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의 딸-청년녀성영웅》호들 어장으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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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의 딸-청년녀성영웅》호들 어장으로 진출
공화국에서 《조선로동당의 딸-청년녀성영웅》호들이 서해의 드넓은 어장으로 진출하였다.
사회주의바다향기가 차넘치게 하기 위한 투쟁에서 영웅청년의 슬기와 용맹을 힘있게 과시해갈 열의를 안고 처녀어로공들은 정초부터 출어준비를 빈틈없이 갖추어왔다.
문덕수산사업소 《조선로동당의 딸-청년녀성영웅》호 선원들은 부족되는 자재와 부속품들을 자체로 해결하고 겨울철의 불리한 날씨조건에서도 능률적인 작업방법들을 받아들여 배수리전투계획을 앞당겨 완수하였으며 과학수산의 기치높이 기술기능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였다.
만단의 준비밑에 몽금포중심어장으로 진출한 처녀어로공들은 물고기잡이전투에서 련일 실적을 올리고있다.
룡암포수산사업소, 남포수산사업소의 《조선로동당의 딸-청년녀성영웅》호 처녀어로공들도 영웅적투쟁과 집단적혁신창조로 선체 및 기관수리, 새로운 어구장비를 갖추기 위한 투쟁을 벌려 광명성절전으로 배수리를 말끔히 끝내였다.
뜻깊은 올해에 당이 제시한 수산물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여 황금해의 새 력사를 끝없이 빛내여갈 처녀어로공들의 혁명적기상이 나래치는 서해의 《조선로동당의 딸-청년녀성영웅》호들은 배고동소리를 높이 울리며 드넓은 어장으로 련속 떠나갔다.
조선의 오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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