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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수호의 위력한 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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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984회 작성일 18-01-0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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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수호의 위력한 보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국가의 핵무력은 미국의 그 어떤 핵위협도 분쇄하고 대응할수 있으며 미국이 모험적인 불장난을 할수 없게 제압하는 강력한 억제력으로 됩니다.》

지구상에 첫 핵무기가 출현한 때로부터 70여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 기간 세계적규모에서 랭전이 지속되고 여러 지역들에서 크고작은 전쟁들이 있었지만 핵보유국들만은 군사적침략을 당하지 않았다.

조선반도는 그 지정학적위치의 중요성으로부터 력사적으로 대국들의 전략적리해관계가 첨예하게 충돌하는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으로 되여왔다. 특히 미국은 저들의 전략적리익을 위해 핵몽둥이를 휘둘러대며 우리 나라에 로골적인 군사적위협과 공갈을 가해왔다.

우리 공화국은 핵광신자인 미국이 존재하는 한 핵전쟁의 위험은 절대로 가셔질수 없으며 그를 제거할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오직 정의의 핵무장력뿐이라는것을 똑똑히 알고 자위적핵억제력을 억척같이 다져왔다.

우리 국가의 핵무력은 장기간에 걸친 미제의 핵위협으로부터 조국의 운명과 자주권을 지키기 위한 우리 인민의 피어린 투쟁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핵에는 핵으로 대항할데 대한 조선로동당의 단호한 전략적결단에 따라 우리 공화국은 모진 고난과 시련을 박차고 믿음직한 자위적핵억제력을 끝끝내 마련하여 세계적인 핵강국으로 되였다.

핵전쟁발발직전까지 줄달음쳤던 최악의 사태들이 위험천만한 고비들을 무수히 넘기며 평정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우리 공화국이 보유한 강위력한 핵억제력의 덕이다.

침략과 략탈로 비대해진 미국이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강화조치를 《평화에 대한 가장 큰 위협》으로 매도하면서 평화수호의 핵보검을 없애려고 미쳐날뛰는것은 조선반도를 기어이 가로타고앉으려는 흉심의 발로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책임적인 핵보유국으로서 우리 공화국이 지난 기간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기여한 력사적공적은 그 무엇으로도 부정할수 없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인민들도 공화국의 핵무기보유로 하여 조선반도에서 평화와 안정이 수호되고 안정된 생활을 할수 있게 되였다고 하면서 《조선반도의 미래는 김정은최고사령관에 의해 결정될것이며 희세의 령장을 모시여 조국통일위업은 반드시 성취된다.》,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선군혁명의 승리를 앞당겨가시는 김정은위원장께서 계시는 한 민족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다.》고 격찬하고있으며 그 어떤 강적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로케트강국으로 솟구쳐오른 공화국의 현실을 통해 조선민족으로서의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뿌듯이 절감하고있다.

핵타격능력이 크고 강할수록 핵전쟁을 막는 힘도 그만큼 커지게 된다. 우리의 전략적핵무력이 상대하고있는 진짜 《적》은 인류를 파멸에로 몰아넣는 핵전쟁 그 자체이다.

지금도 미국은 수많은 핵전략자산들을 때없이 조선반도에 집결시키고있으며 신형핵무기개발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있다. 그 목적은 오직 하나 상대방에 대한 전략적핵무력의 우세를 확고히 보장하여 기어이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려는것이다.

하지만 미국은 오산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이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실현한 지금에 와서 미국의 핵몽둥이전략은 더이상 우리에게 통할수 없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이 근원적으로 청산되지 않는 한 병진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위적핵억제력을 비상히 빠른 속도로 강화해나가려는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립장과 의지에는 추호도 변함이 없다.

세계는 천출명장을 높이 모신 우리 공화국이 어떻게 폭제의 핵을 마스고 평화를 굳건히 수호하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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