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비한 징벌을
페이지 정보
본문
무자비한 징벌을
침략자들을 단호히, 무자비하게 징벌하는것은 백두산장군들의 슬하에서 굳건히 다져진 조선인민군의 담력이며 배짱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군대는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침해하는 그 어떤 제국주의침략세력도 일격에 격멸소탕할수 있는 우리 식의 현대적인 공격수단과 방어수단을 다 갖춘 무적필승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되였습니다.》
주체83(1994)년 12월 어느날 인민군군인들은 우리 공화국의 령공을 침범한 미제침략군 직승기를 단방에 쏴떨구어 원쑤들을 전률케 하였다.
이에 대한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인민군지휘성원들에게 인민군대에서 이번에 미제침략자들에게 우리의 본때를 단단히 보여주었다고 치하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대에서 미제침략군 직승기를 단방에 쏴떨군것은 그 어떤 원쑤가 우리의 령토와 령공, 령해를 침범한다면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는 우리의 선언이 결코 빈말이 아니라는것을 실지행동으로 보여준것이며 조미회담의 막뒤에서 공화국을 반대하는 새 전쟁도발책동을 벌리고있는 미제침략자들에 대한 단호한 징벌이였다고 선언하시였다.
인민군지휘성원들의 눈앞에는 멸적의 복수탄에 얻어맞아 불길에 휩싸여 곤두박질하는 미제침략군의 정찰직승기며 죽어자빠진 미제침략군놈, 포로가 된 적비행사의 가련한 몰골이 방불히 안겨왔다.
며칠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다시금 미제침략군의 직승기를 쏴떨군 우리 병사들의 위훈을 높이 치하하시며 이것은 그 어떤 원쑤든지 우리의 자주권을 유린한다면 단매에 징벌한다는 단호한 립장을 그대로 보여준것이라고 하시였다.
미제는 1950년대 조선전쟁에서 쓰디쓴 참패를 당한 후 수십년간 공화국에 대한 침략적인 도발행위를 수많이 감행하였으나 그때마다 우리 혁명무력의 단호하고도 무자비한 징벌을 면치 못하였다.
만일 미제가 력사의 교훈들을 망각하고 신성한 우리 조국강토에 또다시 구린내나는 상통을 들이밀고 이 땅의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라도 건드린다면 우리 혁명무력은 침략자들은 물론 침략의 본거지들도 무자비하게 징벌하고 최후의 승리를 기어이 안아오고야말것이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 이전글예정웅자주론단 (373) 지하방공시설이 없는 미국이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가? 18.01.29
- 다음글버섯의 나라로 만드시려고 18.01.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