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4세기 만에, 서구 패권의 시대는 끝났다." > 통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통일게시판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4세기 만에, 서구 패권의 시대는 끝났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62회 작성일 23-07-27 23:38

본문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4세기 만에, 서구 패권의 시대는 끝났다."


* "4세기 만에, 서구 패권의 시대는 끝났다."
* 남아공 외무부 "브릭스 가입 요청국 22개국 달해…동수 국가 관심 표명"
* 베테랑 미 외교관 키신저 베이징 방문...1971년 비밀 방문 이후 거의 52년 만
* 푸틴, 27∼28일 러·아프리카 정상회의…"다극 세계질서 시작할 터"
* 러, 흑해 곡물협정 종료 선언...우크라 월 5억 달러 규모 곡물 수출 차단
* 한호석 "조선 ‘화살-2형’ 전략순항 미사일 4발 발사...주일 미군기지 겨냥"
* 미, 올해 총기난사 최악의 해 되나…이미 400건 넘어서
* "러 방위산업 월간 군수품 생산량, 2022년 전체 생산량 초과"
* 김정은 "7.27의 기적은 미제에 패배 안긴 인류사적 대승리"
* "미, 가장 추악한 인신매매 범죄국...매년 10만명 어린이들 매춘업에 말려들어"
* '사법개혁' 벼랑 끝에서 흔들리는 이스라엘...'연정 통제력 잃은' 네탸냐후

저자: 류경완. 통일시대연구원 연구위원


20230727071844_37ad32a2001caffb1aee2df3d65e3655_jzdt.jpg


1. "4세기 만에, 서구 패권의 시대는 끝났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현상이 얼마나 빨리 일어나고 있는지 깨닫지 못한다. 우리의 망상적인 엘리트들과 정부들, 오만한 네오콘들은 여전히 그들이 세계의 나머지 국가들에게 지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2년 전 아프가니스탄 철군 실패와 러시아에 대한 제재의 완전한 실패는 경종을 울렸어야 했다.

신흥국들은 서방에 대한 재정적 의존을 끝내기 위해 달러를 버리고 함께 뭉치고 있다. 그들은 금으로 뒷받침되는 대체 통화를 곧 설립할 것이다. 한편, 우리는 더 많은 법정 화폐 가치 하락과 막대한 부채 축적으로 우리의 경제를 계속 파괴하고 있다.

떠오르는 새로운 세계에서 살아남고 번영하려면 서구는 그것을 위대하게 만든 핵심 가치를 재발견하고 자신의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 우리는 러시아, 중국, 그리고 그들의 동맹국들과의 전쟁에서 이기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다극 세계에서 평화롭게 공존할 필요가 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문명은 영원하지 않다. 우리가 빨리 적응하지 않는다면, 역사책은 퇴폐적인 서양이 21세기에 어떻게 자살했는지를 기록할 것이다.

2. 부상하는 다극화 세계질서와 대서양동맹(미국-EU·NATO)의 몰락
* 남아공 외무부 "브릭스 가입 요청국 22개국 달해…동수 국가 관심 표명"
* 베테랑 미 외교관 키신저(1924년생) 베이징 방문...1971년 비밀 방문 이후 거의 52년 만
* 바이든 행정부, 미·일·인도·호주 간 '4자 안보대화(Quad)'와 미·영·호주 간 핵잠수함 동맹 'AUKUS'에 이어 '한·미·일 3국'을 대중국 안보 협의 메커니즘으로 진화 열망 <동아>
→ 미 국무 “중국이 조선의 비핵화를 도우지 않을 경우 미·일·한 방위 동맹을 강화할 것”
* 중국 상반기 GDP 성장률 5.5% <인민망>
* 2022 철강 생산 1위 중국 10억톤(54%), 미국 4위 8천만톤(50년 간 40% 감소)...70~80년대 1위 소련, 지금 러시아는 5위...작년 생산 상위 15국 중 인도/이란/인도네시아만 생산 증가
* 2022 EU ‘동맹 궁핍화’...평균 연봉 미국은 증가, 독/영/불/이탈리아/스페인/그리스 감소
* 제프리 삭스 “독일 자동차 생산, 2019년 대비 메르세데스 31% 감소, 폭스바겐 23% 감소”
* EU, 향후 4년간 우크라 군사지원 기금 28조원 특별배정 추진

* 더글러스 맥그리거 전 펜타곤 고문 “러·중·인도의 통화 창설은 미국에 대한 반란이며 미국의 금융 패권도 흔들 것...40개 이상 국가들이 이미 새로운 금 기반 통화 사용 의사 밝혀”
* 푸틴, 디지털루블 도입법 서명…서방 금융제재 우회 추진
* 서방 떠난 러 자동차 시장, 중국이 점유율 절반 차지...중, 6월 러시아산 원유 수입 사상 최대…전년 동기보다 44% ↑
* "중국 2분기 대외결제서 위안화가 달러화 첫 추월"...6월 현재 세계 전체 결제액에서 달러화 42.02%로 1위, 위안화는 2.77%
* 미국 재무부 이자 비용, 지난달까지 9개월 동안 25% 증가 6천520억달러(약 835조원)...독일 부채상환액 2021년 40억유로 → 올해 300억유로로 급증 예상...영국 심각
* 에르도안, 중 왕이 만나 "나토 아태지역 활동 강화 지지 안해"...'일대일로' 협력 의사 확인
* 중, 이탈리아 일대일로 탈퇴 움직임에 "미국이 협력 방해해"

3. 푸틴, 27∼28일 러·아프리카 정상회의…"다극 세계질서 시작할 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새로운 세계질서를 강조하며 아프리카와의 전략적 제휴를 시도합니다. 오는 27∼28일(현지시간) 러시아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는 제2회 러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입니다. 러시아가 이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2019년 10월 소치에서 첫 회의를 연 이후 4년 만입니다.

안토노프 주미국 러시아 대사는 "우리는 세계 질서가 다극화하는 시기에 이 아프리카 대륙 국가들과 상호 이익이 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전시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도 미국이 압도적으로 세계질서를 주도하는 단극체제가 아닌 다극 체제의 시대가 왔다고 주장해왔습니다. <연합>

☞ 푸틴 "올해 특히 기록적인 수확 예상...우리나라가 상업적으로나 무상으로나 우크라이나 곡물을 대체할 수 있다고 보장"
☞ 푸틴 “러, 작년 곡물 1억5천600만t 생산 6천만t 수출”
☞ 푸틴 “러, 2022년 아프리카에 1,150만 톤의 곡물 수출...2023년 상반기 1,000만 톤 수출”
☞ 크렘린궁 "서방, 러와 정상회의 막으려 아프리카 국가들 압박"

4. 러시아, 흑해 곡물협정 종료 선언
- 우크라 월 5억 달러 규모 곡물 수출 차단
- 푸틴 “우크라, 곡물협정으로 3,280만 톤 수출...80% 이상이 EU와 고소득국가 도달...아프리카는 2.6%”
- 러 항공우주군, 우크라이나 항구 인프라 파괴...오데사, 니콜라에프 등 1주일 이상 공격
- 러 루마니아 접경 다뉴브강 대체 수출로 폭격에 곡물가 급등…밀가격 5개월 만에 최고
- 러 국방부 “앞으로 특별군사작전 구역에 있는 모든 선박들은 적대적인 것으로 간주될 것...항해 깃발을 단 국가들은 분쟁에 연루된 것으로 간주될 것”
- 영·미, 대러 수출 봉쇄 해제 약속 미이행...기름, 불활성 가스와 군용 화물 통과
- 정치학자 지보프 “우크라, 반복적인 테러 공격으로 속이고 기만...러시아의 친절은 나약함으로 오인당했다”

5. 조선 단거리 탄도미사일, 미 핵잠 반발해 성주 사드 기지 우회 겨냥
조선이 24일 밤부터 자정까지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은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의 밖에 낙하했으며, 미국의 핵추진잠수함(SSN) 아나폴리스함의 제주 입항에 대한 반발성 무력 시위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미사일들은 발사지점인 ‘평양 일대’로부터 약 400km를 비행했는데, 동해쪽 탄도 방향을 그대로 반도 남측으로 돌리면 거의 정확히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사드)가 위치한 성주군 소성리 일대가 탄착점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푸트니크 코리아>

☞ 17일 김여정 "미 제시 가능 대화 조건, 모두 가역적…'주한미군 철수'도 보름이면 다시 들어와...비핵화, 고어사전에서나 찾아보아야 할 소리"
☞ 18일 한미 NCG(핵협의그룹) 개최, 미 전략핵잠수함 켄터키호 부산 입항...윤, 켄터키 승선
☞ 18일 미 인도태평양사령부 사령관 "조선, 미국에 도달할 수 있는 탄도미사일 보유"
☞ 19일 조선 변칙 궤도비행 미사일 2발 동해 발사, 550km 비행...22일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수 발 발사
☞ 20일 강순남 조선 국방상 담화 “미군 측은 자기들의 전략자산이 너무도 위험한 수역에 들어왔음을 깨달아야 한다...미 전략자산 전개, 우리 핵무기 사용조건에 해당”
☞ 20일 미 국방부 부대변인, 강순남 국방상의 담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하다...우리는 조선을 일부러 자극하기 위해 그곳에 간 것이 아니다”
☞ 24일 미 핵추진잠수함(SSN) 아나폴리스함 제주 입항
☞ 24일 조선 ‘화살-2형’ 전략순항 미사일 4발 발사...2,000km 비행, 주일 미군기지 겨냥 <한호석>

6. 미, 올해 총기난사 최악의 해 되나…이미 400건 넘었다
올해 들어 미국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이 이미 400건을 넘어 올해가 미국에 최악의 해로 기록될 가능성이 있다고 미 잡지 포브스와 A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미 비영리단체인 총기폭력아카이브(GVA)에 따르면 범인을 제외한 사상자가 4명 이상인 총기 난사 사건이 올해 들어 401건 발생했습니다. <연합>

7. 우크라이나 특수군사작전 단신
* 러 산업통상장관 “러 방위산업 월간 군수품 생산량, 2022년 전체 생산량 초과”
→ 러 카미카제 드론 생산 3배 증가...랜싯 드론, "Izdeliye-53"으로 개량
* 모스크바, G20 10대 거대도시 중 고정자산투자 증가율 단연 으뜸...2017~2021 20.3%
* 우크라, 묘지 부족...5만 개 새 군대 묘지 준비
* “나토 국가들, 좀먹은 구식 무기 처분 위해 우크라이나 이용”
* "우크라, 모스크바 드론 공격 시인"…미국은 '지지 안해' 선긋기
* 논란의 집속탄, 우크라 "러 사상자 급증할 것" → 러 "우크라, 의도적으로 스푸트니크 기자 공격 사망…집속탄 사망에 책임져야"
* 바그너그룹 폴란드 진격 주장한 벨라루스 "국경 배치 검토 중"
* 내년 대선 악재 되나…우크라 대반격 고전에 초조한 바이든...WSJ "바이든 정치적 입지 불안한 상황에 몰려"
* 우크라 당국, '러와 협력' 자국 현직 의원 '반역 혐의' 체포
* 러 "우크라군 합류 외국인 용병 4,990명 사망"..."84개국서 11,675명 합류"
* 우랄 산 원유가 가격상한제 이후 최초로 60달러 돌파

8. 우크라이나 "말말말"
1) 나토 사무총장 스톨텐베르크
“우크라군이 집속탄을 썼다고 러시아가 보복 차원에서 집속탄을 쓰는 것은 러시아측이 평화협상을 할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2) 호주의 노동당 원로인 폴 키팅 전 총리
“스톨텐베르크는 유럽 안보를 위한 지도자나 대변인이 아니라 미국의 대리인처럼 행동한다...국제무대의 최고 바보이다...유럽은 지난 300년 동안 서로 전쟁을 벌였다. 이러한 ‘악성 독약’을 아시아로 수출하는 것은 전염병을 전파하는 거나 마찬가지이다.”

3) 자하로바 러 외무부 대변인
“(나토는) ‘분쟁 당사자가 아니다. 러시아와 대결을 바라지 않는다’는 식의 ‘위장전술’로 사실상 전쟁을 이끌고 있다. 나토 회원국들이 우크라군과 군사정보 교환을 진행하고 작전계획에도 같이 참여하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4) 전 나토 고위 포병장교 헨로트
"나토 국가들은 대포와 심지어 소형 무기의 탄약 생산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미국인들은 집속탄이 그들의 마지막 탄약이고 그들이 배달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거의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5) 푸틴
"러시아의 군수산업은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지 못한 속도로 매우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미국과 동맹국들이 키예프에 전달하겠다고 약속한 것보다 3배 이상 많은 탄약을 생산한다."

6) 미국 대통령 후보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생물학 무기를 만들기 위해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DNA가 수집되고 있다....미국이 특정 인종집단을 목표로 하는 생물무기를 만들기 위해 우크라이나에서 생물연구소를 운영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에서 나토와의 대리전에서 패배할 가능성은 없다. 서방이 분쟁을 조장했으며 더 이상의 유혈사태를 막기 위해서는 평화협정이 즉각 필요하다."

7) 러 국방부
“미국은 미등록 신약들을 군대를 통해 해외에서 테스트할 계획이었다.”

〔단신〕
<남>
* 미 합참의장 "조선 핵·미사일 현실적 위협…한반도 전쟁가능 지역"
* 월북 미군 일주일째 생사조차 '깜깜'...미 국무부 "북, 주한미군 관련 연락에 응답 안해"
* 유엔사 부사령관 "일 역할 확대하면 유엔사 대북억제력 강화"
* 바이든, 한국전쟁 정전일 포고문…"한미동맹, 세계 평화 핵심축"
* 'MB초기 통일부'로 회귀하나…회담·교류협력조직 집중감축 전망...2008년 550명서 470명으로 15% 감축
* 5월 출생아 1만8천명대 역대 최소…7년 6개월 연속 감소...작년 출산율 '역대 최저' 0.78명
* 코로나19 백신 2천186만 회분 폐기…전체 도입물량의 10.86%...질병관리청 "폐기 금액 공개 못해"

<북>
* 김정은 위원장 “7.27의 기적은 미제에 패배 안긴 인류사적 대승리”
* 조선중앙통신 "7.27 전승절 70돌 대정치 축전으로 성대히 진행...영광의 70년을 700년, 7천년으로 빛내어 나갈 신념과 의지 과시"...쇼이구 러 국방 축하 방문, 중·러 등 외국대표단 10년 만에 초청...기념주화 발행
→ 러 국방부 "군사관계 강화·양국 협력발전 중요한 계기"
→ 조러 국방장관회담, 환영 연회...강순남 "러시아 군대와 인민의 정의의 싸움지지...반제투쟁의 한 전호에서 협조와 연대"...쇼이구 "인민군 세계 최강"
→ 중국, 대표단 방북에 "중조관계·한반도 문제 해결에 도움 될 것"...글로벌타임스 “조·중이 모든 전선에서 함께 서 있을 것이라는 신호”
* 니카라과, 평양에 대사관 개설 합의...중국과 FTA도 사실상 합의
* 조선중앙통신 “미국, 가장 추악한 인신매매 범죄국...매년 10만명의 어린이들이 인신매매업자들에 의해 매춘업에 말려들어”

<중·러·미>
* "러시아, 미일 견제하려 전략폭격기 Tu-160 극동 첫 배치 검토"
* 글로벌타임스 "중·러 동해 연합훈련 종료, 평화·안정 수호능력 보여줘"...쑹중핑 “양국 전략적 협력 강화”
* 중, 유인 달 착륙 로켓의 주요 엔진 시험 잇따라 성공
* 중국, 친강 외교부장 면직…신임 부장에 도로 왕이 임명
* 베이징 신규채용 평균 월급 340만원…청년 70% "179만원 미만"
* 미 공화, 바이든 탄핵 엄포…차남 헌터 '수사 외압' 본격 논란…매카시 "닉슨 이후 최악"
* 미국, 호주, 독일 등 13개국 사상 최대 규모의 ‘탈리스만 세이버’ 군사훈련 시작...나토의 아시아-태평양화
* '탈세·불법총기소지' 바이든 차남, 유죄인정협상 법정서 불발돼
* 미국 약물 사망자 증가 추세, 2019 70,630명 → 2020 91,799명 → 2021 106,699명...지난 20년 간 마약 관련 남용 사망자 약 1백만 명
* 푸틴, 성전환금지법 서명…성전환자 자녀양육·입양도 금지

<아시아>
* 교도통신 “관동군 731부대 구성과 97명 부대원 명단이 담긴 공식 문서 처음 발견”
* "대만군, 처음으로 대대급 부대 미국 파견…미군과 합동훈련"
* '38년 집권' 캄보디아 훈센 총리, 사의 표명…"장남이 새 정부 이끌 것"
* 호주, 미국에서 C-130J 항공기 20대 98억 달러에 구매

<중동·아프리카>
* 이란, 이스라엘 연계 6개 주 대규모 테러단체 해체...압수한 폭발물 최소 43개
* 이란 정보부 "스웨덴에서 꾸란을 불태운 사람은 모사드 요원"
* 미, 걸프만에 상륙함 2척과 해병대원 수천명 추가 배치 → 이란 “국제법 규칙과 규정에 따라 필요한 억지 조치를 취할 권리 보유”
* 이란 해군, 신형 장거리 AI 유도 순항미사일 수령..."적 항공모함 무력화"
* 시리아서 미·러 공군기 일촉즉발 대치…확전 우려 고조
* 이스라엘 '사법부 무력화' 첫 법안 후폭풍 대혼돈, 수만명 격렬 시위…전 총리 "내전으로 간다"...'연정 통제력 잃은' 네탸냐후…중동 정세 더 큰 굴곡 예고 → 서방도 반발, 미 "유감"
→ 레바논 헤즈볼라 최고지도자 "이스라엘을 붕괴와 분열, 소멸의 길로 이끌 것"
→ 벼랑 끝에서 흔들리는 이스라엘 "육군 예비군 1만명도 복무 거부"
* 튀르키예·UAE, 64조원 규모 협력 약속…강진 피해 복구도 지원
* 중국, 아프리카 우군 확보 잰걸음…왕이 "교류·협력 강화하자"
* 서아프리카 니제르서 쿠데타 시도…"대통령 억류 중"
* 세네갈 앞바다서 이주민 보트 전복…최소 17명 사망

<유럽·중남미·기타>
* 스페인 총선 후 혼돈…카탈루냐 분리독립 정당이 캐스팅 보트
* 룰라, 남미·EU 자유무역협정 "연내 마무리"…자국기업 보호 강조
* 이란, 러 이어 볼리비아에도 드론 지원?…양국 군사협정 체결

출처 : 통일시대(http://www.tongiltimes.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