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종목을 하루빨리 세계적수준으로 > 통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통일게시판

스키종목을 하루빨리 세계적수준으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792회 작성일 18-01-19 22:19

본문


스키종목을 하루빨리 세계적수준으로​

 

스키는 우리 인민 누구나 좋아하는 체육종목의 하나이다.

먼 옛날부터 우리 선조들은 눈이 많이 내리는 량강도와 자강도, 함북도와 같은 북부지방에서 짐승사냥을 할 때 눈판을 극복하기 위하여 썰매나 나무스키 같은것을 타고다니였다.

우리 나라에서 스키운동은 이처럼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으나 해방전 일제의 민족문화말살정책에 의하여 스키운동과 경기참가가 금지되고 그 발전이 좌절되였다.

바로 이러한 시기인 주체29(1940)년 8월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소할바령회의에서 조국해방의 대사변을 주동적으로 맞이하자면 산이 많은 우리 나라의 조건에 맞게 스키훈련을 비롯한 여러가지 군사체육훈련을 강화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고 스키운동의 빛나는 모범이 창조되도록 세심히 이끌어주시였다.

그후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천리혜안의 예지와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나라는 1949년 1월에 스키협회를 창립하였고 1965년에는 국제스키련맹에 가입하였다.

우리 나라 스키운동력사에 빛나게 아로새겨진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여가시며 온 나라에 스키바람이 세차게 일어나도록 해주신분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이시다.

그 옛날 산세가 하도 험하여 말들도 쉬여가는 령이라고 하여 이름지어진 마식령, 수수천년 산새소리, 물소리만이 울리던 마식령을 세상이 다 아는 유명한 인민의 스키장으로 전변시키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스키종목을 하루빨리 세계적수준으로 끌어올려 국제경기들에서 우승을 쟁취하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빠른 시일안에 나라의 체육기술을 세계적인 높이에 올려세우고 체육을 대중화, 생활화하며 체육의 과학화수준을 높여 당의 체육강국건설구상을 빛나게 실현하여야 합니다.》

주체105(2016)년 12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마식령스키경기-2016》을 관람하시였다.



《마식령스키경기-2016》은 시작부터 아슬아슬한 장면을 펼쳐보였다.

먼저 한명씩 출발한 선수들이 6m 또는 15m까지의 간격으로 600m구간에 설치한 수십개의 기문대를 실수없이 돌아내려 결승선을 통과한 기록을 측정하여 순위를 결정하는 돌아내리기경기가 진행되였다.

높은 기술과 정황판단능력, 튼튼한 육체적준비와 대담성, 침착성, 고도의 민활성을 요구하는 돌아내리기경기에서 매 팀 선수들은 급경사면을 따라 촘촘하게 꽂아놓은 기발들을 재치있고 기백있게 돌아내리며 훌륭한 동작들을 펼쳐보였다.

선수들이 출발하여 수십m 직선주로를 지쳐내리다가 조약하여 비행한 거리를 측정한 다음 순위를 결정하는 스키조약경기가 시작되자 경기장의 열기는 더한층 고조되였다.






이날 선수들이 아슬아슬한 공중날기와 착지동작을 훌륭히 수행할 때마다 못내 기쁘시여 환히 웃으시던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세계적으로 스키운동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끊임없이 높아지고 그 기술도 급속히 발전하고있는데 맞게 스키종목을 하루빨리 세계적수준에 끌어올려 국제경기들에서 당당히 우승해야 한다고 이르시였다.

그러시면서 사람들의 용감성과 대담성을 키워주고 민첩성도 높여주며 체력을 전면적으로 발달시키는 체육종목인 스키종목에 큰 힘을 넣는것과 함께 스키운동을 대중화, 생활화하면 앞으로 세계적인 스키강자들을 얼마든지 배출할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 마식령스키장 -


- 강계스키장 -


진정 조국의 존엄을 떨치고 인민들에게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는데서 체육의 역할을 귀중히 여기시고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끝없는 헌신과 로고속에 우리 공화국의 미더운 체육인들은 국제경기들마다에서 영웅조선의 새로운 체육신화를 련이어 창조하여 아시아의 패권, 세계패권을 쥐고 세계의 곳곳마다에 공화국기를 펄펄 휘날리고있으며 민족의 슬기와 기개를 남김없이 과시해나가고있는것이다.




조선의 오늘    주체107(2018)년 1월 20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