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의 나라로 만드시려고​ > 통일게시판

버섯의 나라로 만드시려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맛있고 영양가높은 버섯을 우리 인민들에게 더 많이 먹이시려고 마음써오신 위대한수령님들의 념원을 하루빨리 현실로 꽃피워 공화국을 버섯의 나라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신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축산을 적극 발전시키고 온실남새와 버섯재배를 대대적으로 하여 더 많은 고기와 남새, 버섯이 인민들에게 차례지도록 하여야 합니다.》

주체102(2013)년 7월 어느날 1116호농장에 건설한 버섯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공장전경도앞에서 해설을 들으시면서 건설정형과 생산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이날 규모있게 일떠선 버섯재배장들이 멋쟁이라고, 볼수록 마음에 든다고 하시면서 현대적이며 능력이 큰 버섯공장을 건설하고 생산을 늘이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특히 불과 몇개월사이에 생산면적을 최대한 줄이면서도 버섯생산을 집약화할수 있게 최신기술을 받아들인 실내재배장을 건식공법으로 일떠세운데 대하여 치하하시였다.

일군들이 그이를 버섯재배실로 안내해드렸을 때였다.

재배실에는 층층이 높은 다락에 쌓아놓은 종균봉지마다에서 팔뚝만 한 흰곤봉버섯들이 하얗게 돋아나있었다.

흰곤봉버섯들이 짬없이 가득가득 돋아난 모습을 바라보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보기만 해도 마음이 흐뭇하다고 환하게 웃으시였다.

궁륭식버섯재배장도 돌아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곳 버섯공장에서 궁륭식버섯재배장과 건식공법으로 건설한 실내재배장을 배합하여 버섯을 생산하고있는것이 좋다고 하시면서 이곳을 시범으로 하여 군대와 사회에서 버섯공장들을 대대적으로 건설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한여름의 무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몸소 버섯공장을 찾으시여 맛좋고 영양가높은 버섯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한 대책까지 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로고와 심혈은 비단 이뿐만이 아니였다.

지난해 4월초 우리 나라 버섯공장의 본보기, 표준단위인 평양버섯공장을 찾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원료장, 발효장, 파종장, 배양장, 재배장, 기술준비실, 통합생산지휘실, 과학기술보급실 등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버섯생산을 늘이기 위한 과업과 방도를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알곡부산물을 적게 쓰면서도 사시절 높고 안전한 수확을 거둘수 있는 여러가지 버섯품종을 재배할수 있게 생산공정을 꾸리며 통합생산체계를 최상의 수준에서 구축할데 대한 문제 등 기술자, 기능공력량을 튼튼히 꾸리는 문제로부터 공장의 로력배치문제에 이르기까지 깊이 관심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로 평양버섯공장은 멸균법에 의한 생산공정만이 아니라 알곡원료를 전혀 쓰지 않고 발효법으로 버섯생산의 공업화를 실현할수 있는 현대적인 공정까지 훌륭히 갖춘 원가절약형, 에네르기절약형의 공장으로 훌륭히 일떠섰다.

조국땅 이르는 곳마다에 크고작은 현대적인 버섯공장들을 건설하도록 해주시고 버섯생산열풍을 세차게 일으키도록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인민사랑으로 이 땅에는 사시장철 버섯바다가 펼쳐지고 인민들의 식생활은 날로 윤택해지고있다.

세상에는 오랜 버섯재배력사를 자랑하며 버섯재배기술을 뽐내는 나라들도 있지만 버섯재배를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을 위한 중요한 정책적문제로 내세우시고 버섯재배바람이 온 나라에 일어번지도록 깊이 마음쓰신 령도자는 없었다.

오직 인민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돌우에도 꽃을 피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세계에 떠받들려 오늘 우리 조국의 가는 곳마다에는 버섯바다가 펼쳐지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