비롯한 고위외교관이라는자들까지 해외에서 성범죄를 저지르며 돌아쳐 국제사회의 망신거리가 되고있으니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자살률에서도 남조선은 여전히 세계최고기록을 세우고있으며 자살풍조가 만연하는 속에 《저승사자》로 자처하는자들이 《고통없이 죽는 법, 100% 확실한 자살》이라는 안내문과 함께 《자살세트》라는것까지 배달해주는 희비극이 벌어지고있다.

하기에 당국의 처사를 더이상 용납할수 없어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정부에 속히웠다.》, 《우리의 삶을 우리의 힘으로 바꾸자.》고 웨치며 대중적투쟁에 궐기해나서고있는것이다.

현실은 참다운 인권이 보장되고있는 진정한 인민의 사회가 과연 어디인가를 웅변으로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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