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정신의 창조자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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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정신의 창조자들로
우리 공화국의 강원땅에는 자력갱생의 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선 원산군민발전소가 있다.
서해로 흐르는 강물을 동해로 돌려 락차고를 조성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규모가 큰 류역변경식수력발전소인 원산군민발전소가 완공됨으로써 강원도에는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필요한 전력과 주민생활용수, 공업 및 관개용수문제를 보다 원만히 해결할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였으며 강원도인민들의 생활향상을 위하여 그토록 마음쓰시던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념원을 빛나게 실현할수 있는 확고한 전망이 열리게 되였다.
믿을것은 오직 자기 힘밖에 없다는 확고한 신념을 안고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이라면 목숨을 내대고 끝까지 관철하려는 대중의 정신력을 최대로 폭발시켜 자기땅에 능력이 대단히 큰 발전소를 또 하나 건설한 강원도인민들.
그들은 절세위인의 하늘같은 믿음과 사랑은 인민들을 강의한 정신력의 소유자, 시대정신의 창조자로 키우는 자양분이고 근본원천이라는것을 세계앞에 다시금 똑똑히 보여준 불굴의 투사들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고 혁명의 전성기를 대번영기로 이어나가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손길아래 자라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사상정신적특질이며 투쟁기풍입니다.》
주체105(2016)년 12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자력갱생의 창조물인 원산군민발전소를 찾으시였다.
이날 거창하게 솟아오른 원산군민발전소 언제에 오르시여 푸른 물 출렁이며 끝없이 펼쳐진 대인공호수를 바라보신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멋있소, 대단하오, 하자고 결심한 사람의 정신력이 얼마나 크고 무서운가를 다시금 절감하게 되오, 대자연을 마음대로 길들이는 우리 인민의 창조적힘과 지혜는 무궁무진하오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과 혈연의 정을 맺고 사는 강원도인민들이 우리 장군님께 드리는 충정의 선물인 원산군민발전소의 대인공호수에 출렁이는 푸른 물은 강원도인민들의 가슴마다에 장군님의 인민사랑의 샘줄기로 영원히 뜨겁게 흘러들것이라고 하시였다.
발전소의 언제와 물길굴, 발전기실위치도 몸소 잡아주시고 친히 《원산군민발전소》라는 이름도 지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숭고한 애국헌신과 인민사랑의 체취를 다시금 뜨겁게 느끼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원산군민발전소의 언제를 찾아오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강원도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고 얼마나 마음쓰시였으면 이런 곳까지 오시였겠는가 하는 생각에 가슴이 저려들었다고 갈리신 음성으로 말씀하시였다.
이 발전소는 장군님의 체취가 그대로 어려있는 유복자발전소, 우리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이 깃든 발전소라고 절절히 이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언제에 새겨진 자력갱생이라는 대형글발을 가리키시며 정말 힘이 난다고, 이 발전소는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며 자력자강을 원동력으로 틀어쥐고나갈 때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다시금 실증해준 발전소, 우리 당의 굴함없는 공격정신이 슴배여있는 발전소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원산군민발전소를 돌아보면서 강원도인민들의 투쟁본때를 대하고보니 당의 부름이라면 산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이런 강의한 인민과 함께라면 천리불속이라도 헤쳐갈수 있으며 사회주의강대국의 문패를 달게 될 날을 앞당겨올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된다고 이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강원땅에 능력이 대단히 큰 발전소를 또 하나 건설한 강원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자강력제일주의의 위대한 생활력을 실천으로 증명한 불굴의 투사들이라고, 강원도정신의 창조자라고 불러주시며 온 나라가 따라배울데 대한 최상최대의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진정 절세의 위인들의 높은 뜻 받들어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도록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원수님의 령도의 손길이 강원땅에도 이렇듯 뜨겁게 어려있기에 오늘 강원도의 곳곳마다에는 인민을 위한 창조물들이 수없이 일떠서고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영웅서사시들이 끝없이 수놓아지고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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