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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자주론단 (389) 김 위원장 동북아 정세판도를 주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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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1건 조회 13,635회 작성일 18-04-09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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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자주론단(389)

 

 

 

   김 위원장 동북아 정세판도를 주도해


          담대한 구상, 행동 보여 줄 것

 

 

 

  -21세기 초반 조선의 주동적인 움직임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동북아 시대에 강대국들은 서로

  주도권을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한 국가가 치고 나가면 나머지 3개 국가도 덩달아 행동

   나설 수밖에 없는 새 정치외교 지형이 만들어지고 있다-

 

  -조선의 모든 최첨단무기체계는 100%주체적인 자기의 기술과 자신의 원자제로 만든다만톤

   짜리 프레스 제작은 일반적으로 제작하기가 힘든 기술이다미국도 독일도 만톤 프레스가 있

  지만 형단조화도 실현하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주행거리만 NC를 적용한 상태에 있다-

 

 

 

 

 

 




중 정상회담동북아 판세를 주도해 가는 조선

 

 

지난해 조선은 3대 전략무기수소폭탄초소형화 완성대륙간탄도미사일(ICBM)화성-12,화성-14,화성-15형의 완성북극성 잠함순항탄도미사일,(SLBM)로 군사적 시위를 완성하면서 다 준비된 상태에서 미국의 대 조선적대정책을 바꾸기 위해 조미정상회담의 정치협상의 장을 창조해 냈다그리고 곧 있게 될 주러 정상회담올해는 4개국 정상외교로 미국을 압박하고 있다먼저 3월 조,중 정상회담과 4월말 한미정상회담, 5월 조미정상회담그리고 예견되는 러시아일본과도 정상회담을 이어갈 것으로 예견된다.


 

그것도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기 전에 연속적이며 전격적으로 이뤄질 지도 모른다이미 러시아는 확고한 동맹을 유지하고 있어 언제든 김정은 푸틴 정상회담이 가능하고일본은 간절하게 평양 행 티켓을 얻어 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어 조선이 손을 내밀면 언제든 붙잡을 가능성 있다지난해 11월 시진핑 주석의 특사로 중국의 송따오 대외연락부장이 평양을 방문하였을 때만 해도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접견조차 어려웠을 정도로 그동안 조중 관계는 얼어붙었다.


 

그러나 중국은 남북정상회담 및 조미정상회담 국면에 구경꾼 처지로 전락하는 것을 막기 위해 조중관계 복원을 고민해 왔다이에 따라 중국은 남북 및 조미 정상회담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측면지원하면서 역할 확대를 추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이런 분위기를 반영한환구시보와 글로벌타임스가 조중 우호관계를 한..일이 방해해서 안 된다고 주장하며 분위기를 띄우기에 나섰다.

 

 

이들 신문은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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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

(위에서 계속)

이들 신문은 핵 문제를 놓고 조,중간 심한 갈등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이 양국관계의 전부가 되어선 안 되며 조선은 존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국가라고 치켜세웠다. 아울러 조선은 자신의 정치체계를 선택할 권리가 있고 외부 세계가 간섭해서는 안 된다면서 중국은 조선을 관리할 능력이 없으며 상호 평등한 자주독립국가 이며 이웃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핵 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조, 중 간 유일한 큰 갈등이라면서 한.미.일은 조중이 핵 갈등으로 대립하길 원해 이간질하려 한다며 조, 중 우호관계는 양국 국가 이익에 완전히 부합한다고 주장하였다.베이징 소식통은 현재 조미 정상회담을 앞둔 상황이라 이에 대한 결과를 보면서 중국 또한 조선과 관계 개선에 접근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21세기 초반 조선의 주동적인 움직임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동북아 시대이다

.

 

강대국들은 서로 주도권을 쥐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한 국가가 치고 나가면 나머지 3개 국가도 덩달아 행동에 나설 수밖에 없는 정치외교지형이 만들어지고 있다. 그래서 조선과 미국이 정치외교 전면에 나서자 중국과 일본도 연쇄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이미 조선은 동북아의 정치형세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



 

정보계 출신인 푸틴대통령도 이미 대선에 승리해 강한 러시아를 재건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미국과 중국을 견제하고 있는 형국에서 뭘 모르고 대북적대시정책에 매달리던 정치난장이 일본의 아베만 졸지에 새 질서가 만들어지고 있는 동북아 국제정치외교판도에서 스스로 소외당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오늘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모든 행보는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정책을 군사적인 힘, 외교적인 힘으로 돌려세우면서



 

동북아의 판도를 주도해 나가겠다는 담대한 구상을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천 년 전 동북대륙을 달리며 호령하던 고구려의 기상을 펼쳐 보인 광개토대왕의 위용처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오늘날에 더 크게 보인 때는 없을 것이다. 앞으로 동북아 질서는 조선반도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남북이 힘을 합칠수록 조선의 구심력과 영향력은 더욱 더 커질 것이다.



 

다 죽어갔던 나라, 희망이 보이지 않았던 조선, 19세기 외세에 이리 밟히고 저리 차이던 조선이 이제100년 만에 찾아온 희망 역사, 100년 만에 우리 조선민족이 대단결의 힘으로 조국통일을 창조하고 만들어 가고 있는 동북아의 주도적 역할을. 어찌 가슴 벅찬 기쁨으로 맞이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 김정은 위원장, 트럼프 대통령과 5월의 조미정상회담


 
오는 5월로 예정된 조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의 회담 준비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소문에 의하며 트럼프 행정부는 조미정상회담을 위해 조미 실무접촉 준비를 이번 7~8 주말쯤 마무리하고 이후 조선 측과 접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미정상회담 준비과정을 잘 아는 워싱턴의 한 인사는 3월 25일〝조미정상회담에서 어떤 의제를 다룰지는 아직 확실치 않지만 회담 절차에 대한 미국의 입장 정리는4월 초가 지나면 윤곽이 잡힐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조미 실무접촉은 남조선과는 별개로 독자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하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남조선 특사단이 전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조미정상회담 제의를 전격 수용한 배경에 대해,〝전술만 생각하는 사람들은 트럼프대통령의 전략을 읽을 수 없다〞고 말한다. 바둑의 오목만 둘 줄 아는 사람의 눈으로는 바둑판 전체를 이해할 수 없다는 뜻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까지 나온 것과는 다른 좀 더 큰 그림을 구상하고 있다는 뜻이다. 조선은 친구로 만든다는 구상일까.

 

 

그러면서 〝북조선도 남조선도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정상회담이 갖는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면서〝조선은 표호하는 호랑이 등에 올라탄 것〞이라고 말 하였다. 조미정상회담은 남조선도 배제하고 중국도 배제하고 일본도 제외시켜 조선과 미국 단 둘이서 정치적 협상과 거래로 회담을 상사시키겠다는 게 트럼프의 단호한 입장〞이라는 것이다. 남조선 정부가 거론한 남북미《3국 정상회담》가능성에 대해 트럼프대통령의 심중에 있는 생각은 아직은 아니라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사업상 협상 술책은 성공을 목표로 한다.〝일단 조미정상회담에만 전념할 것"이라고 말 한다. 그는 거래와 협상의 달인이자 국제 정치적협상은 장사꾼들의 사업적 협상과는 다르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한다. 3월말, 4월초 최근 워싱턴에선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주도하에 국무부,국방부, 재무부, 중앙정보국(CIA) 등이 참여하는 조미정상회담 준비실무 회의가 수차례 열렸다고 한다.

 

 

지난달 27일 헤더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백악관 국가안보회의가(NSC)가 다른 정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이번 조미정성회담은 국무성의 정통외교가 아니라 백악관의 국가안보회의(NSC) 가 주도적으로 움직일 것이라는 것이다. 종합 조정역할은 백악관의 국가안보회의(NSC)가 맞고, 국무부는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역할을 맞고 있다고 한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트럼프 대통령 초청에 즉각적인 만나겠다고 한 지 1달이 가까워오지만 워싱턴에서 여전히 회담 시기, 의제, 장소가 다 안개속이다. 미 정계와 의회가 조용하다. 그중에서도 비핵화에 대한 김정은 국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생각이 얼마나 다를지가 최악의 불확실성이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트럼프대통령은 단순히 조선의 비핵화만 생각지 않다는 것이다. 더 큰 미래를 생각하고 있으며 딜(거래)이 성공하면 미국이 조선에 경제지원하는 문제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 미, 조미정상회담 협상과 거래 성공하면 보상도 염두에 두고 있어



 

2018년 4월 5일 미국 정부는 조선의 구체적 비핵화 조치에 일정한 보상을 주는 것을 염두에 둔 비핵화 프로세스를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워싱턴발로 4월 5일 보도하였다. 이 신문은 미일 관계자를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플로리다에서 17~18일로 예정된 아베 신조 일본총리와의 회담에서 미국의 보상 조치를 포함한 비핵화의 일정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하였다. 9,19 공동성명에서 미국이 50만 톤의 중유 제공시 일본은 조선에 제공해야 될 의무에서 한 푼도 내 놓지 않았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3월 26일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에서 남조선과 미국이 단계적, 동시적인 조치를 한다면 조선반도 비핵화 문제는 생각보다 쉽게 해결 할 수 있다고 해 조선의 비핵화 조치에 대한 보상 요구를 시사하였다. 남조선 문제인 정부도 지난 4월 3일 조선이 핵을 완전히 폐기한 후 제재완화 등의 보상을 제공하는 방식은 어렵다는 인식을 나타냈지만 이는 미국을 의식한 발언이며 2003년부터 시작된 6자회담에서도 비핵화 프로세스를 단계별로 나눠 조선에 중유 등의 보상을 해준 바가 있다.

 

 

하지만 핵탄두의 원료인 플루토늄의 생산량 확인에서 조선과 이견을 보이면서 2008년 회담을 끝으로 6자 회담은 중단 되였다. 따라서 트럼프 정권도 조선에 대한 비핵화를 위한 구체적이고 검증 가능한 조치를 취할 때까지 압박을 계속돼야한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해 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3월 28일 트위터에서 시진핑 주석에게 김 위원장과의 회담에 대한 연락을 받았다고 언급하면서〝불행하게도 최대한의 제재와 압력은 계속돼야 한다.〞고 말하였다.

 


단, 트럼프 대통령이 조선에게만 비핵화 조치를 일방적으로 요구한다면 도중에 비핵화 프로세스가 무산될 수도 있다는 점을 알고 있어 일정부분의 보상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라고 이 요미우리신문은 워싱턴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경제지원 분위기를 전했다. 미국은 유엔 안보리의 대조선 제재에 저촉하지 않는 범위에서 미국의 독자제재를 중심으로 보상을 검토하고 있다.

 

 

▲ 조선에 대한 도항 금지조치 등 미국정부의 독자적 제재의 완화및 해제

 

▲ 군사훈련의 축소,




▲ 긴장완화를 위한 양국군의 연락수단 확립,




▲ 조선에 대한 인도적 지원 확대 등의 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보상 여부나 시기에 대해서는 결국 트럼프 대통령의 판단에 달렸다고 본다. 한편 아베 총리는 오는 4월 17일 트럼프 대통령과의 미일 정상회담에서 비핵화 방식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면서 조선에게 핵 개발을 지속할 여유를 주지 않고 단기간에 비핵화를 이행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고 산케이신문이 5일 보도하였다. 특히 일본에 있어 위협이 되는 중·단거리 미사일의 폐기 문제도 강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워싱턴에서 조미정상회담 준비가 본격적으로 불붙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우선 트럼프 의 백악관과 행정부 핵심 외교·안보 라인 대부분이 당분간 공백 상태에 있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 내정자는 오는 4월 9일에야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국무장관 내정자인 마이크 폼페이오 CIA 국장의 인준 청문회는 4월 12일쯤 열릴 예정이다. 지나 해스펠 CIA 국장 내정자 청문회는 그 이후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조선의 핵 문제 전문가인 전직 고위 관리는 4월 2일 〝조선은 남조선이나 중국을 통하지 말고 미국에 직접 대화 의사를 밝혀야 한다. 그래야 정상적으로 회담 준비를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조셉 디트라니 전 6자회담 차석대표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미국 정부가 뉴욕 채널 등 떠올릴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이용해 조미정상회담을 준비하고 있을 것"으로 관측한다. 서훈 국정원장과 폼페이오 CIA 국장이 막후 채널을 가동해 대화 국면이 열렸던 것처럼 지금도 겉으론 조용하지만 실제로는 물밑 조율을 깊게 하고 있다고 한다.


 

미 의회조사국(CRS)은 지난달 3월14일 보고서「조선과 핵 협상에서 현 상황이 과거 조선과 핵 협상과 다른 점」을 세 가지로 정리하였다.



 

첫째로 더 진전된 핵미사일 능력을 갖춘 조선이 협상에서 자신이 더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할 가능성.

 

둘째로 국가별 독자 제재를 포함한 국제적인 대조선제재가 조선에 훨씬 더 큰 부담을 주고 있다는 점.

 

셋째는 트럼프대통령이 대조선 예방타격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상황이 있다는 것.

 

 

최근에 만난, 조선의 핵 문제를 과거에 다뤘거나 현재 다루는 관리들은 이런 차이가 조선을 대화에 나서게 했을 것이라며〝트럼프는 이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조선이 그동안 원칙을 지키는데 어떻게 해왔는지 알기 때문에 자꾸 협상에 회의적인 생각이 든다."고 말 하였다고 한다. 만일 조미정상회담이 조선의 김정은국무위원장과 트럼프대통령과의 비핵화에 대한 입장 차이로 실패할 경우 어떻게 될까. 이 외교 소식통은 "조선의 핵 문제 해결을 위해 조선과 대화 노력까지 다 해보고도 안 되면 미국으로선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다는 명분을 갖게 되는 셈이다.




그때부터는 또 다른 군사옵션을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말 한다. 빅터 차 CSIS(전략국제문제연구소) 남조선 석좌는 2일 한 방송에서 「큰 카드(정상회담)를 미리 써버리면 정상회담에 실패했을 때 쓸 수 있는 외교적 방식이 더 이상 없다」는 점을 최악의 시나리오로 들었다. 그렇다면 김정은 트럼프 정상회담이 성공할 경우 조. 미간에 어떤 과정을 거쳐 비핵화에 도달할 수 있을까. 트럼프 정부 안팎의 조선의 핵 전문가들은 과거의 조선의 핵 합의를 꺼내 들여다보고 있다. 이미 거론 되었던 내용은

 

 

① 미국의 대조선적대시 정책의 포기선언과 조선의 핵동결,

② 조미 평화협정 채결과 주한미군 철수,

③ 조미 국교정상화 등의 다단계를 거칠 수밖에 없다고 본다.

 

이를《일괄타결》할 수 있는 방도는 없겠는가를 고민할 것 이라고 한다. 트럼프 행정부의 구상은 이 각각의 단계를 실행하는 순서를 달리하거나 몇 단계를 동시 진행하는 방안이다. 하지만 어떤 경로를 밟을 것인지는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트럼프의 고도로 높은 최고의 정치적 대화가 진행되느냐에 달라질 수 있다. 조, 미간 정치적 딜(Deal)이라는게 다양하기 때문이다. 딜은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내 놓아야 한하는 정치행위이다. 여기에는 정치 경제 군사과학 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남조선군부 ‘신작전계획’ 각본은 불장난 조선반도 화해분위기 역행




2018년 3월25일자 로동신문은「현 정세 흐름에 배치되는 위험한 움직임」이라는 제목의 론평에서〝남조선 군부는 몇 해 안에 미국으로부터 F-35A 스텔스전투기 40대를 들여와 공군에 실전 배비하려고 한다면서 조선의 주요 군사시설에 대한 정밀타격을 꾀하며 장거리공중대지상미사일〈타우루스〉의 도입을 다그치고 있다.”며 이를 비난하는 글을 실었다. 신문은“남조선군부는 조선을 겨냥한《신작전계획》이라는 것을 완성하였다면서 조선반도 화해분위기에 역행하고 있다고 비난 하엿다.



 

그것은 전쟁초기 지상과 해상, 공중으로부터 전면적인 타격을 가하기 위한 도발적 불장난 각본”이라며 이것은 대화 상대방에 대한 공공연한 도발이며 모처럼 마련된 남북간화해와 단합의 분위기에 역행하는 위험천만한 움직임”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이어 “남북관계사는 속에 품을 칼을 버리지 않고서는 진정한 화해와 단합을 도모해 나갈 수 없고, 설사 어떤 합의가 이뤄져도 하루아침에 백지장이 되고 만다는 교훈을 주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남조선당국자들이 아직은 모든 것이 살 얼음장 위에 놓여있다는 소리를 하면서도 불순한 군사적 대결을 추구하고 있는 것은 겉으로는 평화를 운운하지만 속으로는 딴 꿈을 꾸고 있다고밖에 달리 볼 수 없다”고 비판적인 론평을 가하였다. 신문은 아울러〝조선의 선의와 아량을 오판하고, 힘으로 조선을 시험하려 들다가는 돌이킬 수 없는 파국을 빚어내게 될 것이며, 무자비한 징벌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2018년 3월 26일 마크 내퍼 주한 미국 대사대리 통합 센서 체계를 갖춘 최신예 제5세대 다목적 전투기 F-35 내기가 내년부터 3년간 40대 도입된다면서 동맹의 방어 능력향상 기술개발·부품 공급 통해 남조선의 방산 발전에도 이바지 한다면서 29일 남조선과 미국 정부고위 관계자들은 텍사스 주 포트워스에서 남조선의 《F-35A 라이트닝II》 3군 통합 전투기 첫 출고를 기념한다고 발표하였다.



 

최신예 전투기인 F-35의 도입은 지난 5년간 한·미 동맹의 역량을 현대화하고 확장하려는 양국 노력의 결정체이자 미국 무기체계와 국방 기술이 조선반도 및 지역 안보 강화에 의미 있는 기여를 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이 된다고 발표하였다.



 
한·미 양국은 정부 간 합의를 통해 외국에 군수물자와 서비스를 판매할 수 있는 미국의 대외군사판매(FMS) 규정에 따라 현재 260억 달러의 사업을 운영 중이다. 남조선은 특히 정보,감시,정찰 탄도 미사일 방어·제공권·해상 안보 등의 분야에서 동맹 군사역량을 강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조달된 방어체계 가운데 62억 달러 규모의《F-35》기 도입은 남조선의 역대 최대 (FMS)방식 구매가 된다. 이《F-35》차세대 전투기 40대는 내년부터 2021년까지 남조선에 들어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선전략군, 2012년 이동발사대(TEL)250대, 현재1500~2000대 이상보유



 

조선의 전략군은 지금으로부터 3년 전 2015년에 이동식 발사대(TEL)가 소형, 중형, 대형차량이 총 250대여 였다고 한다. 그런데 2017년 말 현재 대형 이동식차량(TEL)이 1500~2000여대가 넘는다고 한다.매년 200~250대 이상 제작 생산 되였다는 계산이다. 조선이 어떻게 급속도로 그 많은 차량을 제작해 낼 수 있을까. 2017년 8월 15일 탄도미사일을 운용하는 조선의《우주 전략군》로케트 부대가 2014년 창설 당시 3개 여단으로 편성돼 이동식 발사대(TEL)100여 대, 미사일 800여 기를 보유한 것으로 남조선 군 당국이 판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중앙일보가 입수한 군과 정보당국의 2014년 800여대의 이동식 차량(TEL)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공개 조선의 핵 평가회의에서는 1000여대를 조선의 로케트전략군이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 스커드미사일 여단 ▽노동미사일 여단 ▽ 무수단 미사일 여단 등 특정 미사일을 배치한 부대 3개가 속해 있으며 로케트전략군 예하 3개 미사일 여단은 서로 다른 작전목표를 갖고있는 것으로 군 당국은 분석한다. 평가 자료에 따르면 스커드미사일 여단은 조선이 휴전선 인근에 배치한 전방군단의 지역 바로 위쪽에 주둔하고 있고,

 

사거리 50~1000㎞의 단거리 스커드미사일로 남조선전역을 사정권 안에 가두고 있다. 사거리 300~1300㎞인 노동미사일을 보유한 노동미사일 여단은 조선의 북부에 배치돠여있다. 군 관계자는 중, 장거리“노동미사일은 일본의 주일미군 기지를 타격권 내에 두고 괌과 하와이 유사시 미 본토까지 타격할 수 있는 로케트전략군이 이동식 발사대는 1500기~2000여기가 배치되여 있으며 단거리 중거리 로케트는 미국이 조선반도에 증원전력 보내는 것을 차단하려고 조선이 개발했다”고 평가하였다.

 

중부지역에 배치한 중거리 무수단 미사일(사거리 500~3500㎞) 여단은 일본 주일미군기지와 괌, 대구이남 공격이 가능한 것으로 군 당국은 판단하고 있다. 2014년부터 조선이 괌 공격을 상정해 놓고 있다는 의미이다. 괌은 미 태평양사령부 소속 육 해·공군기지가 있고, 조선에 위협적인 전략자산인《B-1B》와《B-52H》등 전략폭격기의 기지이기도 하다. 군 소식통은 〝조선은 이처럼 미사일의 사거리와 목표에 따라 세 개의 3각형 《미사일 벨트》를 설정했다고 설명하였다.

 

조선의 〝우주전략군〞편제가 일부 드러난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전략군은 원래 육군산하의 2010년 미사일지도국으로 시작 되였으며 2012년 4월 15일 김일성 주석 탄생일 10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영용한(영웅 스럽고 용감한)》 육·해·공군 및《로켓 전략군》”을 언급하면서 처음 그 존재가 노출되었다. 그러나 더 자세히 말하면 로켓전략군은 실제로 우주 군이 포함되어있다. 아직 대외적으로 공표되지는 않았지만 이후 2014년 6월 명칭이 「우주로케트 전략군」으로 바뀌었다.군 당국은 「우주 전략군」이 실질적으로 독립된 부대로 등장한 시점을 2012년으로 보고 있다.

 

지난 2017년 4월10일 미국의 괌을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인《화성-12》형으로 포위 시험사격 하겠다고 미국에 경고를 발 하였던 로켓전략군 사령관 김락겸 상장은 2014년 2월 15일부터 이 부대 사령관을 맡고 있다. 군 당국은 평가 자료에서 조선이 미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KN-08》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다고 적시하였다.《KN-08》은 2012년 4월 15일 열병식에서 처음 공개됐지만 조선은 이후 한 번도 실제 시험발사를 하지 않았다.

 

대신《백두엔진》이라는 신형 액체 형 엔진, 고체 형 엔진을 골고루 갖추고 있으며 오늘날 밝혀진 바에 의하면 최첨단엔진, 이것이 바로《3.18 혁명적인 초소형핵융합 원자로 엔진》을 장착한《화성-12》형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인《화성-14》형을 개발을 완료 하였고 핵융합원자로 핵융합보일러 등「고체연동엔진」《화성-15》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개발하여 실전에 배비한 것으로 평가된다. 남조선군 당국은 자료에 조선의 지능화된《정밀 유도탄》과 핵 이온《확산 탄》《수소폭탄》과《EMP》 전자기파 탄두운영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선의 핵은 미국처럼 핵 폭팔시 방사능 낙진을 터트리는 재래 핵탄두가 아니며 조선의 핵탄두는 핵 방사능이 없는 고도로 첨단화된 융합 핵탄두들이다. 그러니 융합 핵탄두는 방사능 피폭이 없는 깨끗한 핵이다. 바로 조선이 말한 비핵화란 미국이 갖고 있는 재래 형 핵탄두의 비핵화를 의미하는 것이지 핵 방사능 피폭이 없는 핵탄두는 핵무기라 부르지 않기 때문에 비핵화 대상이 되지 않는다. 단지 재래식 핵 발사능 피폭이 있는 무서운 핵《확산탄》의 비핵화를 말하는 것이다.   

 

조선의 정밀 유도탄은 최근《스커드-ER》미사일을 개조한 대함탄도미사일(SLBM)을 지칭한 것이라고 당국자는 설명하였다. 정밀유도탄은 유사시 바다를 통해 들어오는 미군의 증원전력을 소멸하는 결정적인《확산 탄》이며 탄두가 직접 목표물을 타격하는 게 아니라 일정 상공에서 수백 개의 자탄을 쏟아내 집산적인 폭격하는 방식의 미사일이다. 정확도가 떨어지는 미사일이 주로 핵《확산탄두》를 탑재하지만 넓은 지역의 목표를 제압할 때도 핵《확산 탄》을 사용한다.



조선은《확산 탄》으로 주한미군의 공군기지는 물론 주일미군기지 주요 레이더 기지를 노릴 것으로 군 당국은 보고 있다. 자료의 작성시점이 3년 전인 만큼 미사일 기수나 이동발사대 (TEL) 대수는 이후 대규모 증강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조선의 이동발사대(TEL)의 경우 최근 미국 국방정보 탄도미사일 분석위원회(DIBMAC)의 탄도순항미사일 위협에 대한 보고서에 따르면 초기 2014 년 250대에서 자체로 제작된 (TEL)그 수량이 급증해 800~1000대로 보지만 그것은 정확한 분석이 아니다. 단거리 및 중, 장거리 미사일 이동발사 차량과 열차발사대 까지 포함하면 최대 1500~2000기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고 한다.

 

 

▼조선무기 국산화 성공비결 100% 자기의 기술 자기의 원재료로 만들어

 

조선의 모든 무기는 100%주체적인 자기의 기술과 자신의 원자제로 만든다. 조선에서 제작한 만톤 프레스의 제작은 일반적으로 제작하기가 힘든 기술이다. 왜냐 프레스의 압축 비율과 랭각 장치 주물제작이 장난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한 프레스를 제작하자면 보통 자금 갖고는 어림도 없다. 자금이 기하학적으로 들어가며 압축 링그와 축의 가공문제가 걸린다. 이것을 하자고하여도 10미터 타닝 반 압축 링그의 정밀성을 가공하기 위한 대형 보링기 문제가 제기될 정도이다.

 

이러한 것을 해결하자면 앞선 독일의 기술을 적용하여야 하는데 조선은 이것을 자체로 해결하여 완성하였던 것이다. 그것도 1980년대에 말이다. 문제는 만톤프레스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 가공이 단조로워 세계 어느 나라도 1만톤 짜리 프레스로 완성품을 만들 수가 없다. 그러나 조선은 프레스에서 핵심인 형단조화 기술을 개발하여 제품을 단 한 번의 조작으로 완성하는 형단조화를 완성하였던 것이다. 세계가 이 사실을 알면 놀랄 것이다.

 

문제는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니다. 먼저 형단조화 프레스에 전자 컴퓨터 소프트를 결합하여 복잡하고 까다롭고 정밀한 제품을 만들자면 당연히 컴퓨터〈NC〉소프트 프로그램을 완성하여야 했다. 여기서 잠간 원래〈NC〉소프트프로그램은 자동선반이나 3축 4축 6축 8축 수치 조정 반 프로그램이다. 이것을 발전시킨 것이〈CNC〉5축 수치조종반인 것이다. 이 소프트 프로그램은 선반이나 보링과 호링 분야에서 상단 원형가공 내공확장이나 타원형 가공을 정밀 축 가공 터빈이나 형기포 가공에 캐드로 입력하여 자동화 가공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인식하면 이해가 갈 것이다.

 

이러한 첨단기술을 1만톤 프레스에 적용한다는 것은 그 나라 과학기술의 경지를 말해 주는 척도로 된다. 미국도 독일도 1만톤 프레스가 있다. 그러나 그들은 형단조화도 실현하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주행거리만 NC를 적용한 상태에 있다. 그러고 보면 조선의 기술이 얼마나 발전하였는가를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즉 1만톤 프레스의 제작능력은 프레스의 혁명인 것이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기로는 프레스 하나 가지고 큰 것이냐고 생각할 수가 있는데 프레스 형단 조화에 첨단 전자 장비인〈CNC〉기술을 접목하였다는 것은 그저 스쳐 지나가면 바보로 되는 것이다. 왜 이것으로 군사부분에서는 미사일 대포 탱크를 계렬 생산 할 수 있으며 대량생산을 가장 짧은 시간에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심지어 미사일 이동발사대(TEL)차량까지 대량으로 만들 수 있다. 그리고 경제에서는 적은자재 적은 자금으로 생산하기 힘든 원자력 타빈 이라던가 기타 수압 타빈을 단. 30~40분이면 완성품을 만든다고 한다.

 

경제적 효과성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것은 인류공업역사에서 기적에 가깝다. 다음은 이야기한 삼화철에 대해서 말 해보자. 원래 용광로하면 현대에서는 보통 전극로 전기로 쇠물을 뽑는 것으로 보고 있다. 5~60년대에는 그 기술만 해도 대단한 기술로 생각하였다. 모든 철에서는 선철이나 강철로 구분한다. 용광로하면 제철과 제강으로 나누는데 세계 여러 나라들은 제철과 제강을 기본으로 강재에서 선철 강철 특수강 합금강을 기준하여 생산을 한다.

 

그러한 방식은 대체로 합금인 중석이라 던가 아연 탕크스텐 기타 철의 성질에 따라 동이나 늄, 코발트나 석이 포함된다. 그러니 강철에서 특수강 (에르강)을 생산하자면 원가 상승이 높아 수입 아니면 생산을 해야 하는데 그 수효를 충족을 시키지 못하는 것이 보통이다. 조선은 이러한 것을 극복하기 위하여 주체철 연구에 힘을 넣고 완성한 것이 바로《삼화철》이다. 이 삼화철 하면 자본주의식 기술에서는 이해가 오지 않을 것이다.

 

삼화철의 주원료는 조선에 흔한 석회석 차돌, 산화 철광 그리고 무연탄이 주 연료이다. 이러한 원료를 특수 처리하여 분식 시키면 구단화로 변한다. 이것을 저열 카로리로 만든다. 보통 2천에서 3천 카로리에서 저열 칼로리로 합성하면 저강도 산화 강 (산화 구단)이 형성된다. 이것을 회전로에 특수가열하면 삼화철이 생산된다. 이러한 것을 특수강원료 기타 탄탈원료로 사용하게 된다. 로의 형태가 회전로이다. 회전로에서 쇠물이 방출한다.

 

이것을 그저 무심히 보면 안 되는 이유가 있다.《삼화철》은 바닷물에도 전혀 부식이 안 되며 고열에도 끄덕없으며 어떠한 금속과도 합금이 용이하며 때로는 비금속과도 합금이 가능하다. 이것은 무엇을 말 하는가, 가장 첨단무기를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다는 증표이며 현대적 국방력을 가일 층 현대화 하는데 획기적인 사변이 된다는 것이다. 미국이 이 기술을 모른다. 즉, 미사일, 탱크, 대포, 비행기 군 차량 군사장비 뿐만 아니라 첨단 핵물질인《풀라즈마》,《레이저》,《레그 온》을 담을 수 있는 신소재혁명이 끝이 났다는 신호이기도하다.

 

조선은 이것을 수출은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삼화철》합금가격은 금의 200배 이상일 것이다.《삼화철》을 왜《주체철》이라고 부르는가. 세계 최고수준의 철 생산을 조선식 기술로 만들기 때문에 주체철이라 부르는 것이다, 이 문제는 조선의 어디에 가도 흔한 원료로 첨단의 철을 발명하여 국방과 경제에 마음대로 활용하여 제국주의 그 경제 봉쇄와 압박 속에서도 나라의 자주적 국방과 경제를 자립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데서《주체철》이라 하였던 것이다. 조선에게 무기의 수량이 얼나나 되느냐 묻지 말라, 무기의 질이나 성능을 물어라!...(끝: 2018년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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