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웅자주론단(381) 조선의 비핵화 바다물 다 마르기 보다 더 어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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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자주론단(381)
조선의 비핵화 바다물 다 마르기 보다 더 어려울 것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조선의 핵 무장력은 미국의 그 어떤 핵위협도 분쇄하고 대응할 수 있으 며 미국이 모험적인 불장난을 할 수 없게 제압하는 강력한 억제력으로 됩니다」
-미국은 2017년 초 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 시험발사 준비사업이 마감단계에 들어섰다는 소식을 듣고 큰 소리를 쳤다. 「그런 일은 절대로 일어 나지 않을 것 이다」 라고 호언장담하였다. 그런데 지금은 어떠한 상황인가-
◆트럼프 역대최대 대 조선제재 발표, 남북 모두 미국에 불쾌감
2018년 2월 24일. 트럼프 대통령은 비핵화 대화를 거부하는 남, 북간의 평화적인 유화국면이 지속되는 것을 원하는 문재인정부에 까지 강한 반감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이유는 남조선 정책을 담당하는 김영철 통일전선부 부장의 방남에 맞춘 듯 미국정부가 23일 역대 최대 규모의 제재방안을 내놓았다는데서 심상치 않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3일 오전 「메릴랜드 주」 옥슨 힐에서 열리는 미 보수주의연맹(ACU) 연차총회인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연설에서 조선과 중국 등 9개국의 선박ㆍ해운ㆍ무역업체 등 56개 대상에 대해 제재 조치를 내린다고 발표를 하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제재가〝조선정권에 대한 역사상 최대 규모의 신규제재”라고 말하였다. 백악관은 문재인 정부까지 통일전선부장의 방남을 허용한 것을 시비질을 하고 있다. 이어 재무부도 구체적 제재 방안을 공개하고 언론에도 자세히 설명하였다. 전문가들과 외교 소식통들은 이번 제재의 파괴력을 조선의 대외거래를 사실상 전면 차단하는 수준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평가하였다. 조선을 드나드는 주요 물동량에 대한 압박을 강화해 사실상 전쟁 상황에서나 취하는《해상봉쇄》 수준의 효과를 노리고 있다. 군사적 행동을 제외하고는 가장 강력한 제재라는 것이다.
트럼프정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조선이 비핵화 대화에 나올 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보고 자기만족에 취해있다.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대사는 “대조선제재로 조선의 돈줄이 말라가고 있다”면서 “조선이 평창에 응원단을 보낸 것도 그만큼 절박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였다. 그게 사실일까. 제재의 내용 못지않게 발표 시점에도 문제가 깊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이미 방한기간 예고한 제재를 굳이 23일 공개한 것은 조선과 남조선에 대한 메시지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
조선은 비핵화가 전제되는 조미대화에 응하지 않을 것이다, 미국은 핵을 포기할 때까지 초강경 압박을 계속할 것임을 분명히 한 것으로 분석된다. 워싱턴의 조선 문제 전문가들도 남조선 정부의 조치에 부정적 반응을 내놓았다. 미 국가정보국(DNI) 동아시아 선임 고문으로 활동했던 윌리엄 브라운 조지타운대 교수는 미국의 소리(VOA)에 〝통일전선부 김영철 부장의 방남 요청은 남조선이〝안 된다’고 외칠 좋은 기회였다”고 주장하였다.
√ 2018년 2월 24일자 로동신문은 필명의 론평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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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
(위에서 계속)
√ 2018년 2월 24일자 로동신문은 필명의 론평에서「폭제의 핵을 길들이는 강력한 정의의 보검」이란 제목에서《조선이 핵을 포기할 것을 바라는 것은 바닷물이 마르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더 어리석은 짓》이라면서 조선의 원칙적 입장은 불변이라는 것을 강조하였다. 로동신문 24일자 론평은 아래와 같다. 원문 전문을 게재한다.
폭제의 핵을 길들이는 강력한 정의의 보검
『미국은 평화의 기운이 감돌고 있는 조선반도의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려 하고 있다. 올림픽경기대회의 평화적 이념과는 배치되게 숱한 핵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 주변에 끌어들여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미국정계와 군부에서는 《모든 선택 안이 탁자 우에 놓여있다.》, 《오늘밤이라도 싸울 준비가 되어있다.》는 따위의 도발적 망발들이 그치지 않고 있다.
여기에 일본을 비롯한 하수인들까지 맞장구를 치며 주제넘게 놀아대고 있다. 그러나 이 땅의 주인들은 배심이 든든하다. 우리에게 핵무기를 중추로 하는 강력한 전쟁억제력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 미국이 벌려놓고 있는 발악적 책동은 한갓 허세에 불과하다. 주체조선의 핵 무력은 미국의 악랄하고 끈질긴 침략전쟁 책동 속에서도 조선반도의 평화를 굳건히 수호할 수 있는 위력한 수단으로 되고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국가의 핵 무력은 미국의 그 어떤 핵위협도 분쇄하고 대응할 수 있으며 미국이 모험적인 불장난을 할 수 없게 제압하는 강력한 억제력으로 됩니다.》
우리 국가의 핵 무력은 미국의 그 어떤 핵위협과 공갈에도 단호히 대처해 나갈 수 있는 평화수호의 강력한 보검이다. 우리와 장장 수십 년간 맞서고 있는 미국은 세계최악의 핵 광신자이다. 미국은 세계에서 제일먼저 핵무기를 개발하였을 뿐만 아니라 유일하게 핵무기를 사용한 핵 전범국이다. 방대한 량의 핵무기를 비축해놓은 미국은 쩍하면 핵 몽둥이를 휘둘러대면서 저들에게 고분고분하지 않는 나라들에 대한 위협공갈과 침략책동을 일삼아왔다.
그러나 핵 억제력을 보유함으로써 우리 공화국은 미국의 그 어떤 핵위협도 분쇄하고 대응 할 수 있게 되였다. 우리의 자위적 핵 억제력은 무진막강하다. 우리에게는 미국본토전역을 사정권 안에 둔 대륙간탄도로케트와 적들이 예측할 수 없는 수역에서 불의에 핵 타격을 가할 수 있는 전략잠수함탄도탄이 있다. 《황제폭탄》으로 불리는 수소폭탄도 보유하였으며 그것을 대륙간탄도로케트에 장착할 수 있게 하는데도 성공하였다.
임의의 시각에, 임의의 공간에서 마음먹은 대로 미국에 가장 치명적인 핵 타격을 가할 수 있는 준비를 다 갖추었다. 우리는 말로써가 아니라 실물로 자기의 강력한 핵 타격능력을 세계 앞에 차근차근 다 보여주었다. 지난 시기 조선의 핵 억제력에 대하여 부정하고 왜소화하던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더는 허튼 나발을 불어대지 못하게 되었다. 최악의 역경 속에서 그 누구의 도움도 없이 조선은 100%
우리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이렇듯 거창한 민족사적 대업을 성취한 것은 조선의 핵 국가의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실증해 주고 있다. 우리 국가의 핵 무력은 미국이 조선반도에서 모험적인 불장난을 할 수 없게 제압하는 가장 믿음직한 전쟁억제력이다. 우리가 핵 억제력을 갖추게 된 목적자체가 미국의 횡포무도 한 핵위협을 종국적으로 제압분쇄하기 위해서이다. 우리 조선에 대한 미국의 핵위협은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가장 위험천만한 형태를 띠고 감행되어 왔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에 미국은 여러 차례나 핵무기사용을 시도하였으며 1957년부터는 남조선에 핵무기를 배비하고 우리 조선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위협하였다. 미국은 핵무기를 배비하는 데만 그치지 않고 《년례적》, 《방어적》이라는 간판 밑에 최대 규모의 핵전쟁연습소동을 해마다 벌려놓으면서 우리 조선에 대한 핵공격기도를 노골화하였다.
조선반도에는 핵전쟁의 검은 구름이 항시적으로 떠돌았다. 엄혹한 현실은 우리로 하여금 미국의 핵위협을 분쇄하고 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하여 강력한 힘을 다질 것을 요구하였다. 그것이 바로 핵 억제력이다. 지구상에 핵무기가 출현한 때로부터 70여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 기간 핵무기를 휘두르는 미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에 의해 적지 않은 나라들이 수난을 당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러나 핵을 보유한 나라들만은 군사적 침략을 당하지 않았다. 파국적인 후과를 초래하는 핵무기에 의한 보복 타격능력을 무시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력사적 사실은 핵 억제력을 보유하는 것이야 말로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방지할 수 있게 하는 최상의 방도로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핵에는 핵으로 대항할 데 대한 조선로동당의 단호한 전략적 결단에 따라 우리 조선은 적대세력들의 끈질긴 도전과 방해책동을 단호히 쳐 갈기면서 앞으로만 곧바로 줄달음쳐왔다.
그토록 짧은 기간에 남들이 엄두도 낼 수 없는 기적적 승리들을 다발적으로, 연발적으로 쟁취하면서 마침내 조선 인민공화국은 세계적인 핵 강국의 대열에 당당히 올라서게 되었다. 우리에 대한 미국의 일방적인 핵위협의 력사에 영원히 종지부가 찍혔다. 미국이 우리를 반대하는 침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게 된다면 그것이 곧 저들의 만회 할 수 없는 종국적 파멸에로 이어지게 된다는 것이 부정할 수 없는 오늘의 현실이다.
미국은 언제 가도 핵무기에 의한 힘의 우세로 세계를 제패하려는 불순한 야망을 포기하지 않는다. 실지로 미국은 지금도 막대한 돈을 탕진하며 핵무기를 현대화하고 그것을 제한 없이 사용하려고 설쳐대고 있다. 국제무대에서 주권국가의 《완전파괴》, 《절멸》을 떠들고 있다. 천하의 불량배 트럼프가 미국의 핵단추를 쥐고 있는 것으로 하여 핵전쟁의 위험성은 더욱 현실적인 것으로 되고 있다. 미 제국주의세력이 이 지구상에 남아있는 한 인류에 대한 핵위협은 절대로 가셔질 수 없다.
우리 조선이 자기의 힘을 더욱 억척같이 다져나가는 것은 천만번 정당하다. 침략과 약탈을 본성으로 하는 미제국주의자들에게 양보하고 구걸하는 것은 자멸을 초래하는 어리석은 짓이다. 침략자, 도발자들이 움쩍하기만 하면 씨도 없이 죽탕쳐 버릴 수 있는 군사적 힘이 강할 때만이 진정한 평화와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 우리 군대는 이미 그 위력과 신뢰성이 확고히 담보된 핵탄두들과 탄도로케트들을 실전배치하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핵을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매도하는 것은 저들의 파멸을 예감한자들의 비명소리에 지나지 않는다. 그만큼 우리 국가의 핵이 침략자들에게 무서운 징벌의 철추로 된다는 것을 실증해 주는 것으로 될 뿐이다. 그 어떤 제재도 도발도 위협도 우리의 핵보유국 지위를 절대로 허물 수 없으며.
우리 조선이 핵을 포기할 것을 바라는 것은 바다물이 마르기를 기다리는 것 보다 더 어리석은 짓이다. 핵 전략국가로 급부상한 우리 조선과 평화적으로 공존하겠다는 립장을 취하는 것이 미국에게는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 최후의 승리는 폭제의 핵을 길들이는 강력한 핵 보검을 틀어쥔 주체조선의 것이다.』
◆과학자 기술자들이 흘린 피 속에서 얻어진 혁명적 연동엔진기술
미국은 조선의 전진을 막을 방도가 없다, 미국의 대 조선 정치군사전략은 실패하였다고 보아야 한다. 제재와 봉쇄로 군대와 인민의 신념과 의지를 흔들어보려고 미쳐 날뛰던 미국은 세계의 면전에서 망신만 당하였다. 주체조선은 강국건설의 큰 걸음을 내짚었다. 미국이 기대를 걸고 있는 싸이버 공격도 군사적 힘도 특공대 침투작전도 조선에 맥을 추지 못하였다. 조선의 경제건설은 물론이고 핵 무력강화도 멈춰 세우지 못하였다.
지난 2017년 2월12일 조선식의 새로운 전략무기체계인 지상대지상중장거리 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이 눈부신 섬광을 내뿜으며 만리대공을 향해 날아올랐다. 러시아가 조선에게《연동엔진》을 같이 만들자고 정말 죽을 만큼 노력을 많이 하였다. 러시아는 연동엔진 시험을 실패할 때마다 수십 명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피를 흘리거나 죽어나갔다. 조선도 예외는 아니다.
과학자 기술자들이 흘린 피 속에서 얻어진 혁명적 핵 엔진기술이다. 돈에 팔려 사는 미국의 과학자들은 엄두도 못 내고 있다. 왜? 죽으면 돈이 무엇에 필요하겠는가. 그런 모험을 하지 않는다. 미국의 기술이 정체되고 발전하지 못하는 근본 이유가 바로 돈 때문이다. 고농축 고체연료 기술의《연동엔진》을 얻자면 넘어야 할 고개가 두 개가 아니다.
조선의 강대한 힘을 더해주는 《북극성-2》형 수중 탄도탄 시험발사의 성공은 그 어떤 역경이 천겹만겹 덧쌓인다 해도 한번 결심한 일은 끝까지 해내고 마는 조선의 인민군대의 기질과 인민의 강의한 신념과 혁명적 의지를 그 무엇으로써도 꺾을 수 없다는 것을 다시금 실증해주었다.
미국은 2017년 초 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 시험발사 준비사업이 마감단계에 들어섰다는 소식을 듣고 큰 소리를 쳤다.《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고 호언장담하였다. 어떻게 하나 조선의 핵 무력강화를 막아보겠다고 광분하던 미국은 무분별한 도박에 매 달렸다.
3월에 들어와 핵 항공모함과 핵잠수함, 핵전략폭격기, 스텔스전투기 등 각종 전략자산들을 총 투입하여 조선에 대한 선제타격을 노린《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 군사적 힘으로 조선을 압박하고 놀래보자는 것이였다.
조선에 대한 무지의 극치였다. 조선을 반대하는 미국의 위험천만한 핵전쟁연습 소동에 조선은 초강경대응 조치로 맞받아나갔다. 세계 앞에 선언한 조선의 입장은 결코 빈말이 아니였다. 조선인민군 전략군 화성포병 탄도로케트 발사훈련이 진행 되였다. 탄도 로케트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대지를 박차고 천둥 같은 폭음을 터뜨리며 날아올랐다.
수중과 지상의 임의의 공간에서 덤벼드는 적들을 무자비한 핵 강타로 가장 정확하고 가장 신속하게, 가장 철저하게 죽탕쳐 버릴 수 있는 최강의 핵공격무력으로 장성강화 된 조선의 전략군 화성포병부대들의 군사적 위력이 남김없이 과시되었다.
러시아가 왜 조선과 군사동맹을 채결하기를 그렇게 간절히 원하느냐하면 조선이 마음만 먹으면 미국을 바다로 만들고 지구를 깨뜨려 버리는 것은 일도 아니라는 기질을 잘 알기 때문이다. 즉, 러시아나 중국이 연합전선으로 힘을 합쳐 미국만 제거하자, 그래서 러시아 푸틴대통령은 조, 러 군사동맹을 맺자는 열망을 가지고 있다.
조선은 열병식에서 오늘날 까지 보여준 것은 전략무기체계의 핵과 장거리 미사일만 보여준 것이 아니다. 앞으로 보여줄 비장의 무기인 《핵 이온집속》탄두보다 더 무서운 아직은 내놓을 수 없는 《집속》탄도 존재하고 있다. 그것을 보여주면 끝이다. 정말 미국이나 일본은 조선에 대해 자중할 시간대가 된 것 같은데 막무가내로 공갈협박을 치고 떠들고 있다.
과학을 모르면 첨단시대로 나아 갈수가 없다. 오늘날 조선의 과학문명은 최상의 높이에서 눈부시게 발전해 나가고 있다. 몇 년 후 조선은 세계최고의 과학국가로 선두를 달리게 될 것이다. 첨단우주시대에는 과학을 모르는 나라는 도태되게 되어있다. 독자들도 첨단과학 대열에 동참해야한다. 자신뿐만 아니라 후대들도 첨단의 시대에 주인공으로 살아야 되기 때문이다.
기술적인 미사일 엔진연료 문제를 알아보자《고농축 고체연료》를 만드는 기술은, 고체연료를《중성기체》로 변이해서 강력한 압축으로 안전하게 연소하는 기술, 그 고난도의 기술을 창조하려면 험준한 준령을 넘고 또 넘어야 한다. 인류역사발전에서 일대《엔진혁명》과 《고체연료》의 혁명이 아닐 수 없다. 남조선의 어느 교수들이 발표한 이론을 보면 남조선은 사대예속의존기술, 식민지예속기술은 무식한 사람에게만 통하는 그런 소리만 한다.
《이산화탄소》를 고농축 시킬 수 있는 원심분리기 기술을 미국과 남조선이 가졌더라면 아마도 지금쯤은 얘기가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참으로 멍청한 미국과 남한 과학자 기술자들이다. 고농축기술은 또 다른 핵 기술의 하나이다. 과학적발전은 그 나라의 흥망성쇠와 직결된 문제이다. 그 나라의 과학기술수준을 알아야 정세를 바로 볼 수가 있다. 21세기 모든 과학기술의 상상봉에는 늘《신소재》가 동무처럼 필연적으로 따라 다닌다.
첨단기술에서는 늘 불(열)도 애인처럼 붙어 다닌다. 불과 물에 대한 귀중한 새로운 리론이 필수적으로 등장한다. 맑게 흐르는 4대 강물을 구정물로 가두고 썩게 만든 천하의 역적 이명박 같은 놈은 그 죄업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이제(불)과 (물)은 우주시대의 대표적인 물질로 등장하게 된다. (물)에서도 신소재가 나오고 열(불)에서 첨단 에너지기술이 나오고 과학의 속도와 거리가 좁혀져 발전시킨다.
우리가 자신의 집에 있는 전자레인지에 알루미늄 용기를 넣고 돌리면 순간에 불꽃이 티면서 타버린다. 독자들은 그런 현상을 여러 번 경험하였을 것이며 눈으로 확인까지 하였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기초적인 이온반응이면서도〈열〉이온반응을 말하는 것이다. 이온반응은 강력한 열 반응으로 넘어온다. 그냥 불이 날 뻔 했다고 생각했겠지만 그것이 이온 열 반응을 무의식적으로 체험한 것이다.
궁금하다면 전자레인지에서 불 꽃 같은 것이 나타나는 순간, 타버리는 현상, 그것이 바로 깊이 연구되면 커다란 군사용《이온폭탄》의 원리가 되는 것이다. 이 론리가 점점깊이 있게 진행됨에 따라 핵 이온폭탄이 얼마나 무서운 폭탄인지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첨단무기 기술들의 기초가 된다. 자연을 배워야 한다. 자연과학을 무시하면 안 된다. 자연 속에 오묘한 진리와 실체가 숨겨져 있다.
그것을 창조적으로 따라하면 되는 것이다. 별것이 아니다. 신이 인간이고 인간이 신이다. 사람이 조물주이고 창조주인 것이다. 이온기술과 이온비행체의 기술적 문제에서 두 제목으로 갈라서 해설할 수가 있다. 론단 지면상 오늘은 이온기술에 대해서만 론의 해보자, 이온이란 무슨 말이냐, 그것부터 해설하면 이온이란 어떠한 물체도 전자자기장이 존재하며 그 자기장 안에서 전자기파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전자기파 전하가 자기장 안에서만 운동을 하고 반대로 다른 물질이 고유한 자기장에 부디 치거나 반응하면 자기장의 전자기파 전하가 충돌하는데 이때 전하가 발생하며 이 발생된 전하를 〈양전하〉〈음전하〉라고 말한다. 이 양전하 음전하는 하나이고 그 이상은〈원자〉나〈립자〉를 말하는데 원자나 립자가 가지고 있는 전하는 부단히 각자운동을 하면서 하나를 얻기도 하고 하나을 잃기도 한다.
원자나 립자가 가지고 있는 전하에서 잃거나 얻기도 하는 이유는 서로 충돌한 전자기파 전하의 운동흐름이 이온을 띤〈중성원자〉나〈이온립자〉를〈공유전자이온〉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압축하면 양전하와 음전하가 충돌이 발생 때 일어나는〈공유전자이온〉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실례로〈우라늄원자〉와〈아메리슘원자〉간에 충돌할 때 나타나는 반응은〈우라늄양이온〉과〈아메리슘 양이온〉도 동시에 생겨난다.
이때 이온의 흐름을 조정해주는〈중성이온〉도 동시에 발생한다. 반대로〈수소〉와〈물〉이 반응을 하면 전기장의 「전하해리」에 의하여 순수한〈음이온〉만 생산되고 수소와 암모니아늄이 반응을 하면 순수한 〈양이온〉만 생성된다. 이때 중성을 띤〈전기립자〉는〈교환이온〉으로만 존재하게 된다.
즉, 여름부터 가을까지 웅덩이 물은 흐리고 속이 탁하게 보인다. 여름 내내 맑아지지 않다가 온도가 내려가는 가을에 찬 기온에 순간적으로 물이 많아지는 이치와 같다. 이 반응은 물속의 중성이 높은 온도에서는 대기와 물의 전기적 전하시 중성 이온 흐름이 강하게 진행되어 물속의 무거운 물질인 《수소원자》와 《산소원자》간에 지구인력에서 중성이 자기장을 충분히 발휘하여 물속의 무거운 물질을 늘 떠받들고 있어서 물이 탁하고 맑아지지 않는다.
그러나 반대로 날씨가 추우면 중성이온은 자기장에서《이온개체》수가 상실되면서《수소》와《산소》의 척력을 파괴해 버림으로써 물이 순간에 맑아진다. 추운 가을이나 겨울에 강물이나 호수의 물이 맑아지게 되는 것은 이와 같은 이치이다. 이 논리를 정리하면 이온반응에서 원자나 립자의 결정체 물질들은 반대 립자들 사이에서 인력과 척력이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으며 이때 중성립자의 성격을 규정하게 되는 것이다.
즉. 온도(열)이 자연의 모든 것을 결정한다고 정리할 수가 있다. 인간의 인체나 자연의 모든 물질 속에는 온도(열)이 필수적이다. 모든 생명체는 열에 의해서 성장하며 죽는다.〈원자〉와〈립자〉〈자기장〉안에서 전자기파가 발생하면〈이온〉은 이동한다고 보아야 한다. 이것이 바른 답이 되며 자기장 안에서 이온의 고유성인 질은 전자기파가 발생하면서 교환이온으로 변하여 이온이 한쪽으로 쏠린다는 결론을 얻었다.
◆이온의 이용가치 무진장 해 조선 4차원 이온핵폭탄 있어
실례를 든다면〈동〉과〈알루미늄〉을 전기장 안에 넣고 반응을 하면「호르나 방전」으로 불꽃이 일어난다. 여기에서 어느 것이〈이온〉이냐를 판정하면「호르나 방전」시 불꽃이 일면서 불꽃의 색을 나타낸다. 파란색의 불꽃은〈알루미늄 이온〉이고 불은 색의 불꽃은〈동 이온〉이라고 한다. 어느 것이〈중성이온〉이냐. 판별법은「호르나 방전」시 불꽃의 색깔에 따라 노란색이「중성이온 자기장」이다.
결과 이온은 색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색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이것을 발견할 수가 있다. 강력한 이온의 색은 색이 없는 것이 이온 자기마당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이온과 이온의 반응에서 중요한 것은 무기물 이온반응과 무기물 이온반응 시 교환반응의 론리를 말한다. 즉, 〈우라늄〉과〈아메리슘〉이 반응을 하면〈양이온〉만 발생하고〈음이온〉은 발생하지 않는다.
반대로 수소와 물이 반응하면 〈음이온〉만 발생한다. 그러면〈양이온〉대〈양이온〉의 반응을 하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까, 교환반응의 결과가 나온다. 수소와 물의 반응은〈음이온〉만 발생하고 무기물에서〈우라늄〉과〈아메리슘〉반응은〈양이온〉만 발생한다. 이 론리를 대기권에 응용하면〈양이온〉과〈양이온〉의 반응은 어떠한 결과를 가져 오느냐 〈음이온〉과〈음이온〉반응과 결과가 대기권에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론리를 간단히 설명하면 이렇다.
〈수소 양이온〉과 〈질소 양이온〉을 충돌시키면 「대기굴절」이 오고 반대로 무기물에서〈수소양이온〉과〈아메리슘 양이온〉이 펼쳐지면 대기전자기파가 강하게 발생하면서 (EMP) 전자기파 폭탄이 된다. 그런데 미국의 과학은 이것을 모른다는 것이다. 기초과학지식이 없는 것이다. 즉,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만들어라, 《이온변이 교환방정식》이 존재하는 줄도 모르고 있는 것이다. 이온에 대하여 간단히 기초만 말하였다.
조선말에서〈이온〉이란?「옮겨진다」아니면「옮겨 간다」라고 표현한다. 이온이란 의미의 언어이다. 이온은 말 그대로 하나를 잃거나 얻는다는 과학적 술어로써 이온이라고 말한다. 남조선은《이온이론》을 가지고 여러 가지 합성수지 산업, 식품가공 사업 등 경공업산업분야에 많이 쓰인다. 그러나 조선은 경공업이 아니라 중공업 군사공업 과학 분야에서《이온이론》을 접목시켜 (열)에 대한〈이온이론〉을 국방군사분야로 발전시켜 왔다고 말 할 수 있다.
조선의 특별한 이온기술은 세기적이다. 놀라운 기술을 갖고 있다. 대기권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 그래서 겨울에 특수한 지역에 강추위와 여름에 폭염 등〈이온이론〉에 따라 기후무기. 이온무기를 개발한 나라는 조선이 처음이라고 본다. 조선의 이온이론은〈열〉과〈공기〉에 적용한 이유는 이온의 성질에서 찾았다고 본다. 하나을 잃으면 하나을 얻고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버리는 이온, 이온이 한쪽으로 쏠리는 고유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온의 이용가치는 무진장하며 앞으로 4차원 시대는 이온의 시대가 된다. 이렇게 이온물질을 정의 내릴 수 있을 것이다, 우주대기를 이온으로 잘 활용하면 기후무기가 된다. 현대전에서 대기굴절의 기후무기가 존재 할 만한 가치가 있는가, 가치가 없는 가, 정답은 너무 쉬운 대기공격용 기후무기는 가치가 있는 것이다. 조선은 기후무기를 오래전에 많이 시험하였다. 지금도 이온기후무기를 시험한다고 본다.
고가의 장거리 미사일 한기를 생산하는 값이면 이온폭탄 천발이나 생산할 수 있다. 이온폭탄의 제작비용은 저렴한 가격으로 경제성이 대단히 높다. 만약에 민족 사랑의 정신이 없는 진미사대 매국노들처럼 민족을 팔아먹자고 하면 남조선은 하루아침에 사라지게 된다. 조선의 이온기술이 그만큼 무섭다는 것이다 자. 이온에 대한 기초 리론으로 만족할 것인가, 만족할 수가 없다. 더 심원한 과학의 이온세계로 발전시켜야 한다.
다음은 이온추진비행체와 우주함선(UFO)의 비행리론과〈순간정지〉〈순간이동〉시 미국과 적대국가와 추종세력을 어떻게 상처 없이 무기체계를 파괴하고 무리죽음을 안겨 줄 수 있겠는가, 간단한 론리를 론해 보자고 한다. 인류는 발전한다. 무슨 말이냐 하면 인류발전의 해악적인 제국주의자들은 제거하고 서로 협동하며 자주적으로 살려는 사람은 더욱 발전시켜서 살기 좋은 인류의 삶의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이것이 선대가 후대에게 주어진 책임감이 있는 임무일 것이다. 《이온반응》은〈양이온〉과〈음이온〉의 발생에서〈양이온〉만 발생하게 하고 반대로〈음이온〉만 발생하는 다양한 기술적인 방법이 존재한다고 하였다. 보편적인 무기물과 유기물의 반응에서 특수한 기술이 존재한다. 쉽게 말하면 물속에서도 금속을 넣고 전기자기장을 발생시키면 어떠한 반응이 일어날까,
이럴 때에는 첨가물에 의해서 결정된다.〈음이온〉은 아니고〈양이온〉만 이런 결정을 하게 된다. 이온이 한쪽으로 쏠린다는 말은 특정 이온만 발생한다는 것인가? 아니다. 이온은 하나의 빛을 얻기도 하고 잃기도 한다. 아래에 좀 더 부연 설명이 될 것이다. 한쪽으로 쏠린다고 말했는데 이것을 잘 사색해야 한다. 조선이 극소량의 이온으로 핵 시험을 한 것은 시험수치 데이터만 뽑는 시험행위이다.
보통 집속《이온폭탄》은 미국 본토 땅에서는 터트리면 300km~ 500km로 폭팔력을 필요로 하지만 일본과 같은 섬나라 적은 면적에서는 10km정도 탄두 2~3개면 일본을 침몰시킬 수 있다. 질소 안에서도 유기물과 무기물이 서로 다른 형태로 존재한다. 이것을 변형시켜라, 이 기술이 4차원 이온엔진 기술을 말하는 것이다. 인간은 창조성에 의해 끊임없이 과학기술이 발전하는 것이다.
자연의 모든 과학적 이치를 깨닫고 이해하기 시작하면 창조성은 아무 일도 아니다. 보편적인 일로 된다. 자연을 사랑하고「조국을 위하여 배워야한다」는 이 명제는 조선의 어린 학생들의 배움의 사상이다. 자연은 인간에게 위대한 어머니이다. 이 말을 오래전 하였다. 조선의 과학의 힘을 미국은 절대로 이길 수가 없다. 조선의 과학기술의 구호 속에「천년을 책임지고 만년을 보장 하자」는 구호는 과학의 질을 규정하는 구호이다.
세계 여러 나라들의 신문, 통신, 방송들은 앞을 다투어 미국은 제재와 봉쇄로 조선을 고립 압살하려고 별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였지만 그것은 오히려 조선 인민들을 더욱 분발하게 만드는 촉진제, 자극제 역할을 추동하는 결과만 초래하였다고 비판적이다. 아무 돌이나 부싯돌이 될 수 없다. 무조건 나무를 비빈다고 불이 붙지 않는다. 경제 제재로 조선이 미국에 굽실거릴 것이라는 희망은 조선을 몰라서 하는 헛발질이다, 헛수고를 하는 것이다.
미국은 이것저것 복잡한 문제를 놔두고 다른 곳에 신경을 쓸 시간에 엉뚱한 노력이나 부정의 한 범죄적 방법으로는 조선을 절대로 굴복시킬 수는 없다. 조선의 인민들은 수령복과 장군 복에 더해 천혜의 하늘과 자연자원의 복도 갖고 있다. 삼천리금수강산 아름다운 내나라 아침의 빛나는 내 나라라는 말의 의미를 다시 새겨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끝:2018년 2월24일)
※ 긴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