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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지침을 밝혀준 불멸의 대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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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600회 작성일 18-03-02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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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지침을 밝혀준 불멸의 대강 (2)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근로하는 인민이 자본의 노예로 되고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인민대중에게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보람찬 생활이 보장될수 없다고 하시면서 사회주의를 《병영식》이라고 헐뜯는것은 흑백을 전도하는 악선전이라고 밝혀주시였다.

사회생활방식은 사상에 의하여 규정되며 사회제도에 따라 달라진다.

사람의 본성적요구를 반영한 가장 진보적인 사상에 기초하고있는 사회주의사회에서 당과 국가의 모든 활동은 인민대중에게 진정한 자유와 권리,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보장하여주는데 복종된다. 당과 국가가 책임지고 인민대중에게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보장하여주는것을 마치도 자유의 구속처럼 외곡하면서 《병영식》이라고 하는것은 황당한 궤변이다.

공화국에서는 당과 국가의 모든 시책이 근로인민의 리익을 위하여 실시되고 사회의 모든 재부가 인민들의 복리를 증진시키는데 돌려지고있다.

령도자의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에 의하여 당사업전반이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되고 《전당이 위대한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밑에 당과 국가의 모든 사업이 인민생활향상에로 지향되고있는 나라가 바로 우리 공화국이다.

오늘날 현대적으로 꾸려진 유원지, 봉사기지들에서 높아가는 인민들의 웃음소리, 집집마다의 창가에서 울려나오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 외진 산간벽지에서도 높이 울리는 사회주의만세소리는 10년을 1년으로 주름잡는 만리마시대를 열어놓아 최상의 문명을 최대의 속도로 창조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 바로 여기에 우리 식 사회주의의 거대한 생활력이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사회주의를 《행정명령식》이라고 비난하는것도 리치에 맞지 않는 궤변이라고 하시면서 지난 시기 사회주의실천에서 나타난 행정명령식관리방법은 사회주의사회의 본성으로부터 생긴것이 아니라 착취사회에서 물려받은 낡은 유물이라는데 대하여 명철하게 밝혀주시였다.

행정명령식은 착취사회에서 특권계급의 요구를 강권으로 내리먹이는 낡은 통치방법이다. 사회주의사회에서의 모든 사회생활에 대한 국가의 통일적인 지도를 사람들의 의사와 창발성을 무시하는것으로 외곡하면서 《행정명령식》이라고 궤변을 늘어놓는것은 민주주의중앙집권제원칙에 대한 악랄한 비난이다.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된 사회주의사회에서는 그 관리에서도 인민대중이 주인으로서의 지위를 차지하고 주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있다. 사회발전을 위한 모든 활동에서 정치사업을 앞세우고 우가 아래를 도와주며 서로 동지적으로 협력하는 여기에 사회주의국가관리의 근본특징이 있다.

사회주의사회발전의 기본추동력은 인민대중의 높은 사상의식에 기초한 단결과 협조에 있다.

우리 공화국에만 있는 일심단결은 국가와 사회의 정치적안정과 공고성을 확고히 담보하고있으며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하고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 위력한 무기로 되고있다. 서로 돕고 이끄는 고상하고 아름다운 미풍의 선구자들이 미덕의 향기로 사회의 밑뿌리를 더욱 든든하게 하고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정치사상강국, 무적의 군사강국,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의 위용을 만방에 떨치고있는것이 우리 식 사회주의의 자랑찬 모습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이 발표됨으로써 제국주의자들과 사회주의배신자들의 머리우에 준엄한 철추가 내려지게 되였으며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고 그 우월성과 생활력을 높이 발양시켜나갈수 있는 강력한 사상리론적무기가 마련되게 되였다.

사회주의는 어제도 오늘도 인류의 리상이며 막을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일심단결의 기치, 자력자강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이 땅우에 세상이 보란듯이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우고야말것이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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