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웅 자주론단 (386) 조미정상회담의 진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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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미 정상회담의 진정성
어제의 적도 오늘엔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
-미국이 요구하는 조선의 핵무기를〝완전하고도 검증 가능하며 불 가역적인 해결〞
CVIC·Complete Verifiable and Irreversible Dismantlement)을 원한다면, 상호주
의에 따라 미국도〝완전하고도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조선의 체제와 국가 안전
보장〞을 담보해 주어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도 미국의 「우주군 창설」을 들고 나왔다. 그는 우주군 개념이
처음으로 올렸을 때는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솔직한 고백을 하였다. 그러나 우주군이 얼마나 멋진 생각인지 알게 되였다고 하였다-
◆조미정상회담, 막후협상, 미 CIA 채널 조선과 접촉…?
미국에는 디즈니랜드의「미키 마우스(Mickey Mouse)」라는 인형이 있다. 만화영화로 또는 어린애들 장난감으로 만든 (생쥐)를 심볼릭 한 형상으로 크거나 작은 인형들을 말한다. 그러나 동물인형 미키마우스는 개인주의적인 어린이들이 즐기는 언제나 혼자인 인형이다. 그런데 러시아에는「마뜨료시까(матрёшка)」라는 나무로 사람을 형상해서 만든 인형이 있다.
인형은 다채로운 색깔로 여자나 남자 특정인 얼굴이 그려진 나무인형으로 열면 그 속에 똑같은 모양의 작은 인형들이 계속 나오도록 만들어 러시아의 대표적 전통 공예품이다.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나무로 만든 러시아의 인형인데 그 속에는 같은 작은 인형들이 겹겹이 들어 차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보통은 두 개, 세 개, 네 개에서 특별한 것은 아홉 개 많게는 수십 개에 이르는 인형이 몸통 속에 차곡차곡 들어있다.
그 인형은 다 같이 한 몸으로 움직인다. 조직이란 성원모두가 같은 꿈을 지향하는 속에 한 몸으로 포개져 있는 사람들이다. 앞에 선 큰 인형이 이끄는 대로 그들은 하나가 되어 같이 따라간다. 개인은 나약하기 때문에 뭉치는 것이고 힘이 없으니까 지혜를 쓰는 것이다. 한 나라의 꿈이 큰 령도자의 큰 그릇에 모두를 다 담을 수 있도록 「마뜨료시까:(матрёшка)」인형처럼 차례차례로 사람들을 품어 지킨다.
령도자는 늘 공평한 수평적인 사고와 수직적인 권력체계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결정은 최종 결정권자가 내려야 한다. 그리고 결정이 내려지면 일사불란 해야 한다. 중구난방으로 결정하면 갈림길에서 다 흩어지고 헤매게 된다. 서로 다른 꿈을 가진 사람들은 수자가 많아도 분산적이면 힘이 없게 된다. 주체와 손을 잡지 않은 개인들은 아무리 돈이 많고 똑똑하다고 해도 개인일 뿐이다. 개인의 힘은 나약하다.
그래서 조직화해야 된다는 얘기를 그렇게 권하는 것이다. 조직의 힘을 개인은 당 해 낼 재간이 없다. 부모의 헌신적인 노력 없이 아이들이 스스로 빛 날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다. 혼자의 힘으로 똑똑해 졌다고 생각하지 말라, 밤하늘의 달도 태양이 없이는 스스로 빛날 수가 없는 것이다. 인간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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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
(위에서 계속)
자기의 령도자가 없으면 동물의 삶과 무엇이 다를까. 조직은 신념을 키우고 자신을 단련시키는 용광로이다.
그래서 조직관은 어려서부터 훈련을 쌓고 배워야 한다. 조선은 조직화된 사회이다. 전체 조선인민은 모두가 자기의 소속된 조직이 있다. 조선의 인민들이 자기의 령도자의 자화상을 가슴에 뱃지로 달고 가정에서는 영상으로 모시고 사는 이유가 다 여기에 근거하는 것이다. 개인주의나 자유주의가 침투할 틈을 주지 않는다. 러시아의「마트료시카 (матрёшка)」나무인형을 보면서 조직적 사고를 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트럼프대통령은 순간에 수틀리면〝너, 해고야~〞그 자리에서 사람을 내 쫒아 버린다. 그리고는‘내 주변에는 왜 유능한 사람이 없는가.?’하며 외부에서 사람들을 끌어들일 생각만 한다. 그러니 일이 제대로 안 되는 것이다.
√ 2018년 3월 16일 뉴욕타임스(NYT)가 지난 복수의 소식통들은 인용해 CIA가 조미정상회담 막후협상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트럼프대통령은 백악관이 조선과 대화 채널로 외교보다는 정보인맥을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다고 지적한다. 이는 렉스 틸러슨 전 국무장관을 해고시켜놓고 마이크 폼페오 CIA 국장을 후임으로 지명한데서도 잘 나타난다.
NYT는 트럼프 대통령은 사상 첫 조미정상회담을 준비하는데서 미국의 국무성 전통주의적 외교를 무시하고 폼페이어 CIA국장을 내세워 국무부의 역할이 사라졌다고 지적하였다. 혼자서 북치고 장고치는 미키마우스처럼 때로는 느려터진 관료주의자들인 국무성의 할 일을 CIA가 대신 할 수는 있다. 그러나 그 휴유증은 오래 남게 될 것이다.
조선의 평창겨울올림픽 대표단이 2월 27일 돌아간 이후에, CIA 코리아임무센터 책임자가 극비리에 방한하였다. 그리고 언론에 보도된 김여정 제1부부장과 펜스 부통령의 회동 추진과정에서 서훈 국정원장과 폼페어 CIA국장 라인이 가동되었다는 설이 들렸다. 그런 속에서 코리아임무센터장이 극비리에 방한 한 것은 조선의 의도를 알아보기 위한 것일 수도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올해 1월 22일 폼페어 CIA 국장이 미국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현재 CIA는 1년 전에는 하지 않았던 위험이 따르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여기에는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작전이 포함된다.〞고 밝힌 바 있다. 미CIA는 작년「코리아임무 센터」라는 조선의 정보와 특수전 행동을 취급하는 별도의 조직을 만들었다. 책임자는 남조선출신의 CIA차관보급인 김성현이다.
그는 남조선 CIA지부장을 역임한 인물이며 지난해 5월 신설된 조선전담 조직인《코리아임무센터》의 책임적 지휘를 맡았다. 그는 남조선에서 태어나 학창시절 미국으로 이민을 간 것으로 전해졌다. CIA 내에서 대표적인 조선 정보전문가로 통한다. 그는 서훈 국정원장과 직접적인 연락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그동안 평창겨울 올림픽 조선 측 대표단 방한을 두고 조선의 대남부서인 통일전선부 뿐 아니라 미국의 마이크 폼페오 CIA 국장과도 소통해왔다.
서훈 국정원장은 미CIA가 조미대화를 중재하는데 핵심적 중재역할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림을 그린다면 조선의 통일전선부 + 남측의 서훈 국정원장 + CIA코리아임무센터(김성현)+ 폼페이어 국장 +백악관 안보회의+트럼프대통령 이러한 순서로 소통이 이루어진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대해 2018년 3월15일 국무성을 떠난 조셉 윤 전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조선은 오랫동안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을 희망해 왔지만 미 행정부 내부의 견해차로 결정이 늦어졌다”고 말하면서 그동안 폼페오 CIA 국장과 직원들이 백악관과 트럼프 대통령과 매우 긴밀히 움직여 왔다고 말했다. 여러 소식통들은 폼페오 국무장관 내정자가 CIA와 조선인민군 정찰총국(통일전선부를 잘못 표기된 것) 간의 채널을 통해 이미 조선 측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전하였다.
2018년 3월19일 미국의 소리 정세해설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조선의 정보기관(조선의 정보기관은 잘못 해석된 것임)이 물밑 대화채널을 운용하며 5월내로 예정이 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 준비를 다그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보도는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에 “김정은의 친구가 되기 위해 정말 애쓰고 있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다.
▼ 트럼프의 조미정상회담 결심은 CIA의 결실?
조미정상회담 준비가 두 나라 정보당국 간 협상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는 설이 분분하다. 또한 서훈 국정원장과도 긴밀히 접촉하고 있다고 한다. 미 정부 관리들은 서훈 국정원장이 조미정상회담의 기반을 닦았고, 평양을 방문했을 때 김영철 통일전선부장을 만났다고 NYT에 밝히기도 하였다. NYT에 따르면, 지난 16일 미 정부 관리들은 조선과 직접대화를 하는지 여부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거부하였다고 한다.
이는 앞서 같은 질문을 했을 때는‘아직 그러한 적 없다’고 분명하게 답했던 것과는 달라진 태도였다고 지적하였다. 일부 미 관리들은 CIA가 국무부의 영역인 외교에 개입해 조미정상회담 개최를 막후 조율하고 있는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과거에도 미국 정보기관이 조선과 막후접촉에 나선 사례가 있기는 있다. 지난 2014년 제임스 클래퍼 당시 국가정보국장(DNI)이 비밀리에 조선을 방문해 현지에 억류돼있던 미국인 케네스 배와 매슈 밀러의 석방협상을 벌인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결정한 것은〝CIA의 물밑 활동의 결실로 볼 수 있다〞고 보도하였다. 이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폼페오 CIA국장을 국무장관에 내정하기 전에 이미 그에게 조미정상회담 준비를 주도하도록 지시했다고 CNN방송은 보도한 바 있다. 미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정책은《압박과 관여》정책이다. 오바마 행정부의 《전략적 인내》정책을 비난하면서 미국은 그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서 이 문제에 관한 양보할 수 없는 기본 입장을 밝혀 왔다.
첫째로 조선의 모든 핵무기는 물론 전반적 핵무기 개발계획은〝완전하고도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해결〞(CVIC·Complete Verifiable and Irreversible Dismantlement)을 요구하여왔다. 그렇다면 미국도 상호주의적 관점에서〝완전하고도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조선의 국가안전보장〞을 담보해 주어야 한다.
둘째로 미국은 대 조선《관여》의 역할을 맡고, 중국은 조선의 경제제재를 통해 조선을 최대한《압박》하면서‘조선이 핵 포기를 먼저 하라’는 메시지를 내 놓고 있다. 그렇다면 미국도 상호주의에 따른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먼저 폐기해야만 될 것이다.
셋째로 문재인 대통령은 《주선》쪽에 무게를 두면서 평창겨울올림픽을 계기로 남, 북간 협상과 합의를 이끌어내고 조미접촉을 주선하였다. 그로인해 문재인 대통령은 상황을 잘 활용해 세계의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그러나 미국이 원하는 만큼 조선반도의 미래는‘핵 없는 조선반도 뿐만 아니라 주한미군의 전술핵무기를 포함해 일본주둔 미군까지 철군하는 일에도 일조해야 한다.
셋째로 중국도 자기의 역할을 다해야한다. 중국도 조선의 비핵화를 원한다는 점에서 미국과 같은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유엔의 대조선 제재에 미국과 흥정과 거래를 하면서 적극적으로 동조하였다. 중국은 4월의 남북정상회담과 5월의 조미정상회담이 진행되는 조선반도의 변화된 환경과 정세에 맞게「결자해지」차원에서 유엔안보리의 조선에 대한 경제제재를 끝내는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4월의 남북정상회담이나 5월의 조미정상회담은 주체적이며 자주적인 조선의 창조적인 역할로 정상회담의 장이 마련 되였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키신저, 트럼프 스타일, 조미 정상간 대화 유익할 것
벌써부터 조미정상회담이 조선을 압박해서 미국이 얻어낸 소득인 것처럼 허세를 부리는 트럼프행정부를 보면 웃음만 나온다. 언론에 나오는 것처럼 조선경제가 버티지 못할 정도가 되니 김정은 위원장이 항복한 것이라는 것이다. 그것이 사실인가. 조선은 흔들리지 않고 있는 물가와 외환보유고가 증명한다. 조선의 외화보유고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까. 조선의 외화란 달러만 외화는 아니다. 유로화도 외화이고 러시아의 루불도 외화이며 중국의 위안화도 영국의 파운드도 외화이다.
조선의 외화보유고는 공개된 적이 없다. 금 보유량은 또 얼마나 되는지 알 수가 없다. 소문에 의하면3월 근래에 평양의 휘발류 값, 경유 값 가격이 여전히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백화점에 물건은 철철 넘쳐나게 진열 되어 있으며 시장의 쌀값도 추수기를 만나 가격이 엄청 떨어졌다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정치 경제적으로 안정된 나라가 조선이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정치적 위기에 처해 있다. 미국의 어려움에 처한 정치적 상황을 이용하는 것은 바로 김정은 위원장이다.
조선의 정상회담 제의는 항복이 아니라 적대세력의 급소를 치는 기습에 가까운 공격인 것이다. 남조선과 미국은 아무런 노력도 없이 조선으로부터 감당 못할 선물을 덥썩 물었다. 세상에 공짜가 없는 법이다. 적으로부터 공짜로 물건을 받는다면 그것은 선물이 아니라 미끼나 조공이다. 하물며 수폭과 초소형 융합핵 원자로 핵미사일엔진까지 보유한 최고수준의 첨단핵보유국의 비핵화가 저절로 공짜가 될리는 만무하다.
상대는 패배한적 없는 불패의 승부사이다. 김정은 위원장은 언제 어디서 무슨 패를 내놓고 무슨 패를 받아야 할지를 알고 있는데 반해 트럼프 대통령은 언제 무엇을 어떻게 줘야 할지 무엇을 받아야 할지 알지 못하고 있다. 정상회담은 시작하기도 전에 미 트럼프대통령은 조선에 패한 것이다. 준비된 승부사와 언제 무엇을 놓고 싸울지도 모르는 승부사의 대결은 명약관화하다. 시대는 많이 지나갔다. 어제의 적국이 오늘에는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되는 세상이다.
√ 2018년 3월 20일 뉴욕타임스(NYT)에 보도에 의하면 미국 외교의 '거두'인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독특한 성격과 스타일이 가시권으로 들어온 조미 정상회담 등 조선과의 대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취지의 언급을 하였다. 키신저 전 장관은 NYT에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본래 자신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고, 그의 인생의 현 단계에서 그 스타일이 바뀌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였다.
키신저 전 장관은 "그런 스타일이 지금 조선반도 문제와 관련 대화와 같은 기회를 가져오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키신저 전 장관은 조선의 김정은 위원장의 대화 제의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전격 수용의사를 밝힌 것을 염두에 둔 듯〝그것은 전통주의자들이 처음에 권했던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의 조미정상회담 제안에 트럼프 대통령이 머리가 빠르게 즉흥적으로 수용하였다.
그러나 조선의 주장과 함께 회담이 열리면 의외로 조, 미간 비핵화의 실질적 성과를 이룰 것이라고 하였다. 그는 일부의 우려감이 있겠지만「정통외교 스타일」과 다른 트럼프 대통령의 스타일이 조선과의 대화기회를 여는데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하였다. 키신저 전 장관은 또 트럼프 대통령의 스타일이 "정치적 이니셔티브를 복원할 수 있고, 다른 나라와의 대화를 가능하도록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문제는 빠르게 정답을 도출할 수 있다고 평가하였다.
▼ 조선의 비핵화 대 미국의 대 조선적대정책 폐기를 위한 두뇌싸움
√ 2018년 3월 17일 한미일 3국 안보 책임자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조선반도 문제에 대해서 3자 협의회의를 가졌다.“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맥마스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야치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과 17~18 양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한,미,일 안보실장 협의를 갖고 조선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남북 및 조미정상회담에 대한 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조선 한나라 때문에 한미일 3국은 머리를 맛 대고 대책을 협의한다.?
한미일 3국은 과거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였으며, 앞으로 수 주간 긴밀한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금번 샌프란시스코 협의에서는 주로 한미 양자 간에 집중적인 협의가 이루어졌으며, 방북 특사단의 대 중,일,러 협의 결과를 공유했다며 “남북 및 조미정상회담이 4-5월중 연이어 개최되는 상황에서 양 정상회담의 성공이 조선반도 뿐 아니라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에 매우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한다고 하였다.
조미대화 역사를 따져본다면
▼ 1994년 조미 제네바 합의에서 조선의 핵개발 포기와 조미수교,
▼ 2000년 조미 공동코뮤니케는‘조선의 미사일발사 유예조치’‘조선반도 비핵화 ▼ 2005년 9.19 공동성명서에서 〝조선반도 비핵화와 함께 적절한 별도의 포럼에서 조선반도의 영구적인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협상을 가질 것”
▼ 2007년 2월 13일 10월3일 합의에서도 재확인되었다. 동시에
▼ 2007년 9월 7일 부시 대통령은 조선의 핵 폐기를 전제로 “평화조약을 통해 조선전쟁을 종결”시킬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늘날 극적이며 경천동지할만한 일이 조선반도에서 일어났다. 핵 선제공격이 공공연히 논의되고, UN의 대북제재로 일촉즉발 전쟁발발이 임박할 것 같은 조선반도에서 세계사를 대전환할 만한 역사적 사건이 2018년 2월 이후 조선반도에서 일어났다. 그것도 조선의 주도로 시작 되였다. 곰곰 생각해보면,김정은 위원장의 비핵화의지 확약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정책 종식과 맞물려 있다.
즉흥적이고 이벤트성이 아니라 이미 오래전부터 조선이 고민해온 내용인 것이다. 이것은 과거 역사적 문건에서 명백히 알 수 있다. 2017년 조선의 핵 위기가 최 고조되었을 때 미의회보고서는 조선 핵 대응을 위한 7가지 제안 중 하나로 〝조선의 비핵화를 전제로 주한미군 철수하는 방안”을 제시한바 있다. 이는 조선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의 동시진행의 핵심내용을 담고 있었다.
이러한 역사적 경험과 합의 문건에서 보듯이 김정은 위원장은 2018년 1월 전향적 신년사에 이어 올해1월 24일 ‘조선민주주의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연합회의 명의로 해내외의 전체 조선민족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발표해 획기적인 조선반도 비핵화 입장을 오래전부터 준비하고 대외에 공개적으로 제의하였다. 이것은 조선이 지속적으로 조선반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남북관계 개선 및 조미관계 개선을 준비해 온 것이다.
조금만 깊이 생각해보면 조선반도의 비핵화 수용이 조선의 현 상황에서 과연 간단한 일이 아님은 알 수 있다. 이처럼 중대한 정치적 결단을 조선의 비핵화 수용으로 남북정상회담 및 조미정상회담으로 이어지는 극적인 드라마는 조선의 일회성 즉흥적 이벤트가 결코 아님을 알 수 있다. 모든 것을 다 준비해 놓고 미국과 마지막 평화냐 전쟁이야 담판을 짓겠다는 결의를 보여준 것이다.
다행히 미국의 양해로 4월 25일로 예정된 한미합동군사훈련이 종전대로 재개되는 것에 대해 김정은 위원장은 이해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은 조미정상회담이 중대하기 때문에 양해사항으로 되지만 훈련기간이 축소되고 규모도 역대 최소단위로 시행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어 방어적 성격으로 전환하겠다는 것은 매우 다행한 일이다. 미국도 조미정상회담 분위기 조성에 성의를 보이고 있다.
조선과 남조선은 미국이 역지사지하면서 상대의 입장을 충분히 배려한다면 협상과정 속에서 두터운 신뢰가 쌓여질 것이다. 남북 및 미국 모두가 상호의 진정성을 갖고 신뢰하고 남북정상회담과 조미정상회담의 과정과 결과까지 큰 그림을 구상하면서 열과 성의를 보여야 할 것이다. 조미 양국의 핵심요구는 조선반도 비핵화와 조미평화협정 문제가 병행 토의되는 것이어야 한다.
첫째, 이유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정책으로 인해 야기된 모든 핵문제가 조선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핵심요인이 되였고,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체제를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평화통일로 나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둘째, 이유는 이 두 가지 문제는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있기 때문에 분리해서 해결할 수 없는 것이다. 조미간 적대관계로 인해 정전체제가 지속되고 미국의 대조선 핵공격 위협을 핵심으로 하는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심화되고 전쟁위기를 증폭시키며 전략자산 반입이나 조선반도 핵문제의 원인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평화협정을 통해 폐기하는 과정에서 그 결과인 조선핵문제도 조선반도 비핵화를 통해 해결해야 되기 때문이다. 현재의 조선반도 상황에서는 평화협정 없이 종전이 없고 종전선언이 없으면 비핵화 없고, 비핵화 없이 평화협정도 없다.
셋째, 비핵화와 조미평화협정 체결문제는 「행동 대 행동원칙」에 따라서 병행 실천해야 한다. 이는 2005년 9.19공동성명 제6항에서 6자가 합의한 내용이다. 바로 이 원칙을 미국이 제대로 실천하지 못했기 때문에 9.19공동성명이 실천으로 진전되지 못한 것이다. 기능주의적 접근이냐 연방주의적 접근이냐 식의 논란과 소모전은 이제는 더 이상 불필요하다. 국제적 상황과 시간이 과거처럼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조, 미간 정치협상은 일괄타결 방식이 적합하다고 본다.
넷째, 미국, 중국, 러시아, 남조선 등 각국의 입장도 병행 추진하는데 동의할 수 있고 위와 유사한 입장을 갖고 있을 것이다. 남조선정부도 베를린 평화구상에서(2017.7.6.)에서 “조선의 체제를 보장하면서 조선반도 비핵화를 추구하며 남북 합의를 법제화 해 평화협정 체결을 주장한 바 있다. 중국과 러시아도 병행추진을 주장하고 있고 유사한 입장을 취하고 있는 현실을 인정하여야 한다.
위의 조미협상 핵심요구(비핵화와 평화협정)가 병행 추진해야하는 네 가지 이유는 과거의 경험을 보더라도 조미협상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말 할 수 있다. 조미정상회담은 조선의 비핵화와 평화협정체결을「동시행동의 원칙」에 따라 협상하고 실천해야 할 것이다. 더 이상 시간이 없다.
조미협상의 주요 의제의 핵심은 이미 언급했듯이 ▽ 조선의 비핵화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종식을 바탕으로 한 ▽ 조미평화협정체결이 돼야 할 것이고, 병행 토의돼야 할 것이다. 이제부터 미국은 과거 9.19공동성명에서 보여준 실패를 거울삼아, 진정성있게 조미협상에 임하고 그 결과를 미 의회의 정치적 법적효력을 갖는 동의를 실천하는 데 성의를 다해야 할 것이다. 여기에는 문재인정부의 적극적인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
◆트럼프여, 우주군 창설에 조선의 친구가 돼 협조를 받으라
2018년 3월 13일 AP와 AFP 통신 등 미국의 외신들 보도에 의하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재의 육·해·공군에 더해 미 4군종인 우주군(space force) 창설 가능성을 거론하였다고 보도하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욕심도 많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샌디에고의 「미라마 해병대 항공기지」를 방문하면서 장병들을 상대로 한 연설에서〝나는 새로운 국가우주전략에서 우주도 영토, 영공, 영해처럼 전투 지역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우리도 우주군을 가질 수도, 가질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으로 미국의 (우주군 창설)을 들고 나왔다. 그는 우주군 개념이 떠올랐을 때는 진지하지 않았다고 솔직한 고백을 하였다. 그러나 우주군이 장지적인 전략에서 얼마나 멋진 생각인지 말하게 됐다〞며〝아마도 그렇게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미 지난해 미 의회에서는 우주군 창설 제안을 담은 법안을 발의한 바 있지만 군에서 반대해 무산된 바 있다. 지난해 7월 짐 매티스 국방부 장관은 의회 내 우주군 창설 반대파의 수장인 마이클 터너 의원에게 서한을 보냈다고 한다.
미 국방부가 군사비에서 간접비 절감에 주력해야하는 상황에서 추가 조직 발족은 예산상〝시기상조〞라고 밝혔다면서 우주군 창설 예산은 결과적으로 무산됐지만 일부 의원들은 조선과 러시아와 중국의 우주전쟁 전략 속에서 미국이 중대한 전략적 취약성에 직면했다며 여전히 지지의사를 밝히고 있다. 러시아와 중국의 우주군은 이제 겨우 거름마 단계에 있다. 트럼프여, 우주군 조직을 진정으로 알고 싶으면 조선에게 물어보라.
미 항공우주국(NASA) 국장을 지낸「숀 오키프 시러큐스」대 교수는〝관료주의적 악몽〞이라며〝거대한 조직 변화나 막대한 비용투입 없이도 우주에서 군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우리는 곧 화성에 가게 될 것〞이라며 빠른 시일 안에 화성여행이 실현될 것으로 낙관한다고 하였다. 아니 달에도 갔다 온 적이 없는 미국이 화성을 간다.? 그는 대선 맞상대였던 힐러리 클린턴 전 민주당 후보를 거론하며〝만약 힐러리가 2016년 대선에서 승리했다면 여러분은 화성에 가지 못할 것〞이라고 비꼬기도 하였다.
다음의 글은 전문가의 증언을 재편집한 것이다. 트럼프여, 우주군 창설을 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대 선배인 조선으로부터 협조나 조언을 받으라, 조선의 이온폭탄은 무척 독특한 지상무기체계에 국한되고 있지 않다. 전자시스템에 상상할 수 없는 피해를 주는 현재까지 인류역사상 가장 강력한 고성능 핵 중의 핵의 4차원 기술이다. 이온을 무기로 활용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모든 전쟁기재의 기능이나 시스템을 《마비》시키기 때문이다. 이온무기에 적중한 시스템이 마비가 되면 일정시간동안 작동을 멈추며 이온무기 또한 레이저계열과 마찬가지로 사용하는데 자원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 다만 이온폭탄(Ion Bomb)의 경우는 예외로 최첨단 미사일 탄두로 사용할 수 있다.
적의 전 역량을 파악하여 지속적으로 시스템 마비를 유도하고자 할 때 이온 무기는유용하다. 또한 이온폭탄의 경우 발사하려면 미사일이 필요하지만, 즉, 제대로 적중시키면 웬만한 시스템은 순식간에 마비다 된다. 론단 379회 편에서 또 380회 에서 이온에 대한 부연설명을 하였다. 이온이 한쪽으로 쏠린다는 말은 특정 이온만 발생한다는 것인가? 아니다. 이온은 하나의 빛을 얻기도 하고 잃기도 한다.
한쪽으로 쏠린다고 말한 것, 이것을 잘 사색해야 한다. 이온문제는 차치하더라도 전기자기 마당 안에 자석을 보자, (S)극과 (N)극은 서로 결합, 뭉치는 성격을 갖고 있지만 (S) 극은 서로배척 하는 성질도 갖고 있다. 이것이 전기장 안에서 벌어지는 인력과 척력의 내부투쟁의 기능이고 논제이다. 반대로 이온자기장 안에서도 양이온과 음이온도 같은 현상이 벌어진다.
이온이 결합해 뭉치면 이온자기장이 커지는 것이 아니라 약화되고 같은 음이온이 만나면 서로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 뭉치면서 핵융합처럼 진행되며 같은 방향으로 세차게 흐르기도 한다. 이온을 고도의 높은 첨단무기화하는데 응용할 수 있다.이때부터 핵융합기술과 이온융합기술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간단히 서술하자면 이온비행체의 비행할 수 있는 기초문제가 무엇이냐,
이는 지구중력 대 비행중력 사이에 이온의 역 반응을 말하는 것이고 대기 중에서 대기이온이 이온화 되는 과정이다. 문제는 대기이온화에서 질소이온화와 질소이온을 뭉치게 하고 한 방향으로 흐르게 할 때 지구중력은 사라지게 된다. 이와 같은 자기마당 안에 사람도 들어가면 둥둥 뜨게 된다. 우리가 보았던 우주선 안에서 사람들이 움직일 때 붕붕 뜨는 것은 지구인력이 없다는 것을 말 한다.
반대로 이온화된 이온자기장이 파괴되면 굉장한 폭음이 일어나고 대기는 다시 정상으로 돌아간다. 이때 진공 폭팔 압력으로 이온비행체는 순간이동을 하게 된다. 이 변화가 바로 이온을 이용한 우주군의 우주비행체기술이다. 이온비행체가 이온집속 기술로 인해 대기가 일정구간 굴절상태에서 진공이 생기며 이때 요격미사일이 이 공간에 들어서면 바람에 날리는 종이 장, 혹은 날라 다니는 먼지에 불과하다.
즉, 요격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고 흙먼지 같은 먼지물체가 레이더를 가려 볼 수가 된다. 레이저 전파가 이온자기마당 안에 들어서면 전파 자기장이 사라진다. 레이더의 송출은 끝나게 된다. 그냥 아무것도 없는 새 떼처럼 보이는 것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시각적인《신소재》의 반사 빛 영향으로 물체를 정확하게 가려 볼 수가 없다.
전부터 말했던 내용이지만 핵《집초기》와 핵《집속기》이것이 무엇인가? 이 질문에 답을 찾을 수 잇다. 핵《집초기》와 핵《집속기》는 다르다. 핵융합폭탄과 같은 새로운 기술과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기술적 측면에서는 다른 물질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핵《집초기》는 《풀라즈마》반응 시 두 가지 용도로 사용한다.
첫째 핵반응에 적용되는 그릇이면서《기체형식》을 띠고 있고.
둘째 《집속기》는《수소반응》에서《이온반응》을 최대치로 끌어올게 하는 《원자속의 립자》를 의미한다.
이온반응의 압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신소재》를 뜻하며 그리고 이것이 터질 때 열 폭팔량은 1억 도에서 5억 도까지 가능하며 조절해 폭팔시키는《신소재》용기를 말한다. 이 물질이 터질 때 빛의 끝자락인 푸른 섬광의 빛이 일어난다. 시험을 할 때는 극소량의《이온원자》나《이온립자》를 선택해서 터트린다. 이온이 결합해 뭉치면 이온자기장이 커지는 것이 아니라 융합되면서 같은 음이온을 만나게 된다
서로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 뭉치면서 융합해 같은 방향으로 세차게 흐르기도 한다. 이것을 이온융합 무기화하는데 응용할 수 있으며 이때부터 핵융합기술과 이온융합기술이 나오기 시작한다. 간단히 서술하자면 이온비행체의 비행할 수 있는 기초적인 기술문제가 여기에서 출발한다는 것이다. 이는 지구중력 대 비행중력 사이에 이온의 역 반응을 말하는 것이고 대기 중에서 이온이 이온화 되는 과정이 무엇인가를 먼저 설명해야 한다.
대기이온화에서 질소이온화는 질소이온을 뭉치게 하고 한 방향으로 흐르게 할 때 지구중력은 사라지게 된다. 이와 같은 자기마당 안에 사람도 들어가면 둥둥 뜨게 된다. 우리가 보았던 우주선 안에서 사람들이 움직일 때 붕붕 뜨는 것은 지구인력이 없다는 것을 말 한다. 반대로 이온화된 이온자기장이 파괴되면 굉장한 폭음이 일어나고 대기는 다시 정상으로 돌아간다.
이때 진공폭팔 압력으로 비행체는 순간이동을 하게 된다. 이 변화가 바로 이온을 이용한 이온비행체기술이다. 조선은 바로 이 이온비행체를 오래전에 보유하고 있다. 가끔 열병식 때 잠간 선 보이다가 구름 속으로 빛이 사라지는 현상. 많은 사람들이 보았을 것이다. 이온집속 기술로 인해 대기가 일정구간 굴절상태에서 진공이 생기는데 이때 요격미사일이 이 공간에 들어서면 바람에 날리는 종이 장에 불과하다. 즉, 요격이 불가능하고 물체를 레이더로 볼 수가 없다.
레이저 전파가 이온자기마당 안에 들어서면 전파자기장이 파괴되고 사라진다. 레이더는 이미 보던 장면까지 송출이 불가능하게 된다. 그냥 아무것도 없는 새 떼처럼 보이는 것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시각적인 신소재로 인해 물체를 정확하게 볼 수가 없다. 조선은 극초소형 융합핵 핵원자로《고농축고체연료》의 안전하고 완전한 연소문제가 해결된 것을 조선은 《3.18혁명》이라고 명명한 것이다,
바로 고농축 고체연료는 《연동엔진》의 일대혁명으로 이제는 세계의 어느 누구도 조선의 미사일 엔진을 따라오지 못한다. 조선은 세계의 최 첨단화된 《연동엔진기술》로 미사일의 속도와 사거리에서 혁명을 일으킨 첫 번째 나라가 된 것이다. 조선의 미사일 엔진기술 실력은 누구도 따라오지 못한다. 조선의 모든 미사일은 지금《연동엔진》으로 교체되고 있으며 누구도 조선의 미사일 요격은 물 건너갔다. 미국이 조선의《화성-15》형을 요격한다?
불가능하다. 대기권을 마하 30으로 치고 올라가고 우주 무중력 상태에서 마하속도80~100은 보통의 속도이고 지구로 재돌입 때의 탄두 속도는 거의 20~30마하로 네리 꽂게 된다. 현재 미국의 MD요격체계가 마하 5를 넘기지 못한다. 미국이 언제인가 빛처럼 빠른 초음속 미사일 속도를 낸다면 요격은 가능할 수 있다. 그러나 어느 하 세월에...다음 세기에나 가능할까. 혁명하는 나라에서 그럴 리는 없다. 조선이 과학혁명의 손을 놓고 깊은 잠에 빠져 있을 때는 모르지만... (끝: 2018년3월 23일)
※ 긴 글을 끝까지 읽어 주신 것을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