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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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된 모습
얼마전 북과 남의 스키선수들이 마식령스키장에서 여러가지 스키기술동작을 숙련하며 공동훈련을 진행하였다.
《휙-》, 《휙-》소리를 내며 쏜살같이 내려오는 북과 남의 선수들.
그들이 일으키는 눈갈기가 마식령스키장의 이채로운 풍경을 더해주었다.
스키주로에 휘날리는 흰눈갈기!
정녕 그것은 단순한 흰눈갈기가 아니다.
한피줄을 나눈 겨레로서 동족의 경사를 같이 기뻐하고 서로 도와주는것은 응당한 일이라고 하시며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성과를 위해 대표단파견을 포함하여 필요한 조치를 다 취해주신 절세위인의 애국애족의 사랑이 펼쳐놓은 하나된 화폭이다.
서로 자기의 스키기술을 남김없이 발휘하며 지쳐내리는 북과 남의 선수들의 의젓한 모습.
만나면 하나가 되는 우리 민족, 우리 민족끼리의 정당성과 활력을 다시금 새겨보게 하는 순간이였다.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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