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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천년숙원을 이룰 때가 왔다 (김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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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637회 작성일 18-02-09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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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 전, 그리고 지난 120년간 조선반도에서 일제와 미제는 절대적 힘을 휘두르던 깡패들이였다.


지금은 어떤가? 평창올림픽 때문에 마지 못해 남조선에 황급히 달려온 놈들의 고관대작들에게는 일제총독이나 맥아더의 살기어린 모습은 없고 그저 어릿광대처럼 처량하고 어색한 몰골 뿐이다.


불과 일개 중대의 일제군대에게 수만명의 동학군이 몰살되고 일국의 국모가 궁전에서 일본깡패들의 칼에 죽음을 당하고 고종임금은 고립무원으로 자신의 신변을 보호해줄 최소한의 무력조차 없이 이리저리 피신하며 청나라 일개중대, 일제의 일개중대에게 몸을 의탁하다가 독살되였다. 천만 조선인민들이 일제와 미제에게 참살 학살 당했다. 주체조선이 인민들을 지켜온 외에는 일제식민지 미제식민지에서 조선민족이란 북미원주민이나 흑인노예들과 다름없는 신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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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떤가? 우리에게 왜놈들, 양키놈들 일개중대, 일개사단, 군단을 궤멸시킬 힘이 없는가? 문재인은 자신이 고종임금처럼 고립무원의 가련한 존재라고 여기는가?


이제 남북조선은 마음만 먹으면 합심하여 일본렬도를 침몰시키고 미제도 궤멸시킬 힘이 있다. 오늘의 조선은 고종의 시대보다 백만배 천만배 더 강하다.

더 이상 개노릇할 필요가 없다. 개노릇은 습관에 지나지 않는다. 120년간의 유린과 분단과 학살과 모욕에 대한 응분한 댓가를 요구하고 자주국가, 통일국가를 일으켜 세울 자기의 힘을 보라!


주체란 자신의 힘을 깨닫고 자신의 힘에 의거하는것을 말한다.
자주의 시대를 향한 대세는 누구도 거슬릴수가 없다. 아직도 피냄새를 맡으며 배회하는 승냥이 무리들을 쳐부수고 민족의 천년 숙원을 이룩할 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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