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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조선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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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2,840회 작성일 17-12-2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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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오늘

위대한 조선의 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을 우리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크나큰 영광과 격정으로 온 나라가 끓어번지던 잊지 못할 력사의 그날로부터 어느덧 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한 나라, 한 민족에게 있어서 이 기간이 결코 긴 세월은 아니다.

하지만 그 6년간이 안고있는 력사적의미를 물리적단위로만은 결코 헤아릴수 없다. 그것은 력사의 그 나날들에 높은 경지에 올라선 주체조선의 전략적지위, 더더욱 강대해진 위대한 조선의 힘이 담겨져있기때문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국방력을 끊임없이 강화해나가는것은 우리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며 나라의 강성번영을 위한 확고한 담보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리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여 조선의 군력은 최상의 경지에서 빛을 뿌리게 되였다.

그 어떤 대적도 단매에 꺼꾸러뜨릴 무적의 강군으로 더욱 강화발전된 우리 혁명무력, 지구상 그 어디에 있건 침략자들을 무자비하게 징벌할수 있는 주체식열핵무기와 다종화, 다양화된 핵공격수단들…


 


 


12월의 언덕에서 잊을수 없는 력사의 그 나날들을 소중히 돌이켜볼수록 미제의 횡포무도한 핵위협으로부터 민족의 천만년미래를 담보해주시려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국가핵무력완성의 대업실현을 위해 바쳐오신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의 자욱이 가슴뜨겁게 어려와 격정을 금할수 없다.

핵무기병기화를 강국건설의 최우선과제로 내세우시고 몸소 전략탄도로케트의 총설계가, 제1선전투원이 되시여 핵무기개발현장과 위험천만한 로케트발사장들을 끊임없이 찾고찾으시며 주체적핵무력건설사에 특기할 위대한 사변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안아오신 경애하는 원수님.

때로는 실패에 위축되고 주눅이 들세라 더 큰 사랑과 믿음을 주시고 또 언제인가는 위험천만한 시험현장에서 진할줄 모르는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시였으니 위대한 스승의 자애로운 그 손길이 있어 우리의 국방과학자, 기술자들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첨단과학의 미지의 요새들을 하나하나 점령해나가지 않았던가.

우리 공화국이 로케트공업발전에서 대비약을 이룩한 《3. 18혁명》도 그렇게 마련되였고 《7. 4혁명》의 쾌승도 그 길에서 이룩되였으며 7. 28의 기적적승리와 9월 3일의 장쾌한 수소탄폭음, 11월의 특대사변도 바로 그 자욱우에 마련되였다.

특히 그처럼 빠른 시일안에 대륙간탄도로케트개발을 련이어 완성한 그 비상한 속도는 세계가 상상도 할수 없는것이였다.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 로케트강국위업을 빛나게 실현하고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를 더 높이 올려세운 위대한 힘의 탄생을 온 세상에 선포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



《시험발사 승인한다

11월 29일 새벽에 단행!

당과 조국을 위하여 용감히 쏘라!

김 정 은

2017. 11. 28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준비가 완료되였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우리 원수님께서 내리신 친필명령,

조국과 인민의 존엄을 담아, 주체조선의 필승의 기상을 담아 한자한자 힘있게 새기신 그 글발들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안아오시는 천출명장의 위대한 힘을 보았고 우주만리로 치솟아오르는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국력을 보았다.

하기에 격동적인 승리와 기적들이 련발적으로 이룩될 때마다 천만군민은 더더욱 심장깊이 새기였다.

희세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리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였기에 주체조선의 국력이 그렇듯 비상한 속도로 강화되고 인민의 존엄도,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도 최상의 경지에 오를수 있었다는것을.

그렇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원수님은 끝없이 번영하는 이 조선의 무궁강대한 힘이시고 영원한 승리의 기치이시다.

주체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앞장에서 이끄시기에 머지않아 이 땅에는 최후승리의 그날이 찬연히 밝아오고야말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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